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실 ( 1392- 1910 ) in London > 이런저런이야기

우리 대한민국, South Korea 뿌리를 '언어와 음식'을 통해 그리고 Z세대의 'K-한류'를 통해 어쩌면 우리가 날마다 접하고 있을 수도 있고, 한국 문화센터들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전통문화적 소양을 외국체류에서도 서로서로 권하며 지낼 수도 있다.

소프라노 조수미가 앵콜곡에선 한국가곡을 부르는 편이라고 하는 것을 읽거나

BTS 조율사 방씨가 미학을 공부했다고 전해져 '무조건 추종자'들 무더기를 일궜는가 싶은 추측너머로 

골프, 축구, 예능, 공부 등등 우선 개인기로 올라서야 하는 각 분야들에서 한인들의 글로벌 위상에 뿌듯하다.

그런데 한국인-뿌리의 사람들에게 '국사공부'가 필요하다.

왜 필요한지 그에 대한 답변은 에세이를 쓰거나 책을 쓰거나 언제 어디에서라도 끝없이 말할 수 있겠다.  

남의 것 기원, 내 것 기원을 대어보는 것이 교류의 장이라 한다면 

James Webb Space Telescope이 보여주는 Galaxy / ‘Galaxies 장면에서 없는 상태로 존재하는 우리’는 그래도 여기서 내가 없어지는 때까지

나랑 관련있는 것들에서 '내 자리' 점 찍고 어느 시대 어디에서든 그 교류의 주제 '나' 로 되겠다 싶다. 

어떤 사람들은 싫어하는, 쓸데없는 'politically correct'공론을 피하기 위해, 수 많은 'critical thinking' skill holder들을 위해 

한국 중학교 국사 교과서 3학년 레블 정도의 지침, 한국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배웠을 내용이고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의 맥이 지금까지도 짚어지는, 세계사 중세와 근대초기에 맞대어 볼 만한, 1392-1910년까지의 겉핧기 공부라도 권해보는 바, 오랫동안 써먹지 않은 중등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이 주관한다 ( 전공과목은 다르다 )

junior 반, senior반, 특별초대반 구성하는데 사용언어는 한국어와 영어로 한다. 

한국인 think tank를 격려한다

참여자 신청 : GYE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