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유럽 한인업주의 불법고용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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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idel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8.25) 댓글 0건 조회 6,362회 작성일 09-11-13 19:32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영국 현지의 한인 고용 실태에 대하여 조사를 하여 보았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그 근무환경이 열악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심지어 법정 최저 근로 임금도 주지 않는 곳이 허다해습니다.
제일 악질적인 업주들이 바로 한인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일부 민박집 업주이고, 그외 요식업등등의 순이었습니다.
어떤 민박집의 경우에는(빅토리아, 뉴몰든에 주로 위치한...)
영국 체류가 불법인 상황의 조선족, 탈북자등을 이용하여
인간으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온갖 일을 다 시키고,
하루에 겨우 20파운드를 주고 있습니다.
조선족이나 탈북자들을 고용하여 운영하는 민박집은 대개는
비슷비슷하고 그것은 민박집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로 술장사, 음식장사를 하는 요식업계에 있는 사람들이 주로
탈북자나 조선족 그리고 비자가 없는 한국인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노동력을 착취하는데, 하루 일당을 약 20~30파운드를 주고 있습니다.
야간은 물론 하루 약 12시간의 고된 노동을 시키고, 영국인들이 받는
단지 1시간의 임금을 하루 일단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인 업주만의 일은 아니었습니다.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에 잠시 정착을 했다가 자본주의의 맛을 본
일부 탈북자가 운영하는 업체에서도 사정은 비슷했습니다.
같은 탈북자인데도 자신과 같은 탈북자에게
하루에 겨우 20여 파운드의 임금을 주고 중노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참으로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러한 환경은 바다 건너
유럽에서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제가 잠시 프랑스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프랑스 시내의 어느 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이었습니다.
하루 20유로를 받고 아침, 저녁을 제공하는 정도였는데,
이곳에서 만난 어느 탈북자 아주머니가 일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나타납니다.
이 아주머니는 자유를 찾아 탈북을 하고 끝내 유럽, 프랑스 까지 왔지만,
프랑스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한국인은 이 아주머니에게
24시간의 중노동을 시키면서 하루에 15유로를 지급하고
잠자리로 본 건물 밖에 있는 차고에서 기거토록하는
그야말로 악질중에 최악질의 행태를 보였습니다.
제가 그 아주머니가 기거하는 차고안을 들여다 보았더니
그 차고는 천정이 철판으로 되어 있었고, 벽은 시멘트 블록으로 미장이
되지 않은 상태로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이엇으며,
천정과 벽의 마감 부분에는 원래 차고이기 때문에
전혀 마감이 되어 있지 않아서 전체가 구멍이 뚫려있었습니다.
말하자면 겨우 비를 피할 정도의 수준이었고,
노천이나 다름이 없엇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일을 시키면서, 그 민박집 주인은 그 아주머니가
탈북자라는 불안한 신분을 이용하여, 가끔, 프랑스 경찰에게
발각되면 프랑스에서 쫒겨난다는 말로 협박까지 하면서
그런 어처구니 없는 고용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아주머니에게 어찌 이런 공간에서 주무실 수 있습니까?라고
물어보았더니, 이 아주머니는 아주 태연하게
북한에서는 방안이 이보다 더 춥다고 하네요.
그래서 차고에서 자는 지금이 훨씬 따듯하고 좋답니다.
영국에 사시고, 전 유럽에 사시는 전 한국민, 동포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게 과연 한국인이 그렇게 세계인에게 자랑하는 한국인의 표상입니까?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치며, 또는 서울 시청에서나
영국 런던 한복판에서나, 프랑스에서, 또 독일에서 그리고 전 유럽에서
붉은 옷을 입고 붉은 깃발을 휘두르며 대~한~민~국~! 이라고
서양인을 향하여 협박?수준의 함성을 지른 바로 그 한국인이
이런 모습입니까?
예로부터, 한국인은 예를 숭상하고 남을 공격치 않고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고 스스로 자위하며, 자랑을 했는데,
이게 평화 이고 이게 백의민족의 자랑스러운 모습입니까?
저는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영국인들은 자신들의 노동을 신성하게 여기어서
노동자에게 최상의 대접을 하는데 재영국, 재 유럽한국인이
그들을 모두 따라하지는 못하더라도
하루 최저 임금은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영국이나 유럽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약 6파운드(유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현재의 영국과 유럽의 한국인 업주가 운영하는 업체의
대략적인 고용 실태를 알리오니 조속한 시일내에
시정하여 주시기를 업드려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영국 현지의 한인 고용 실태에 대하여 조사를 하여 보았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그 근무환경이 열악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심지어 법정 최저 근로 임금도 주지 않는 곳이 허다해습니다.
