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황당한일겪네요.. > 이런저런이야기

  하하.. 일단 주인에게 항의를 하고 말이 통하지 않을경우 저라면 이렇게 합니다.

1. 카드로 결제한다. 본래의 금액이 적혀있는 영수증을 스캔해서 카드회사에 보내어 'overcharge' 되었으니 transaction을 취소해달라고 한다. -> 제 은행같은 경우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경우 먼저 취소한 후 상대방에게 30일 내에 challenge 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2. 본래의 영수증과 카드 결제 영수증을 보관한 후 관련 공무청에 신고한다.

그리고 직접 겪으신 실상황이므로 공개된 곳에 이름을 남기셔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다른 이들의 편의를 위해 이런곳은 이름을 남겨주시길...

  흠.....파운틴펍 라운드어바웃쪽에잇는.....ㄱ 레스토랑인거 같은데....아닌가요?

  ㄱ 이라면 거기 저도 당한적있죠..교회 목사님이 운영하시는곳이라고 들었는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내요..

  ㅅㅌㄹ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어제 거기서 먹었는데 55파운드였는데 카드로 할려니 66이라고 하더군요. 다행이 현금이 딱 그만큼 있어서 현금으로 냈습니다만, 이해는 안가더군요..

  여기 혹시 외글자 이름인 그 레스토랑 인가요?

  안드류님맞아요^^..언제는카드기기없다고난리더니..기계있으니깐 갑자기20%추가시켜 현금으로 지불하게하려더군요 ..참ㅋ 현금으로받을려구..하여튼 세금이나똑바로낼개념부터잡으셔야할듯

  맑음이 분 그집이 맞는 것 같아요

그집 현금수금 문제로 말도 말도 많은데
음식이나  깨끗하고 맛있으면 참을텐데....

음식도 정말 맛도 없고 조미료를 얼마나 쳐넣는지
음식 본질의 맛이 전혀없고 니그니글한 조미료 맛이 넘 강합니다.

몇번이나 상에 올라갔다 왔는지 싸구려 플라스틱 그릇에 나오는 밑반찬은
딱보면 저절로 인상이 찌뿌려지고 젓가락이 안가게 정말정말 후줄근합니다.

분위기도 정말로 지저분하고 우중충한데
 어휴~~~~음식까지 보면 구토날 정도 ...
두번 갔는데 갈때마다 실망 실망 왕실망....
실망정도가 아니고 기분 팍 잡쳐서 화가 날정도....

그런데다 주인이  현금 안내면 거지취급 당한 듯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그집이 지금 수라 자리로 다음주 부터 이사가고 (6월 13일 쯤에)
그곳은 주방에서 일하던 분이 받아서 한답니다.
이름을 그대로 들고 갈지 아니면 그냥 수라로 할지 또는 상호를 변경하여 갈지 모르나
수라로 이사가는 건 확실하답니다.

맛있고 깨끗한 수라에 자주자주 다녔는데....
차라리 라면을 끓여먹지 그집에는 절대로 안갑니다.

  네..종종그런식당들 꽤 있는거 같더군요.. 한인식당에 그러신분이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안그러셨으면 좋겠네요ㅎ
이런소수의 한국식당들??문에 한인들이 욕을먹는것같네요..몇몇한인업체들 마음쫌 제대로먹으시고 각성좀해야되겠네요진짜ㅋ

  카드로 지불하려니 20%수수료를 추가로 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카드는 직불이라서 은행에서 수수료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더니
하여간 무조건
20%를 내야 된다고 하더군요 ..
왜그런지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막무가내 였습니다 .


그건 세금을 갈취하기 위해서 현금을 달라고 하고

거기다 세금을 자기돈으로 안내고 손님의 돈으로 내려고 20%를 더 내라고 하는 것 입니다.

결과적으로 손님에게 더블세금을 받고 사장은 그걸로 세금을 내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