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XX 레스토랑 센트롤런던 > 이런저런이야기

  아그리고 직원중 매니저 같은 한명이 말하는거 들었는데
여긴 펍이 아니라 레스토랑이라고 축구랑은 무관한 곳이라고 ㅋㅋㅋ자기는 책임질수없다나?ㅋㅋ
근데 왜...입구에 맨유랑 바셀 축구한다고 그렇케 크게 쪽지를 붙여서 손님을 낚으셧는지..ㅋㅋ

  ㅎㅎ 완전 뻔뻔하네요, 저도 축구보러 오라는 광고글 어제 보고 혹했는데, 다행히 전 친구들이랑 펍에 가서, 경기 내용만 봐서는 잘보고 왔다 할수 없지만 어쨌든 와이드 스크린으로 보고 왔습니다. 안가길 잘했네요,,정말 참 런던서 요식업하는 한인분들 왜이러나요? 에효 글읽는 제가 안타깝네요 ㅌㄷㅌㄷ

  저는 음식값 비싸다고 느끼지는 않는데.... 불친절하고 (특히 조선족종업원 고용한 업소들)
맛대가리 없어서 한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에 잘 안갑니다.  집에서 해 먹습니다. 그 정도의 음식을
만드는 솜씨는 저도 가지고 있으니까요!  기름이나 잔뜩 집어 쳐넣어서 느끼한 음식 싫습니다.
한식의 특징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인데 이건 완전 중화풍의 음식이니 어디 먹겠습니까?

  아주 악평으로 유명한곳이였구나...ㅉㅉ 한국이름 더럽히지말고 얼릉 간판바꿨으면좋겟네요

  도대체 식당이름이 뭐에요???? 가지 말아야지,,, 식당하시는 분들 서비스에 좀더 신경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제가 종업원한테" 이렇게 바쁜 날엔 반찬 안나와요" 라고 들었네요. 반찬 주고 안주고를 떠나서 식당마인드가 단번에 느껴지더군요? 차라리 원래 안나오는거면 야박하다 하고 말았겠지만 이건뭐 자기네 맘대로..
네 우리는 가게 앞에 맨유&바르샤 결승 생중계라는 호객 문구를 보고 들어갔기 때문에 제대로 낚였죠. 늦게 움직여서 꽉찬 펍에 못들어 가고 거기로 들어간 우리 잘못이 크다고 봐야 하나요? -_-;;;;  경기 휘슬이 울리면서 진짜 지지직거리면서 미친듯이 끊기더군요? 경기내용이 뭔지도 모를 정도로?  그걸로 짜증이 날대로 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뚜껑열린 외국손님들하고 제대로 붙었더군요. 유니폼까지 입고 응원하려고 왔는데 방송은 계속 끊겨 ..근데 사과 한마디도 없어...화가 났겠죠. 근데 말리지는 못할 망정 사장같은 사람은 문에 대자로 달라붙어서 경찰 올 때까지 절대 못나간다고 매달려서 몸실랑이하고, 종업원남자는 잘났다고 손님하고 똑같이 왜 소리지르냐고 하면서 싸우고,, 진짜 챙피하더군요.  그 종업원 소란일으켜서 죄송하다고는 못할 망정 씩씩거리면서 우리쪽 구석으로 와서 똥씹은표정으로 서있어서 참고 먹고있던 밥맛까지 떨어지게 만들고..옆테이블 서양손님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조용히 얼른 나가더군요.