제일 악질적인 업주들이 바로 한인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일부 민박집 업주이고, 그외 요식업등등의 순이었습니다.
어떤 민박집의 경우에는(빅토리아, 뉴몰든에 주로 위치한...)
영국 체류가 불법인 상황의 조선족, 탈북자등을 이용하여
인간으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온갖 일을 다 시키고,
하루에 겨우 20파운드를 주고 있습니다.
조선족이나 탈북자들을 고용하여 운영하는 민박집은 대개는
비슷비슷하고 그것은 민박집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로 술장사, 음식장사를 하는 요식업계에 있는 사람들이 주로
탈북자나 조선족 그리고 비자가 없는 한국인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노동력을 착취하는데, 하루 일당을 약 20~30파운드를 주고 있습니다.
야간은 물론 하루 약 12시간의 고된 노동을 시키고, 영국인들이 받는
단지 1시간의 임금을 하루 일단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인 업주만의 일은 아니었습니다.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에 잠시 정착을 했다가 자본주의의 맛을 본
일부 탈북자가 운영하는 업체에서도 사정은 비슷했습니다.
같은 탈북자인데도 자신과 같은 탈북자에게
하루에 겨우 20여 파운드의 임금을 주고 중노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참으로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러한 환경은 바다 건너
유럽에서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제가 잠시 프랑스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프랑스 시내의 어느 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이었습니다.
하루 20유로를 받고 아침, 저녁을 제공하는 정도였는데,
이곳에서 만난 어느 탈북자 아주머니가 일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나타납니다.
이 아주머니는 자유를 찾아 탈북을 하고 끝내 유럽, 프랑스 까지 왔지만,
프랑스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한국인은 이 아주머니에게
24시간의 중노동을 시키면서 하루에 15유로를 지급하고
잠자리로 본 건물 밖에 있는 차고에서 기거토록하는
그야말로 악질중에 최악질의 행태를 보였습니다.
제가 그 아주머니가 기거하는 차고안을 들여다 보았더니
그 차고는 천정이 철판으로 되어 있었고, 벽은 시멘트 블록으로 미장이
되지 않은 상태로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이엇으며,
천정과 벽의 마감 부분에는 원래 차고이기 때문에
전혀 마감이 되어 있지 않아서 전체가 구멍이 뚫려있었습니다.
말하자면 겨우 비를 피할 정도의 수준이었고,
노천이나 다름이 없엇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일을 시키면서, 그 민박집 주인은 그 아주머니가
탈북자라는 불안한 신분을 이용하여, 가끔, 프랑스 경찰에게
발각되면 프랑스에서 쫒겨난다는 말로 협박까지 하면서
그런 어처구니 없는 고용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아주머니에게 어찌 이런 공간에서 주무실 수 있습니까?라고
물어보았더니, 이 아주머니는 아주 태연하게
북한에서는 방안이 이보다 더 춥다고 하네요.
그래서 차고에서 자는 지금이 훨씬 따듯하고 좋답니다.
영국에 사시고, 전 유럽에 사시는 전 한국민, 동포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게 과연 한국인이 그렇게 세계인에게 자랑하는 한국인의 표상입니까?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치며, 또는 서울 시청에서나
영국 런던 한복판에서나, 프랑스에서, 또 독일에서 그리고 전 유럽에서
붉은 옷을 입고 붉은 깃발을 휘두르며 대~한~민~국~! 이라고
서양인을 향하여 협박?수준의 함성을 지른 바로 그 한국인이
이런 모습입니까?
예로부터, 한국인은 예를 숭상하고 남을 공격치 않고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고 스스로 자위하며, 자랑을 했는데,
이게 평화 이고 이게 백의민족의 자랑스러운 모습입니까?
저는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영국인들은 자신들의 노동을 신성하게 여기어서
노동자에게 최상의 대접을 하는데 재영국, 재 유럽한국인이
그들을 모두 따라하지는 못하더라도
하루 최저 임금은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영국이나 유럽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약 6파운드(유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현재의 영국과 유럽의 한국인 업주가 운영하는 업체의
대략적인 고용 실태를 알리오니 조속한 시일내에
시정하여 주시기를 업드려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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