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과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하는 인터내셔널 카페(review 6월 5일 &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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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80.45) 댓글 0건 조회 6,211회 작성일 09-06-18 04:01본문
안녕하세요.
영국에 오셔서 영국 본토인들과 만나서 대화를 하며 또 다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자리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수의 영국사랑 이용자분들이 어학생이고 영어실력 향상을 하고 싶어하셔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Christ Church Mayfair(영국인 교회) 에서 외국인 분들을 위한 카페 모임이 있습니다. International Cafe 라고 하며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분들이 영국인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며 간단한 다과 및 식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기독교에 관한 짧은 소개(10분-20분) 가 있습니다.
카페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기독교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드리고요. 대다수의 분들이 와서 편안한 분위기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그리고 영어연습을 위해 오십니다.
또,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영어회화 수업을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부담가지시 말고 방문해주세요.
(첨부파일에 약도 첨부 )
관심있거나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이영준(Jim Lee) 07505112530
toughooo@hotmail.com
*참고로 리플릿에는 7시라고 시간이 나와있는데 7시 3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카페행사는 26일을 마지막입니다. 여름방학기간중에 몇몇 행사가 있을 계획입니다. 데이트립 또는 피크닉. 그후 9월 말에 다시 카페가 오픈합니다.
review 6월 5일 금요일
우선 지난 금요일에는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던 관계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찍어 올리겠습니다.
6시 30분에 영어회화수업이 있었구요.  4분정도 계셨습니다. 한국인 1분, 중국인 1분, 브라질리언 1분, 또... 한분은 기억이 안나네요.;;
카페에 전체 참여인원은 27명 정도였습니다. 정확한 집계를 못했네요.
8시에는 크리켓이란 영국 스포츠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몇년간 영국에 있었는데 저도 막상 크리켓을 직접 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팀당 11명이 플레이하고 한명이 공을 던지면 반대팀에서 치고, 그리고 코트 끝에서 끝으로 왕복한답니다. 친공이 다시 코트내에 들어오면 더이상 코트왕복을 못합니다. 그렇게해서 왕복수가 많은 팀이 이긴다네요. 야구랑 굉장히 흡사한 게임인것 같습니다.하지만 크리켓이 훨씬더 오래되었다네요. 아무튼 다음에 한번쯤 경기장을 찾아볼 생각을 합니다. 아, 근데 게임이 2시간이 될수도 있고 3일이 될수도 있다네요.;;
그뒤에 저녁식사는 그린타이치킨커리였습니다.
항상 영국에서 먹는 다른나라의 음식들은 영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바뀌어 있는 법인듯 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가장 비슷했던듯. 저의 의견이 아니고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었던 타이분들의 의견입니다.
9시에는 기독교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10분 정도 되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뒤에는 그에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그룹도 있었고 기독교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은 다른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10시에 카페행사가 마쳤습니다.
review 6월 12일 금요일
무엇보다 사진촬영을 또다신 못한 관계로 올릴 사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또한 당일 저녁 교회 관련 여행으로 다른분들보다 30분 일찍 9시 30분에 자리를 떠서 여러가지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점 양해 부탁합니다.
카페 참여인원은 24분 정도 였습니다.
이번금요일에도 영국의 스포츠인 테니스, 곧 시작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내용은 1974년 이후로 영국이 우승한적이 없었다는 점 입니다.
꼭 개최국이 우승하는 것은 아니지만. 종주국인 영국의 입장에서는 수치인듯 합니다.
식사는 멕시칸 스타일의 랩 었습니다.
넓고 납장한 원형 빵에 돼지고기 야채를 볶은 것과 샐러드, 치즈, 소스등을 넣어서 말아서먹는 건데...
마는게 참힘들었습니다.
아무튼 맛있었고요.
그리고 9시15분쯤 기독교 관련된 소개가 있었습니다.
그뒤 10시까지 카페가 진행되고 마쳤고요.