이게 어느나라 써비스방침이죠? 그럴꺼면 호객은 왜 했죠? 손님 끌어들이면 장땡 입니까? 계산하면서 캐셔아줌마한테 다시물어보니 눈웃음 살살치면서 손님이 많아서 반찬이 떨어졌다고 그러던데. 글쓴님 얘기 보니깐(반찬 주지말라했다는거) 아주 가식에 치가 떨리네요.  이제보니 오히려 뭣도모르고 솔직히 말해준 종업원이 낫네요? 이렇게 바쁜날은 반.찬.안.나.온.다.고^^ 
그런식으로 장사하지마세요. 타국에서 식당운영이 그렇게 만만한 장사인지요? 돈만 벌면 장땡 인가요? 조그만 실랑이도 타국에선 엄청난 이미지타격을 준다고는 생각 안해보십니까? 사장님?  그쵸 한국에서 그렇게 장사했으면 아주 생매장 당하고도 남았겠죠. ㅉㅉㅉ  음식이라도 맛있으면 몰라 무슨 똥배짱인지요...
소리지르고 그냥 가려던 손님도 잘한거라고는 못해도 ..에휴..자기 나라로 가서 얼마나 한국을 씹어댈까요.  식당앞에는 어찌나 태극기를 주렁주렁 걸어놨는지 다 뽑아버리고 싶은 심정이더라고요.
제발 써비스 마인드 바꿔주세요!

참고로 요새 한국에서는 블랙컨슈머다 마녀사냥이다 하면서 인터넷 상에서 말이 참 많죠. 전 그런 이슈 떄문에 오히려 이 글들 마저 그런 식으로 몰릴까봐 그게 더 걱정이네요!  있는사실과 느낀대로 썼을 뿐입니다.
거기 다시는 안갑니다.  근데 진짜 벌레도 나온적도 있나요? 아 속뒤집혀...ㅠㅠ

  지금보니 더 웃긴게, 코리안 XX 홍보글 올린사람 아이디가 '배려'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두번다신 가고싶지않은곳....

  정말 최악의 식당... 차이나 타운 옆 한국 식당 'XXXXX Chill'
어제 현장에 있었던 손님인데요.. 그냥 손닝을 봉으로만 생각하는 식당 같습니다.
식당앞 배너에 분명히 축구 중계한다고 해 놓고.. 막상 축구 중계는 버퍼링 타서 안 되는데도 사과 한마디 없던 식당입니다.. 아 놔 전반 내내 JPG로 축구 관전 했어요..
그리고 하는 말이 바람 불면 ITV는 원래 바람 불면 잘 안 잡힌다고 하네요.. 그럼 그런 리스크 있는 방송을 가지고 광고를 한 건가요?

축구 중계로 낚았으면 1차적 책임은 식당에 있음에도 뭐가 당당한지 컴플렌인 하는 손님과 언성 높이면서 싸우고, 몸싸움 일촉즉발까지 가고.. (나중에는 경찰까지 부르더군요)
옆 테이블에서 참고 식사 하는 다른 손님은 생각 안 하세요??
다른 손님들 기분은 생각 안하고 자기들은 돈만 받으면 된다 이런식이던군요..

그리고 무료로 음료수를 나눠줘도 모자를 판에 기본으로 나오는 물과 반찬 달랬더니 '오늘은 바빠서요.'라고 받아치는... (손님과 언성 높이면서 싸우니 바쁜건 이해가 갑니다만...)
손님들이 지불하는 식사비에 음식 재료비만 포함인가요? 서비스차지도 받으시던데...
맛 없고 가격 비싼 건 그렇다 치더라도.. 식당인데 최소한의 서비스 아니 손님에 대한 매너는 지켜 주셔야지요.

외국인 손님도 많던데 급히 식사를 끝내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나가는데 쪽팔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장사할거면 제발 식당 앞 태극기좀 빼세요.. 진심으로 쪽팔립니다.
정말 patriotism 혹은 한류에 편승하려는 상술로 밖에 안 보입니다.
만약.. 누가 이 식당을 간다면 끝까지 도시락 싸들고 말리겠습니다.

  서비스가 좋지 않다면 안가면 그만이지만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것은 위생 상태가 엉망이라는 말이네요. 우선 해당 카운슬에 신고를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어요. 간판에 Korean을 내걸고 한국위상을 깍아내리는 업체는 응분의 조치를 취해 줘야 할것 같아요.

