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ㅜㅜ9월 3일 브라이튼 입성!!!!!! 아직은 다들 낯서네요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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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38.150) 댓글 2건 조회 2,489회 작성일 11-09-05 03:31본문
이제 온지 이틀된 ㅜㅜㅜㅜㅜ학생입니다..
홈스테이를 한달 신청했는데요
한국에 있을 땐 ' 영국가서 홈스테이 더 연장해야 겟다'
이런생각으로 왓는데ㅜㅜ 음,,, 홈스테이 비용이 생각해 보니깐 만만치 않고,,
그러자고 한달만 하긴.. 뭔가,, 적응이 필요할거 같고ㅜㅜㅜ
어떻게 하는게 낳을까요ㅜㅜ?? ㅜㅜㅜㅜㅜㅜ
아직 너무 막막하고 두렵습니다.
애들도 9살 11살 13살 15살 애들이라.. 말하는것도 못알아 듣겟고ㅠㅠㅠㅠ
죽겟어요ㅜㅜㅜ
낼이면 학교 시작이고 은행도 가야 되고 핸드폰도 개통해야 되고,
버스카드도 사야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죽겟습니다.
진짜 한국 너무 생각나네요ㅜㅜ 저희 언니랑 같이 왓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열심히 해야 하는건 알지만 말이 안들리고 해서ㅜ 너무 답답해요
이틀동안 홈스테이 가족과 같이 성당가고,, 세인즈버리 가고
저희끼리 코옵 가고 주변 둘러본게 다에요ㅜㅜ 나머지시간은 걍 안들리는 티비 보고 잇고ㅡ,ㅡ, 아님,. 자고,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처음 어학연수 시작하셧을때를 다시 생각하면서 조언이나 충고 부탁드려요ㅜㅜ
아직 제가 너무 욕심이 과한거겟죠ㅜㅜ>??
홈스테이를 한달 신청했는데요
한국에 있을 땐 ' 영국가서 홈스테이 더 연장해야 겟다'
이런생각으로 왓는데ㅜㅜ 음,,, 홈스테이 비용이 생각해 보니깐 만만치 않고,,
그러자고 한달만 하긴.. 뭔가,, 적응이 필요할거 같고ㅜㅜㅜ
어떻게 하는게 낳을까요ㅜㅜ?? ㅜㅜㅜㅜㅜㅜ
아직 너무 막막하고 두렵습니다.
애들도 9살 11살 13살 15살 애들이라.. 말하는것도 못알아 듣겟고ㅠㅠㅠㅠ
죽겟어요ㅜㅜㅜ
낼이면 학교 시작이고 은행도 가야 되고 핸드폰도 개통해야 되고,
버스카드도 사야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죽겟습니다.
진짜 한국 너무 생각나네요ㅜㅜ 저희 언니랑 같이 왓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열심히 해야 하는건 알지만 말이 안들리고 해서ㅜ 너무 답답해요
이틀동안 홈스테이 가족과 같이 성당가고,, 세인즈버리 가고
저희끼리 코옵 가고 주변 둘러본게 다에요ㅜㅜ 나머지시간은 걍 안들리는 티비 보고 잇고ㅡ,ㅡ, 아님,. 자고,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처음 어학연수 시작하셧을때를 다시 생각하면서 조언이나 충고 부탁드려요ㅜㅜ
아직 제가 너무 욕심이 과한거겟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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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유나님의 댓글
이유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8.♡.30.245) 작성일
ㅠㅜㅠㅜㅠ 저도 이제 온지 2주에요 ㅠㅜㅠ
처음에는 다 한국 생각나더라구요 ㅠㅜㅠㅜ 진짜 힘들었는데, 어학원다니면서 학원친구들사귀고 그러면, 점점 모르게 적응되요!! 힘내세요 ㅠㅜㅠ!!
21님의 댓글
2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247.45) 작성일저도 브라이튼 이틀째인데....으아. 생각했던것과 매우 다르네요..ㅜㅜ유럽애들은 다들 자기네 애들과 그쪽언어로 얘기하고. 영어로 얘기하면 너무 알아듣기 힘들고..ㅜ(저도 그렇겠죠?)그렇다고 학교내에서까지 한국사람들과만 어울리고 싶지도 않고..어찌해야할지 답답해요..ㅜㅜ영어도..과연 이런환경에서 늘수 있는가 싶기도 하고..ㅜ(유럽권 친구들과는 처음 공부해봤는데..수업시간에 너무 정신없어요..다들 본인말만 막 하구..흑흑 전 아직 적응안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