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는 한국에서만 아닌 영국에서도 계속 됩니다 > 이런저런이야기

윤석화, 장미희,정덕희,주영훈, 최수종.......모두 대단하죠.
한국에서는 연예인 학위 위조 얘기가 나오는데
그 중 최고봉은 윤석화씨가 아닐까…
그녀는 잡지 인터뷰 기사를 보면
'아 그래, 나는 이대생이야, 쟤들은 서울예전' 부터 시작해서
이대생임을 만천하에 떠벌리고 다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녀의 학력을 다 아는 터.
그러나 모두 거짓으로 들통나고..

허, 허 ~
허나, 학력위조는 한국에서만 흔히 벌어지는 일이 아니다.
영국 교포라는 사회… 한국보다 더 흔히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교포사회라고 이런 학력 위조의 위험에서 벗어나 있질 않겠죠.
현재 ‘* 혜인’이라는 가명을 가진 여성 수학 과외 교사
교포들 자녀나 주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수학 과외 교사인 그녀
그 자신은  일반 4년제 문턱에도 못가봤지만
버젓이 이대 수학과 학생 출신인 이름 
‘* 혜인’이라는 이름을 어쩌다 입수해 수학 과외를 하는….
완전 인생이 학력 위조로 사기 그 자체.
학력위조는 연예인들만이 아닌  일반인들에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여기는 영국… 한국 나라 밖… 한국보다 더  속이기 쉽겠죠.
영국 교포사회에서 과외 교사를 쓸땐 필히 신분증과 졸업장을 확인하고
약간은 삼엄해 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야박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대학도 다니지 못한 교사가 서울 명문대를 나왔다고 가장하고
당신들의 자녀를 버젓이 가르칠테니까요.

(여기서 오해 마시길..
명문대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훌륭한 강의를 할 수 있습니다만
학력을 떠나서....
논지는 위조된 학력으로 학부모님께 접근 방법이 사기성의 일조라는 것입니다.)


다들 자녀 과외 교사 쓸때는 조심하세요 !
세상이 속기 쉬운 세상이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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