뭐 인XX 민박집 사건에 한마디 거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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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s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81.164) 댓글 5건 조회 6,097회 작성일 11-09-20 12:16본문
아마 parkers님은 며칠 정도 절 봤을 거라고 보는군요. 저도 집이 며칠 텀이 있어서 민박집 손님으로 잠시 들어왔었으니까요. 인상이 조금 무서워보이긴 하셨지만 설마 이렇게까지 사람 하나 죽일려고 물고 늘어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금 인XX 민박집에 관련해서 화두가 되는 건 크게 3가지죠.
1. 비자 사기로 인한 어린 여학생 성추행 및 유린 사건 / 여성 손님 성추행
2. 일본인 요리사가 4달동안 400파운드밖에 못 받았다.
3. 자신은 노동착취에 임금 미지급을 당했다.
하아? 2번 말인데요. 그 일본인 요리사 분, 제가 지난 주에 요리도 맛있게 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이 있어서 리츠 칼튼호텔에서 애프터눈 티세트 대접해드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눠봤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는데 말입니다. 이 사실이 거짓인 거 같으면 납득할만한 사진이라도 보여드릴까요?
상식적으로 4달동안 400파운드 밖에 못 받은 분이 저런 이야기를 아예 안 하는 게 더 엽기적이지 않는지요. 가족이라도 인질로 잡히지 않은 이상 말입니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셨군요.
그리고 그 성추행 피해자라는 분들은 정작 경찰에 신고는 커녕 민박카페 소감모음같은 카페에도 글을 안 올렸었네요? 그러면서 '믿을만한' parkers님한테만 꾸준히 연락을 하고 말이죠. 이 쯤 되면 김전일처럼 밀실트릭이라도 나올 때인 거 같은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참 다시 생각해봐도 그 피해자라는 분들은 조신소심호구 열매라도 세트로 잡수신 거 같네요. 아 그래요 지금쯤 가서 카페에 열심히 글을 적으실 수도 있겠군요. 3번 같은 경우는 솔직히 두 사람간의 불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정말 파커스님말대로 악덕 고용이면 고소하시면 해결될 문제랍니다.
제가 봤을 때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그냥 내가 좀 손해봤으니 사람 하나 조지자라는 마인드로 덤벼드는 걸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만, 떳떳하면 제 말대로 고소를 하시던지요.
매번 영사에 도배하면서 운영자한테 심판의 철퇴를 내리겠다 이러는데 제 입장에서는 좀 황당할 따름입니다. 아니 여기서 대체 커뮤니티 운영자라는 사람이 무슨 죄인데요(...)
실명 거론되면 대상자의 요청에 따라 글을 삭제하는 건 한국 커뮤니티에서도 흔하디 흔한 일인데 이젠 아주 한국 커뮤니티에 심판의 철퇴를 가할려고 등장한 구세주 역할까지 맡으시는 건가요?
뭐 이러면 임**씨 지인이다 뭐다라고 북치고 나발 부실지도 모르겠는데, 제발 적당히 좀 하십시요. 그리 떳떳하면 고소를 하세요. 뭐 성범죄 피해 여성은 부끄러워서 떳떳하게 나설 수가 없어요? 이보세요. 여기는 영국이예요.
한국이 아니란 말입니다. 게다가 민박집 여성 손님이 타지에 놀러와서 성추행을 당했다는데 신고를 안 한다는 거 자체가 제 머리로는 도저히 성립 자체가 안 되는군요.
애초에 제시할만한 증거 자체가 없으면서 사람 하나 조지는 거 참 쉬운 거 같습니다? 그럴 바엔 아예 제가 여자를 쳐다보면 음흉한 눈빛이라고 하소연하시고 성추행으로 고소를 하시던가 하시죠.
끝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자기 권리 정도는 좀 자기가 챙기시고 되도 않는 도배질하고 무슨 정치 양아치처럼 정권심판같은 유치한 퍼포먼스 좀 그만두시길 바랍니다.
