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or 캐나다 연수 > 이런저런이야기

  캐나다에서 5년살고 영국에서 2년차에 들어선 학생으로 조언드리자면
복잡하고 서울같은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런던으로오시고
한가하고 외국스러운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으시면 캐나다로 가세요.
위치는 벤쿠버/토론토가 아니라 퀘벡(몬트리올) 쪽도 한국사람이 별로 없어서 괜찮을듯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캐나다 강추입니다..

  영국 캐나다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연수에 목적이 영어 배우는데에만 있다면 저는 한국에서 좋은 회화 학원 정신 차리고 공부하는것이 6개월 영국이든 캐나다 나오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일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어학에 대한것 이상으로 무언가를 원하신다면..... 단연 영국 추천이고요. 물론 6개월 있을것이고 한국사람 피하고 외국에 대한 여유로움을 찻는다면 당연히 런던, 토론토, 벤쿠버같은 대도시는 피하셔야 합니다. 학교 알아볼때 생전 듣도 못한 지역에 있는 학교 선택하면 됩니다.....영국은 유럽 다른 여행 하기 정말 좋습니다. 거리가 매우 가깝고요....그래서 돈이 적게 듭니다. 매우 저렵.....방법만 찻으면 한국 전국일주보다 더 싸다고 봄.... 그리고 캐나다는 뭐...워낙에 땅덩이도 크고 그러니까요... 나름에 장점이 또 있겠지요.... 결론은 런던 , 벤쿠버, 토론토에 있는 학교는 무조건 피하세요... 한국사람 3분의 2이상 있습니다. 한국에있는 학원하고 분위기 비슷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