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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osit 관련)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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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ol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13.126) 댓글 1건 조회 5,827회 작성일 09-07-08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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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을 1년 반동안 렌트를 했었습니다. agent를 통해서 한건 아니구요.landlord 와 바로 계약을 했었는데요.
혹시나 계약이 끝났을 경우 데포짓에서 깎일 까봐 상당히 깔끔하게 썼습니다. 주인이와서 고맙다고 할정도로 깨끗이 썼었는데여,
 한가지 문제는 욕실에 타일 한개가 사는 동안 떨어져서 두조각이나, 급하게 나마 실리콘으로 바르고 붙어서 썼었습니다.
이사온 첫날, 방에 히터가 고장나 있었는데 주인한테 고쳐달라고 해도 고쳐주지도 않고 , 주인이 전화 받는걸 상당히 귀찮아 하고 그래서 타일이 떨어졌다는걸 그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집창고에 남아도는 새타일도 있고 그때는 그냥 살면서 무심코 지나갔는데요.

정작 문제는 inventory체크하는날 타일 하나가 떨어진걸 보고는 주인 딸이 데포짓에서 깎일 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정말 다른 타일 은 새것처럼 깨끗하고 달랑  타일 한개 가 금이 갔을 뿐인데,
그래서 데포짓에서 깎지 말고 창고에 새 타일이 많은이 내가 와서 직접 교체하겠다 라고 했죠.하지만 딸은 자기 엄마한테 얘기를 해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돈을 내야 한다면 타일 한장 값만 내려고 했습니다. 타일이 비싼 타일도 아니고 가장 싼것인데,
이 집에 살다 이사가면서 욕실이며 부엌 화장실 가구 등 망가진건 고쳐 달라고 해도 주인이 고쳐 주지도 않아서 제가 다 고치고 새것으로 다 바꾸고 그랬는데
그런건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타일 하나 금간거에 몇백 파운드씩 깎을려구 하는것 같더군요
결국 데포짓 문제로 주인한테 연락이 없자 몇주뒤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주인은 타일 하나 때문에 전체를 다 갈아야 했다면서 욕실에 있는 타일 전부를 새것으로 바꿨답니다.그래서 거기서 든 비용을 전부 저보고 내라고 하더군여 대략 200파운드 정도인데.
정말 합당하게 제가 이해가 간다면 낼수도 있는 돈이지만, 정말 이사왔을때는 집이 너무 엉망이였고, 청소 조차 되어있지 않고 벽에 곰팡이며 망가진 가구며
계약이 끝나는 날까지 고쳐달라고 수도 없이 얘기했던 히터 조차 고쳐주지 않았던 주인이 저한테는 얘기 하지도 않고 자기 맘대루 한다음에 통보식으로  모든 타일 값을 물라고 하니 너무 섭섭하고 억울하네여.
제가 정말 다 물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여
혹시 법적으로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지, 이런일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 있음 꼭 좀 도와주세요

제 메일은 smi0311@hotmail.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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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함스테드 스쿨님의 댓글

no_profile 함스테드 스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252.8) 작성일

  이런 경우는 먼저 본인의 디포짓이 TDS( the dispute service=Tenancy Deposit Scheme)에 맡겨져 있는지 확인하고 나는 이 서비스를 통해서 내 디포짓이 정당하게 돌려 받고 싶다고 말씀하시고, 처음에 이사 들어올때 인벤토리 체크 리스트랑 다시 체크하시고 그 체크리스트랑 다른것이 있다면 tds를 통해서 까지는 것이 정당한 것이지 주인의 임의대로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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