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원 사용시 주의사항 - 앞으로 유학오실 분 유의하세요 > 이런저런이야기

(운영자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글 수정하여 올립니다)

현지에서 미술대학교 입학을 도와준다는 전제하에 활동을 하고있는 A사에서 계속 안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는 학생들의 제보가 있어서 이곳에서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Case 1 - 2010년 Goldsmiths 석사에 입학한 J씨가 한국지점 A사를 통해 한국계좌로 학비를 입금.

한 Term 이 지난 후, 갑자기 도서관, 인터넷 계좌가 막힘. 학교에 알아보니 학비입금 미지급 되었다고 함. 2주 가까이 중요한 시험 기간에 도서관+인터넷 사용 못함.

J씨 직접 방문하여 따지자 '수표가 거절되었다'란 핑계로 얘기를 함. 이미 그당시 파운드가 떨어져서 한국에서 입금했을 당시와 금액 차이 많이 남.

A사, 자기들 잘못을 인정하고 J씨에게 대한항공 항공권 왕복권을 증여함.


Case 2 - 2011년 Ravensbourne 학부에 입학한 C씨.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2010년 9월달에 입금, 한 텀이 지난 지난주, 도서관 카드 막힘. 똑같은 상황. 학교에서 입금이 안되었다고 함.

A사, 학교가 이사갔기때문에 수표가 전달이 안되었다, 다른사람의 돈으로 우선 입금을 하였다, 등으로 계속 변명함. 그 사이  C씨 부모님께서는 '돈이 때이는 것은 아닌가' 걱정. 3일 연속 계속되는 독촉후에, 9월달에 입금하였다는 수표가 알고보니 며칠전에야 입금이 된 수표였음.


A사의 유학생들의 입학을 도와주는 의도는 좋은것으로 보나, A사를 믿고 부탁한 학생들이 피해는 보지 않는면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이 글을 보신분들께서 어떤 유학원을 이용하시더라도 이런케이스도 있다는것을 아시어 학비 입금은 꼭 직접 학교에 입금을 하시고, 본인이 직접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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