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 답답하면 그럴까요? 한국에서 오기 전에 > 이런저런이야기

- 구매대행 하면서 여러 목적상 회사를 여러 개 세운다 :

이 곳 저 곳 세무서 추적도 피하고, 대외적으로 대단히 알리기도 하고, 가격경쟁인 듯 꾸며 고객을 낚기도 하고 은행에서 이 회사가 막히면 다른 회사로 하고 등등- 

노련하고 영리하다 

특히 부부들은 더욱 편리하다. 10개 넘게 회사를 세운 사람들도 있는데 왜냐하면 영국에선 1파운드로도 법인회사를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에선 이름바꾸기도 쉽고 핸드폰 전화번호( 바우처 충전하면 되는-)를 심지어 몇 십 개라도 만들기가 쉽다  

영국회사와 문제를 가진 분들은 companieshouse.gov.uk쪽으로 연락해도 되고 관련된 문제해결을 위해 HMRC Live Chat ( 세무서 )도 할 수 있다 ; 그렇게 하면 더욱 어려워진다는 말에 속지 않아야 한다. 그들은 어차피 조용히 있는 사람들에게(만) 무자비 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골탕 먹는 사람들이나 영국에서 대타로 이용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그들은 정말 누굴 상대로 어떻게 '살아남기'를 해서 항상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식으로 용서받기를 바라는지 그래서 모두가 뻔히 보고도 함구를 해야하는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