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족들이 한국 예능에 푹 빠져있네요. 아무래도 고향이 그리운게 가장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와이프 나이가 좀 있다보니 트롯트에 푹 빠져있네요. 이번에 쇼퀸도 한다는데 그것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더군요. 사실 음악 듣는건 매우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가끔 정서적으로 맞지 않는 음악들도 좀 있어서 쇼퀸 같은 한국적인 음악을 듣는건 나쁘지 않은 것 같고 저도 꽤 좋더군요..쇼퀸이 잘될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아마추어가 많이 나온다고하니 송가인처럼 누군가 나올 것 같아서 내심 기대는 되네요 요즘 한국사회 저출산이 꽤 심하다고 뉴스에 많이 나오나봐요. 그게 한국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경제적인 부분에 많이 신경쓰기 때문이란 이야기도 있긴하던데, 확실히 그 말이 틀린 것 같진 않더군요. 그리고 자기자신에 대한 소중함이 높아서 그런것도 있다곤 하던데(희생에 대한 거부감? 같은게 있다고), 청년만 지원할께 아니라 출산한 사람들을 지원해야할 것 같은데 출산한 사람들 혜택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 보이긴 합니다. 이럴땐 쇼퀸이나 보면서 음악 듣는 것도 나쁜건 아닌 것 같네요.
근데 한국 요즘 저출산 때문에 굉장히 심각하던데 친구들한태 들어보니 너무 심하더라고요. 조금 더 출산을 독려할 수 있는 정책들이 잘 펼쳐져서 후대가 많이 번창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