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렌트 후 디파짓을 못받고 있습니다.ㅠㅠ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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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형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8.242) 댓글 0건 조회 5,562회 작성일 09-06-17 05:51본문
안녕하세요.
지금은 런던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6월 초까지 캠브리지에 있었어요.
지금은 한국인이 주인인 방에 들어와서 잘 살고 있는데요.
캠브리지에서는 나이지리아 출신 흑인 아주머니 집에 방을 렌트해서 2달정도 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6월 4일에 제가 방을 뺐는데 16일인 현재까지도 디파짓을 못돌려받고 있다는 거예요.
한달에 500파운드짜리 방이었고 디파짓이 한달이라서 역시 500파운드가 묶여있는데요.
이 아주머니가 줄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원래 처음에 이사나올때 받았어야 했는데
그때 나이지리아에서 자기 어머니가 오신다고 바바서 하루 뒤에 보내준다고 하는 말을 믿고 그냥 런던으로 왔는데요.
다음날 입금은 커녕 전화도 안받더니 이틀뒤 전화를 받아서 디파짓을 못주겠다고 하는겁니다.
왜그러냐고 했더니 창문이 고장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기차타고 주말에 캠브리지까지 갔습니다.
갔더니 방에 원래 창문에 두개 양쪽으로 있는데 제가 평소에 한쪽만 열곤 했거든요.
근데 그 반대쪽 창문이 조금 틀어져서 닫을때 바로 안닫히고 살짝 들어서 닫아야 닫히는 겁니다.
저는 2달동안 살면서 그 반대쪽 창만 사용했기에 그게 고장난지 모르고 있었다고 나는 아무짓도 안했다고
아주머니한테 억울하다고 얘기했는데
흰자가 다보일 정도로 눈을 희번덕 거리면서 '예스 유 디드!!'만 연발하는데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제가 영어를 그렇게 또 잘하지 못해서.ㅠㅜ
어쩔 수 없이 그럼 수리비 제하고라고 빨리 받고 싶어서 알겠다고 그러면 얼른 고쳐서 견적서 보여주고
나머지 제해서 돌려달라고 하고 런던으로 올라왔는데
메일로 연락한다고 해서 메일을 썼는데 답도 없고
그리고 11일에 새로운 입주자가 있다고 했는데 그럼 벌써 원래 제 방에 사람이 살고있을 텐데
그럼 이미 고쳤을 텐데도 연락도 안해주네요..
런던에서 만난 다른 한국분들에게 물어보니 아주머니가 아주 돈 띄어먹을려고 작정을 한것 같다고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할것 같다고 법적 행동을 취한다고 레터를 쓰던지 하라는데
그건 또 어떻게 써야하는지 또 답답하고요.ㅠㅜ
혹시 영국내에 이런 경우에 도와주실 한인 society, 한인 단체 이런게 있나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우를 당하시고 레터를 써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ㅠ
도와주세요.ㅠㅜ
런던에서 생화비도 많이 들어서 죽겠는데
그 500파운드까지 묶여있으니 매일 여기서 만난 다른 한인분들께 신세만 지는것 같고.ㅠㅜ
정말 여기서 다시 느끼는 거지만 한국인 정이 최곤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확실하게 행동해서 그 돈 받아야 제 뒤에 오는 다른 한국 학생들도 그런 나쁜일 다시 안당하게 되고 좋은 선례가 될텐데요.
제가 모자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렇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ㅜ
제 이메일은 gavriel2000@msn.com 이구요.
전화번호는 07554357730 입니다.
지금은 런던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6월 초까지 캠브리지에 있었어요.
지금은 한국인이 주인인 방에 들어와서 잘 살고 있는데요.
캠브리지에서는 나이지리아 출신 흑인 아주머니 집에 방을 렌트해서 2달정도 살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6월 4일에 제가 방을 뺐는데 16일인 현재까지도 디파짓을 못돌려받고 있다는 거예요.
한달에 500파운드짜리 방이었고 디파짓이 한달이라서 역시 500파운드가 묶여있는데요.
이 아주머니가 줄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원래 처음에 이사나올때 받았어야 했는데
그때 나이지리아에서 자기 어머니가 오신다고 바바서 하루 뒤에 보내준다고 하는 말을 믿고 그냥 런던으로 왔는데요.
다음날 입금은 커녕 전화도 안받더니 이틀뒤 전화를 받아서 디파짓을 못주겠다고 하는겁니다.
왜그러냐고 했더니 창문이 고장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기차타고 주말에 캠브리지까지 갔습니다.
갔더니 방에 원래 창문에 두개 양쪽으로 있는데 제가 평소에 한쪽만 열곤 했거든요.
근데 그 반대쪽 창문이 조금 틀어져서 닫을때 바로 안닫히고 살짝 들어서 닫아야 닫히는 겁니다.
저는 2달동안 살면서 그 반대쪽 창만 사용했기에 그게 고장난지 모르고 있었다고 나는 아무짓도 안했다고
아주머니한테 억울하다고 얘기했는데
흰자가 다보일 정도로 눈을 희번덕 거리면서 '예스 유 디드!!'만 연발하는데 말이 안통하더라구요.
제가 영어를 그렇게 또 잘하지 못해서.ㅠㅜ
어쩔 수 없이 그럼 수리비 제하고라고 빨리 받고 싶어서 알겠다고 그러면 얼른 고쳐서 견적서 보여주고
나머지 제해서 돌려달라고 하고 런던으로 올라왔는데
메일로 연락한다고 해서 메일을 썼는데 답도 없고
그리고 11일에 새로운 입주자가 있다고 했는데 그럼 벌써 원래 제 방에 사람이 살고있을 텐데
그럼 이미 고쳤을 텐데도 연락도 안해주네요..
런던에서 만난 다른 한국분들에게 물어보니 아주머니가 아주 돈 띄어먹을려고 작정을 한것 같다고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할것 같다고 법적 행동을 취한다고 레터를 쓰던지 하라는데
그건 또 어떻게 써야하는지 또 답답하고요.ㅠㅜ
혹시 영국내에 이런 경우에 도와주실 한인 society, 한인 단체 이런게 있나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우를 당하시고 레터를 써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ㅠ
도와주세요.ㅠㅜ
런던에서 생화비도 많이 들어서 죽겠는데
그 500파운드까지 묶여있으니 매일 여기서 만난 다른 한인분들께 신세만 지는것 같고.ㅠㅜ
정말 여기서 다시 느끼는 거지만 한국인 정이 최곤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확실하게 행동해서 그 돈 받아야 제 뒤에 오는 다른 한국 학생들도 그런 나쁜일 다시 안당하게 되고 좋은 선례가 될텐데요.
제가 모자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이렇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ㅜ
제 이메일은 gavriel2000@msn.com 이구요.
전화번호는 0755435773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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