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친구들이 런던에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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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46회
작성일 11-10-0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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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올해 4월에 와서 런던을 안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초보인 ..
그런데 친구들이 1박2일로 결코 길지 않은 기간을 저 때문에 파리에 있다가 런던에 왔다 갑니다.
여행계획을 빼곡히 잘 세워보고 싶은데..
물론, 젊은이들이라 런던 시티 투어가 주로 될거 같고, 클럽도 갈꺼 같구요.
혹시, 아주 효과적인 여행코스 해보신 적 있으신 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친구들이 온다는 기분이 이런 거군요,
그런데 친구들이 1박2일로 결코 길지 않은 기간을 저 때문에 파리에 있다가 런던에 왔다 갑니다.
여행계획을 빼곡히 잘 세워보고 싶은데..
물론, 젊은이들이라 런던 시티 투어가 주로 될거 같고, 클럽도 갈꺼 같구요.
혹시, 아주 효과적인 여행코스 해보신 적 있으신 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친구들이 온다는 기분이 이런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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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karacha님의 댓글
Pukar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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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은 시간이니 박물관투어를 할 수 없겠고,, 뭐.. 빅벤/타워브릿지/버킹엄궁전.. 요런데 밖에 갈 수 없겠네요.
런던 관광 투어버스 (￡20-30) 하루것 끊고 돌아다니는게 최대한 많이 볼 수있고 이동시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식은 코벤가든 유명한 피쉬앤칩스 가게에서 드시거나 (브릭레인이 더 맛있지만) 여하튼,, 그런것 드시고 펍가서 간단히 맥주. 그다음에 클럽?.. 그 다음날은 런던왔는데 박물관 하나는 가야죠~~ 대영박물관에서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렌트해서 다니시면 좋을 것 같네요.
투어버스가 조금 비싸다고 생각되시면,,,, 버킹엄궁전(점심)->빅벤->트라팔가->바오르성당->타워브릿지(야경)->탬즈당+런던아이 (야경.. +근처 펍에서 맥주 혹은 캔맥주들고 뱅크사이드 걷기) ->클럽 (개인적으로 koko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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