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청천도 아니며. 영국사랑 운영진도 아닙니다. > 이런저런이야기

고생 많으십니다. 그런데 park77님 영국사랑 운영진 아닙니까?. 운영진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였군요. 내가 영국사랑 명품알바 모집광고 문제로 영국 정부 당국에 법 위반여부에 대하여  청원서 제출 할 때 그 증거자료로 영국사랑 구인/구직 페이지 20페이지 정도를 그대로 전체를 함께 스크랩 하고 영문으로 옮겨서 제출 하였었습니다.
그 당시 거론하신 다른 부분들은 모르겠으나 면세 담배를 개인이 통신망을 통하여 몰래 판매하는 이 부분은 중대범좌 행위에 해당된다는 말을 담당 공무원한테 직접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모르겠습니다만 담배 부분에 대하여 확실하게 범죄행위에 해당 될 수도 있는 것이 아니고 중대범죄 행위라고 언급 하셨습니다.

단호하게 이 광고는 # 밀수품을 밀매하는 행위이므로 범죄다 # 이렇게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영국사랑에서는 탈세가 분명하고 범죄행위임이  분명함에도  개인이 면세담배 광고로 영업하는 것을 허용 해 주고 있었습니다.
김보미라는 여자 이름으로 외국화폐 핑계로 구인구직에서 사기극 벌어져서 피해자 발생하고 영국사랑 구인구직을 통해서 연락처 알게 되었고 그 후 사기 당했다라고 산고한 이후에도 지금도 그대로 상단에 (사기 글) 이라는 경고 글 추가 사킨채 놓아두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는데 그나마 최근에는 김보미 다음 타자인 김진미 이름으로 몇차례 등장 하였다가 순삭간에 사라지곤 하였는데 요즘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런데 구인구직의 써비스광고에 담배 판매 광고글 매일 매일 수시로 3개 정도의 개인이나 업체 가장한 회사 명의로 광고 글 올리고 있는 것 확인 가능한데 이 광고 불법입니다 .

영국사랑측에서 99.999% 도 아닌 100% 탈세로 불법인줄 알면서 광고를 묵인하고 있는 이유를 알 수가 없으며. 이해도 어렵습니다.

어제 에딘버러에서 레스토랑 운영 하셨던 분께서 저한테 운송장 번호가 나와있는 증거자료와 함께 카카오톡 대화내용 전문을 보내 주샸는데 이 부분도 이제는 사라져야 할 부분이 아닌가 고민 중입니다.

필요하다면 영국사랑 운영진측에 공론화 제기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교민들 위한 정보교류 창구 역활이 나름대로 훌륭한 교민 사이트로 자리잡은 영국사랑이라는 사이트에서 100% 범죄행위가 확실한 면세담배 불법 유통을 위하여 광고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것 자체가 이해 할 수가 없어서 .... 
영국사랑 운영진쪽에서 눈 감아주고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한.두보루 반입하여 개인적으로 소량 판매하는 정도는 그냥 눈 깜아주면 안되나요. 개인이 탈세로 줄기차게 광고 글 올려 영업행위로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만 혹시 이런 글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혹시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겠죠.
기업형 면세담배 판매광고가 나오고 있는데. 자꾸만 D 담배업자가 아닌가 스멀스멀 의구삼이. 아니겠죠 뭐.

불법이라면 불법이라고 얘기하는 건 당연한건데, 그걸 무조건 이익집단의 몰아가기 식으로 얘기하는 것도 문제 있어 보이네요. 알아보고 불법이면 지금이라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게 장기적으로 한인 사회에도 이득이지 않을까요? 저는 담배를 피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그냥 전자담배로 다들 갈아타시면 편하실 듯...

담배 밀매 행위는 탈세를 동반한 불법이 아닌 범죄행위입니다.

에세이 대행이라고요.
이것도 범죄행위 아닌가요?

학문을 하는 사람이 다른사람이 써준 글을 제출한다?

