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질문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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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늬Ke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02.28) 댓글 5건 조회 1,972회 작성일 23-03-18 20:53본문
영국에 있으면 오히려 연고도 없는, 한인분들이 비자를 캐묻습니다.
비자 자체는 개인신상정보이니, 법적인 기관이나 비즈니스가 아닌 이상, 개인의 비자를 말해 주어야 하는 이유는 없지 않나요?
댓글목록
몽테뉴님의 댓글
몽테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225.139) 작성일뒷얘기를 하려면 적당한 정보가 있어야 하지요. 그래야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전기욕금님의 댓글의 댓글
전기욕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8.♡.102.28) 작성일정확히 꼬집으셨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나이스하게 대응할지 고민됩니다
영국가디언님의 댓글
영국가디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4.♡.154.88) 작성일
아, 그런가요?
외국에서는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이 반갑고 서로 알게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쉽게 하면서 방문자인지 거주자인지 궁금해서 그럴 것이려니 --
또는 '비자'는 신분을 확인해주는 것으로 이해되어 외국에서 오다가다 보는 사람이지만 신분이 확실하지 않은 사람들/ 속이는 사람들을 (많이) 겪어본 사람들이 무례함을 무릅쓰고 실례를 합니다.
'서로 인사라도 나누고자 --' 그럴 것이지만, 이해관계가 없으니 답하지 않겠다고 직언하시면 됩니다.
본인 역시, 외국에서 누군가 만나보기도 할 의향이 있으면 정확한 이름과 비자관계를 먼저 확인 해두시면 좋습니다.
영국에선 충전-핸드폰번호를 쉽게 구하고 없앨 수 있고 계약폰 번호와 구분도 되지 않으므로 폰번호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그게말이냐방구냐님의 댓글의 댓글
그게말이냐방구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8.♡.70.53) 작성일
@영국가디언 어디 모임 같은데 가면 사람들이 막 나를 피한다는 느낌같은 느낌 받을때가 많지 않으신지요? 여기 내 컨셉이 욕쟁이 할매 스탈인데 왠지 틀닥 할배일거 같아서 존대해드립니다. 아 막 낯선 이국땅에서 동포를 만나서 반가우면 비자를 묻는게 상식이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틀딱 할배 마인드 입니다. 외국 생활 외롭게 독거로 돌아가시고 싶지 않으면 그런 생각부터 버리세요. 개인이 개인 상대하면서
비자 소지 여부를 묻는 생각을 하는것 자체가 놀랍다.
cubin0님의 댓글의 댓글
cubin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1.♡.20.60) 작성일와 절대 공감합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개인신상에 대해 안묻죠. 본인이 먼저 이야기하기전에는... 저도 여러번 겪어서 제가 이상한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속 시원한 답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