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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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카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24) 댓글 0건 조회 5,782회 작성일 10-02-05 21:08본문
04UK에 반복적인 예일익스프레스의 광고글에 대한 유저들의 항의글이 얼마전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대한 본인의 입장 또한 같았기에 예일익스프레스의 대표 메일주소로 이멜을 보내 상황을 설명하며 차후 광고성을은 광고란에 올려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답변은 예상외로 빨랐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타 업계의 시기에 의한 음해성 답글도 많이 있기에 '억울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자사를 홍보하려 한 것이다'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시작은 잘못을 시인 하는 것 같았으나 글을 계속 읽어내려가니 '하늘을 손으로 가릴수 없다','벌받을거다', '먼타국에서 동포끼리 왜 이러느냐?' 라며 하소연을 하시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일지 모르지만 저는 동포애에 호소하는 기업은 별로 신뢰가 가질 않는군요. 같은 동포이건 인종과 국적이 다르던 상관없이 광고는 광고란에 중고물품은 중고란에 글을 올리시지 못할 정도의 기본적인 매너도 없는 회사의 서비스를 여러분들께서는 얼마나 신뢰하실수 있을까요?
그리곤 마지막 부분에 저의 연락처를 요구하시기에 연락처를 포함하여 답장을 하였구요, 두번째 답장과 동시에 전화가 왔더군요.
통화는 짧게 끝났습니다. 대화가 안되더군요. 저의 이해력 부족도 문제 였을거구요 예일의 직원분의 이해력도 문제였을거구요.
타국에서 외국인의 신분으로 생활하는 저로서 다른 한국인 분들이 차별없는 대우를 받으며 생활하고 현지인들과 더불어 사는 것을 바라기는 다른 한국인분들과 다름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대우를 받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을 지켜가며 생활을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비단 예일익스프레스만의 문제점이 아닌데 예일에 대해서만 그런다고 너무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일단 제가 직접 경험한 것으로 경험담을 쓴 것이니 많은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깨끗한 04UK를 위해서 지저분한 짓 (또는 그렇게 보일만한 행동) 은 하지 맙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글은 04UK의 다른 적절한 곳에도 포스트 하겠습니다.>
답변은 예상외로 빨랐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타 업계의 시기에 의한 음해성 답글도 많이 있기에 '억울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자사를 홍보하려 한 것이다'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시작은 잘못을 시인 하는 것 같았으나 글을 계속 읽어내려가니 '하늘을 손으로 가릴수 없다','벌받을거다', '먼타국에서 동포끼리 왜 이러느냐?' 라며 하소연을 하시더군요...
지극히 개인적일지 모르지만 저는 동포애에 호소하는 기업은 별로 신뢰가 가질 않는군요. 같은 동포이건 인종과 국적이 다르던 상관없이 광고는 광고란에 중고물품은 중고란에 글을 올리시지 못할 정도의 기본적인 매너도 없는 회사의 서비스를 여러분들께서는 얼마나 신뢰하실수 있을까요?
그리곤 마지막 부분에 저의 연락처를 요구하시기에 연락처를 포함하여 답장을 하였구요, 두번째 답장과 동시에 전화가 왔더군요.
통화는 짧게 끝났습니다. 대화가 안되더군요. 저의 이해력 부족도 문제 였을거구요 예일의 직원분의 이해력도 문제였을거구요.
타국에서 외국인의 신분으로 생활하는 저로서 다른 한국인 분들이 차별없는 대우를 받으며 생활하고 현지인들과 더불어 사는 것을 바라기는 다른 한국인분들과 다름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대우를 받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을 지켜가며 생활을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비단 예일익스프레스만의 문제점이 아닌데 예일에 대해서만 그런다고 너무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일단 제가 직접 경험한 것으로 경험담을 쓴 것이니 많은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깨끗한 04UK를 위해서 지저분한 짓 (또는 그렇게 보일만한 행동) 은 하지 맙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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