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잉글랜드(런던,옥스포드등)여행하기 어떤가요? > 이런저런이야기

주유소는 차들 맨날 줄서있긴 하던데 차가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고ㅠ 생필품 없다는건 처음 들어보네요.. 매주 주말 여행 다니는디 문제 없어요 !

넵 감사합니다. 주말마다 여행다니시다니 그 한마디로 답변이 될듯합니다^^

주유소는 제가 운전하면서 본 바로는 런던 기준 약간 상황이 나아지는 듯 합니다. 여전히 줄이 좀 있기는 한데 지난주 만큼 미친 줄은 아닌듯합니다. 다만 이건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직접 렌트해야 한다면 고려하셔야 하기는 하는데 아마 문제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생필품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여행 오셔도 크게 무리 없습니다.

지난주가 미친줄이었군요. 저는 독일에 있는데 렌터카도 좀 힘들것 같아서 독일서 차를끌고 가려고해요. 물론 영국들어가기전 EU에서 기름을 만땅 채워서 들어가려고합니다! 생필품은 전혀 문제가 없군요! 이놈의 언론 ^^

영국에서 메일 매일 하루에 코비드19 신규환자가 3만명 이상 쏟아진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 자료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마스크 미착용자가 착용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습니다

도리어 코비드19 언급으로 여행이 안전할까?
묻는 질문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몇일 전 일부 몇 곳의 주유소에서 긴 줄 행렬이 나타난다고 있었으나 적어도 제가 이용했던 그제와 오늘 아침에는 불편함 전혀 없이 주유 하였습니다.

그리고 생필품 품귀현상은 진짜 경험 해 본적이 없네요 .
코비드19 초창기에 사재기로 화장지 품귀 뉴스 나왔을 때에도 슈퍼에 가면 구입 제한 조치로 2 묶음씩 밖에 구입 할 수 없었지만 화장지 쌓여 있었고요. 브랙시트 전격 시행으로 화물운송 트럭을 대란 때에도 생필품 구입에 문제 없었어요.

일부 침소봉대하는 언론 믿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만

영국 여행은 스코틀랜드쪽 상황을 몰라서 조심스렂습니다만 잉글랜드 지역 여행에는 아무런 걸림돌 없는 상태입니다.

여행계획 과감하게 세워서 의미있는 여행 만드세요.

그리고 즐겁게 즐기시고 무사히 귀가 하시길 바랍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상세하고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언론에서 나오는말 적당히 필터링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긴한데, 너무 극한상황처럼 호도를 하더라고요. 과감히 세워서 후기까지 남기도록 할께요! 소중한 시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옥스포드에 거주중이며, 이곳에서는 뉴스에서 보던 차가 줄서서 기다리는 광경도 없으며, 생필품도 꽉차 있습니다.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아 넵 감사합니다. 영국에 간김에 비스터빌리지도 갈려고 했는데 옥스포드상황이 나쁘지 않다니 천만다행인것 같아요!

영국 날씨가 참 좋습니다. ( 한국 만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유대란은 , 런던과 남동부 지역에서 벌어졌지만, 이 지역 내에서도  또 주유소 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뉴스에서는 쥴이 너무나 길어 3 시간 기다린 것.. 격분한 소비자..
비쳐주기도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