세상이 온통 미쳐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멈죄인줄 알면서 묵시적으로 그냥 모른척하고 있다.

이것은 아니지요.
막아야지요.

난 또 뭔가 했네요.
뻔한 내용이잖나요?
면세담배 빼돌려서 교민분들에게 판매하는 만큼 이익은 챙기면서 세금은 탈세하는 전형적인 잡범들이나 하는 범죄행위 뻔한데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04쪽에서는 알고도 눈 감는 것이지만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도 있긴 있어요.
광고로 받고 광고하는 것도 아닐텐데 탈세행위뻔한데 그냥 방치하고 있긴 하네요.
난 또 뭐 대단한 사건인줄 생각했었네.
참 밥 먹고 살기들 힘든 모양인가봐요. 법의 영향력이 사사건건 아주 사소한 것까지 적발하여 처벌하는 것은 어려운 법이니까 기생하는 범죄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 중 한가지알테고 영국사랑측에서도 법 전공하지 않았다면 알고도 방치하는 것일텐데 문제는 확실하게 문제네요.

읽다가 답답해서 한마디 합니다.
04uk 글 보면 합법적으로 damtory라는 업체에서는 해외수출형태로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문제는 개안업자들 걑은데 예전에 우리 유학시절에는 면세 담배 한.두 보루로 공항에서 시티까지 차량이용도 가능하기도 하였고. 담배 갖고가서 개인적으로 팔아서 몇푼 벌기도 했었는데. 이런 글 올리는 분들이 혹시 .damtory 회사소속은 아니겠지요.
다 먹고 살고자 하는 일알텐데 참 찹찹한 논쟁꺼리군요.

496회 조화 숫자에 댓글 단 분은 단 3분.
나머지 493분께서는 아무런 느낌이나 생각도 없는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영국사랑에 접속하신 후 불법적이라고 생각되는 글이 있거나 마음에 내키지 않는 광고 같은 것 보이면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신고] 한번씩만 클릭합니다.
이렇게 신고버턴 한번씩만 눌러주면 해당 글은 어느 순간 블라인드 처리 될 것이고 .그 이후에 해당 블라인드 처리된 글에 대하여 영국사랑쪽에서 살펴보고 삭제처리 할 것인지 부활 시켜줄 것인지 결정을 하게될텐데 . 영국사랑측에서 블라인드 처리된 글을 살펴본 후 부활 시켜주는 결과가 나타나고 피해자가 발생하게 된다면 그 후 책임 소재 다툼에서  처분결를 놓고 영국사랑측에일부 책임을 짊어질 수도 있을테고.

이게 맞는 말이죠. 글의 관리를 운영자 한 사람에게 맡기고 책임을 전가하는 것 보다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참여형으로 정리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무관심 혹은 방관을 경계해야 한다고 봅니다.

1.
먼저 park77님은 운영진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한국에 있다보니 새벽에 올라오는 김보미 글을 삭제할 수가 없어서 반나절 정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park77님이 워낙 이 일에 열성이셔서 게시판 관리자로 임명했습니다.
덕분에 낮시간엔 제가, 새벽시간엔 park77님이 글을 지우셔서 스팸 관리가 수월해 졌습니다.

2.
글 내용과 상관 없이 엉뚱한 방향으로 주제가 흘러가는데 갑자기 담배 얘기가 나오네요.
민박, 미니캡, 담배, 환_전 등이 불법적인 요소가 많고 실제로 불법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20년이 넘는 영국사랑의 역사를 봐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제가 무슨 커넥션이 있거나 이득이 있어서 봐주거나 방치하는게 아니라 아주 옛날부터 조금씩 한인들끼리 이용하고 구매하고 하다보니 오늘날까지 오게 된 것이지요.
시간이 많이 흘러 옛날 작은 규모의 영국사랑에서 '알면서도' 이용하고 구매해 오던 것이 오늘날 덩치 커진 영국사랑에서 회원들의 인식변화와 더불어 점점 문제 제기가 이뤄지는거 같습니다.