(저는 9시 30분에 나와서 그외의 내용은 없네요.)
영국에 오셔서 영국 본토인들과 만나서 대화를 하며 또 다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편안한 자리의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수의 영국사랑 이용자분들이 어학생이고 영어실력 향상을 하고 싶어하셔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Christ Church Mayfair(영국인 교회) 에서 외국인 분들을 위한 카페 모임이 있습니다. International Cafe 라고 하며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분들이 영국인들을 만나서 대화를 하며 간단한 다과 및 식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기독교에 관한 짧은 소개(10분-20분) 가 있습니다.
카페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기독교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드리고요. 대다수의 분들이 와서 편안한 분위기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그리고 영어연습을 위해 오십니다.
또,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영어회화 수업을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부담가지시 말고 방문해주세요.
(첨부파일에 약도 첨부 )
관심있거나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이영준(Jim Lee) 07505112530
toughooo@hotmail.com
*참고로 리플릿에는 7시라고 시간이 나와있는데 7시 3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카페행사는 26일을 마지막입니다. 여름방학기간중에 몇몇 행사가 있을 계획입니다. 데이트립 또는 피크닉. 그후 9월 말에 다시 카페가 오픈합니다.
review 6월 5일 금요일
우선 지난 금요일에는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던 관계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찍어 올리겠습니다.
6시 30분에 영어회화수업이 있었구요.  4분정도 계셨습니다. 한국인 1분, 중국인 1분, 브라질리언 1분, 또... 한분은 기억이 안나네요.;;
카페에 전체 참여인원은 27명 정도였습니다. 정확한 집계를 못했네요.
8시에는 크리켓이란 영국 스포츠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몇년간 영국에 있었는데 저도 막상 크리켓을 직접 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팀당 11명이 플레이하고 한명이 공을 던지면 반대팀에서 치고, 그리고 코트 끝에서 끝으로 왕복한답니다. 친공이 다시 코트내에 들어오면 더이상 코트왕복을 못합니다. 그렇게해서 왕복수가 많은 팀이 이긴다네요. 야구랑 굉장히 흡사한 게임인것 같습니다.하지만 크리켓이 훨씬더 오래되었다네요. 아무튼 다음에 한번쯤 경기장을 찾아볼 생각을 합니다. 아, 근데 게임이 2시간이 될수도 있고 3일이 될수도 있다네요.;;
그뒤에 저녁식사는 그린타이치킨커리였습니다.
항상 영국에서 먹는 다른나라의 음식들은 영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바뀌어 있는 법인듯 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가장 비슷했던듯. 저의 의견이 아니고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었던 타이분들의 의견입니다.
9시에는 기독교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10분 정도 되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뒤에는 그에 관련해서 이야기하는 그룹도 있었고 기독교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은 다른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10시에 카페행사가 마쳤습니다.
review 6월 12일 금요일
무엇보다 사진촬영을 또다신 못한 관계로 올릴 사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또한 당일 저녁 교회 관련 여행으로 다른분들보다 30분 일찍 9시 30분에 자리를 떠서 여러가지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점 양해 부탁합니다.
카페 참여인원은 24분 정도 였습니다.
이번금요일에도 영국의 스포츠인 테니스, 곧 시작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내용은 1974년 이후로 영국이 우승한적이 없었다는 점 입니다.
꼭 개최국이 우승하는 것은 아니지만. 종주국인 영국의 입장에서는 수치인듯 합니다.
식사는 멕시칸 스타일의 랩 었습니다.
넓고 납장한 원형 빵에 돼지고기 야채를 볶은 것과 샐러드, 치즈, 소스등을 넣어서 말아서먹는 건데...
마는게 참힘들었습니다.
아무튼 맛있었고요.
그리고 9시15분쯤 기독교 관련된 소개가 있었습니다.
그뒤 10시까지 카페가 진행되고 마쳤고요.
(저는 9시 30분에 나와서 그외의 내용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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