  저는 이런적도 있어요!!!!!!!!!!

노래방이 밤 9시 이전엔 이후보다 좀 더 쌉니다... 그래서 겨우 시간 맞춰 도착하고 5분정도 남았는데... 노래방에서 술하고 안주 먹으려면, 주문에 계산 까지 하고 들어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주 고르고 술 고르다가 9시가 다되가니까, 그 대머리 아저씨 하는 말이

'고르시다가 9시 넘으면 노래방 할인안됩니다~!!!'

가관 이지 않습니까?ㅋㅋㅋㅋ

어짜피 뜨내기 손님들로 먹고 살아서 그런가본데.. 계속 그래보십쇼...!!!! ㅋㅋ 진짜 상호에 코리안이란 단어 들어간게 좀 답답합니다....

  저도 거기 서비스랑 음식 너무 안좋아서 안갑니다.
그리고 거기 저녁 늦게까지는 라이센스 없는걸로 아는데
노래방 아래에 새벽 4시이후까지 영업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리안이라고 안하셨으면.....

  여기 문제가 상당히 많은 곳이죠...얼마전에도 쥐똥 나와서 영업 정지 먹었는데 마치 내부수리하는것처럼 꾸미고는...맨발 알바생들에게 윽박지르고 시간 계산 정확히 안 하고, 팁도 자기가 먹고 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하나 없는 식당이죠...그러니 맨날 알바생 구하고..

거기에 불법 조선족 채용, 알바생 최저 임금 위반, 무비자 알바 고용, 라이센스 넘어서 새벽까지 불법 노래방 영업까지...

예전엔 제 친구가 일해서 차마 웨스터민스터 카운실에 신고를 못 했는데 참 이 식당은 여전하군요... 제가 대표로 신고할까요... 뭐 알바생들 죄다 최저임금이라 이건 뭐 빼도박도 못 하는데 신고라는 것이 참 어려운 것이 예전 제 친구도 그랬지만 힘들게 알바하면서 생활하는 어린 학생들 알바자리 그나마 잃을까 못하겠더라구요...

  이름을 써주시면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텐데요...

  아 코리안 칠리???
여기였구나....여기 몇년전에 영국와서 처음가보고 다신 안가는 곳!!!! 갈비탕이였나..아무튼 탕 종류시켰는데 세상에....아주 미지근하더군요...뜨겁게 데워주지않아서 기름이 고체상태로도 있었고, 그래서 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그냥 아 그래요? 하고 말더라구요. 기가막혀서... 그 분은 서비스 마인드가 없으신분인것 같더라구요. 어쨋거나 시내에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사람들이 가니까, 장사는 좀 되는가봐요. 그러니까 이렇게 서비스 관리를 안하는거겠죠.
솔직히 여기 한두번 컴플레인 걸린것도 아닐텐데 여지껏 꾸역꾸역 장사하고있잖아요. ㅋ
진짜 지나가다 거기에서 이게 한국음식이구나 하고 먹고있는 외국사람들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사장님은 이런 글 봐도 아무렇지도 않으실거에요. 여지껏 그렇게 영업해오셨는데 이런글로 서비스 마인드가 고쳐지겠어요?  아주 실망스런 한국식당!!!

  아 정말.. 여기 어떻게 할 수없나요. 제가 안가고는 둘째치고 또 모르는 사람들이 가게되니까..

  헐. 바퀴벌레 대박.::: 코리안칠리 가지말아야지.

  잠시 딴생각하는 사이 조금만 알면 누구나 알수 있는 상호노출글이 또 올라왔군요.
여기서 한가지 이글도 삭제가 될까요? 안될까요? 대영박물관 B식당은 제가 이런 댓글 달았떠니 몇주가 지나도록 삭제가 안되더군요. 그렇다면 이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