P.S: 방금 밑의 글에서 350만원을 주면 글을 내리겠다는 parkers님의 협박을 확인했네요. 아...진짜 제가 parkers님같은 사람들때문에 한인사회하고 왠만하면 접촉을 안 하는 겁니다 ㅡ_ㅡ; 진짜 350만원 가지고 사람이 이렇게까지 악랄해질 수 있다는 걸 깨닫는군요.
생각같아선 성추행 피해(?) 여성분들의 정의와 parkers님의 350만원을 위해서 건배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덕분에 신은 나셨겠군요. 눈에 가시같은 민박집 하나 허위사실로 매출 제대로 조져놨고 자신은 파리로 도망쳤으니 말입니다. 아주 잘하는 짓입니다.
댓글목록
화요일님의 댓글
화요일 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90.♡.254.174) 작성일
그럼 당사자도 없는데 parkers저분혼자서 저런거였어요 ? 도대체 무슨관계일까요? 그것부터가 의심 스럽네요...
그럼 앞으로는 당사자가 아니라 parkers 이 분을 먼저 어떤사람인지 알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세상참님의 댓글
세상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62.96) 작성일
pakers 저분이 당사자 인줄 알았어요...ㅜㅜ
저두 저글에 나오는 그 주방장이란 분을 조금알고 있어서인데요 그분 말처럼 월100파운드 받고 일하고 계실분 아니예요....레스토랑에서도 쉐프로 일한경력있으신 실력자 분이시구요. 거짓말을 해도..ㅉㅉ
그 민박집 음식 맛있고 가족처럼 대해준다고 조금씩 잘되가고 있던 민박집인데 저렇게 문닫게 되니 안타깝네여..민박이기 불법이긴 하지만 런던에 있던 한인들 좀 살아 보고자 올림픽 앞두고 기대 많이 했을텐데 이러다 런던의 민박집 통쨰로 안좋게 보고 피해 갈까봐 안쓰럽습니다.
Pukaracha님의 댓글
Pukarach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0.♡.168.121) 작성일parkers = blackK? 저번에 아니라고 댓글을 다셨던 것 같은데,, 여하튼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구요. 4개월간 6000만원 이익에 350만원을 요구했다. 한달 87만원정도인데.. 그 정도의 임금도 못받고 일했다니;;; 숙식제공한다고 하더라도 엘카에 싱글룸하나 혹은 쉐어일텐데;;; 피해자는 월급을 너무 조금 받게된 불만을 영사에 올린것 이군요. 임**씨가 금전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했으면 이렇게까지 일이 벌어지진 않았을텐데. 뭐 지금이라도 피해자에게 적당한 임금을 지불하면 해결이 되겠네요. 현 시급 5.93이니까 잘 조율해서 받으면 좋겠네요. 참, 그 디포짓 받지 못하신분께도 꼭 돌려주었으면 좋겠네요. 사는게 바쁘다지만 돈 부치는거 인터넷뱅킹으로 10분도 안걸리는데, 민박,서브렛,, 다 비즈니스인데 확실하게 처리하였으면 사람들 입에 부정적으로 오르고 내리는 일은 없었을 것을,,
히히히히히님의 댓글
히히히히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8.♡.25.43) 작성일어떤사람인지 알으려면 똑같은사람이 되버립니다.. 조금더 지성인이시라면 같은방법은 아닌듯싶군요~ 하지만 성추행이며 뭐로든 명예훼손을당하셨다면 꼭 밝혀내시기바랍니다. 피해여성분이 있으시다면 왜 나서지 않으시지요? 위에분말대로 여긴 한국이아닌 영국인데요..! 또 한마디 영국이란곳은 엄청 좁은나라입니다. 한다리만 건너뛰면뭐든 다 알아낼수 있죠.. 파커님. 본인은 정말 100% 깨끗하신분이십니까??
멍청이님의 댓글
멍청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232) 작성일
그래서 한인무리들은 피차에 상종을 하지 않는게 상책이지요...
한인업소 이용하지 말고! 킴스레팅, 진스레팅, 대영여행사사건등.....
한인업소이용하면 결과가 별로 안좋아요!
영어모르는죄로 한인업소 이용했다가 나도 테포짓 날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