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월세방 구하는게 이렇게 힘드네요 > 이런저런이야기

윗분 말씀처럼 범위를 넓히세요. 스튜디오나 방1+?? 매물들은 구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런던은 너무 비쌉니다. 현지인들도 여러가지 이유로 런던에서 대탈출하는데 그쪽은 솔직히 외지인들 상대로 턱없이 높게 월세 받고 보증금 띄어먹는 주인들 널렸습니다.

네에 홀딩 디포짓 넣는 방법이 있었네요
차비도 비싸니까 센트럴에서 20-30분내의 거리 집들을 찾고 있답니다.ㅠ
혹시 렌트가격의 몇%를 홀딩 디포짓으로 줘야 할까요?
두분 답변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요새는 수요가 너무 많아서 더 이상 안 받는 일은 없어 보입니다.
이젠 됬다보다하고 기다리다가 다른 사람에게 선택됬다고 며칠전에 전해 받았는데도 그 집은 아직도 let agreed라고도 표시도 안되어지고
 여전히 시장에 나와있네요.  내일 보러가는 곳도 30명이 viewing을 요청했다고 하네요ㅠ. 사실인건지 금액을 올리려는건지... 어떻게
분별해야할지... 숙제네요.  감사합니다~

직장위치에 따라 가능하겠지만 만약에 런던브리지 근처라면 저 같으면 크로이든, 오핑턴,벡슬리히드,브롬리,엡슴 등등 같은거리 기차로 통근할 수 있는 지역올 보겠습니다. 물론 기차가 믿을만한 수단이 아니지만요(딜레이,캔슬 너무 많지요).

너무 감사합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짐이 많아서 spareroom같은 곳은 보지도 못했는데...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바람도사님 감자100님 감사합니다~

stokeyyy님의 배려심있는 답글에 많이많이 감사해요.
2beds도 알아봤는데... 같이 쓰는 리셉션에 짐을 두기도 미안하고... 방이 작아 어렵네요.

요즘은 더더더 수요가 많은지 100파운드 올려도 안된다네요ㅠ
다들 예산이 오버되면 나중에 허덕일텐데도... 감수하고 오퍼넣는듯 해요.  저는 혹시나 그 중에서 역지사지하는 따뜻한 주인이 있으려나..^^하고...설마하고.. 요거는 이대로 오퍼해도 되지않을까 해 보았지만....ㅎ.ㅎ  요새 이력서 몇 백통 넣는 구직란 못지않네요.
십여개 넣은 곳 중에 뷰잉오라하는 곳이 있어줘서 감사할따름입니다 내일은 무조건 성공하길 바라며...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