3.
저도 영국사랑 내에서 불법적인 일이 일어나는걸 원치 않습니다.
환_전은 이미 금지했고 이제 남은건 민박, 미니캡, 담배, 에세이대필 정도가 남은거 같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민박, 미니캡, 담배, 에세이대필 광고 모두 영국사랑에서 퇴출시켜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요지는 불법인 것 알면서 , 범죄라는 것 알면서도 그냥 눈 깜고  모른척 방관 해 오셨다는 말씀이시군요.
미니켑은 이미 우버한테 밀려나 지리멸멸 해진 사양사업이고. 민박집은 고금이래 매춘과 함께 가장 오래된 사업이라 할 수 있을텐데 ......

그리고 에세이 대필은 이미 금지 글 공지 해놓고 완전 방치중이니 ....쩝쩝쩝 혼자서 이미 성장해버린 영국사랑을 관리하고 계시다니 할 말은 아닌듯한데

담배도 개인이 몇보루 반입하여 판매하는 것은 모르겠으나. 개인이 기업형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 인지하고 계시면서 계속 그대로 방치 해 오셨다?

이것은 아닌 것 같아요.
담배와 에세이 대필 광고는 강력하게 규제하셔야 한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여기서 그럼 한 가지 포인트를 짚어야 하는 부분이 있겠네요. 영국사랑이 사이트 운영으로 최저 생활비 이상의 경제적 이득을 얻는지에 대해서요. 만약 영국사랑 사이트가 영업이득을 얻지 않거나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면 불법 글을 혼자 관리하는 건 봉사활동에 가까울거라고 보거든요. 그렇지만 반면에 영업이득을 일정 이상 얻는다면 이제부터라도 방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제재를 가하시는 것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이익이 발생하는 것이 없으면 허용하고. 이익이 발생하면 막아야한다. 논리가 이상하게 들립니다 .
불법이고 범죄에 해당한다면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원천봉쇄 사켜야지요.

이익 발생이 없는 상태에서는 운영자가 모든 걸 혼자 자기 자신의 개인시간을 할애해서 적극적으로 제재해야 할 의무가 없다 이겁니다. 다같이 하면 하는거지, 객관적으로는 단순히 커뮤니티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한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는 없다는 거에요. 제일 좋은 건 회원 모두가 다같이 그런 글들을 보면 댓글을 단 후 신고하고, 서비스를 안 사고 안 파는 방식으로 없애 나가는게 되겠죠.

네 . 선생님의 말씀이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운영자분께서 올린 글을 읽어보면 처음에는 소량으로 판매하려고. 지금은 기업형으로 확장되었다는 것도 알고 계시고 판매자가 누군지 알고 계신  것 같은데. 범죄행위임에도 는 감아주고 있다?
이것은 아니잖아요. 범죄라는 것 알고 있으면 범죄행위는 눈에 보아는 족족 막아야지요.

그런데 블라인드 되어있는 글을 다시 보여지게 만든 것을 보면 안면 때문일까?. 그냥 운영자가 범죄행위가 분명함에도 눈 감아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개인이 기업형으로 담배광고 알고 있으면서 방치했다에 경악을 금할 수 없고. 에세이 대필광고 금지 안내 글 올려놓고 단속은 하지 않았음에도 경악.
Editing은 교수들도 간혹 권유 하기도 하지만 대필은 무조건 안되잖아요?
관리 할 인력부족탓으로 돌릴 문제가 아닌것으로 보여져요.
강력하게 관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년 전 세상과 지금 세상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N(Net Generation)세대가 커뮤니티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표현 할 수 있을 정도잖나요?
이런 세대가 불법이고. 범죄라는 것 알면서 방치하고 있다는 것 가만히 두고만 보고 있을까요?
아무리 작은 규모의 교민 커뮤니티라고 핑계꺼리 찾아도 아닌 것 아닌 것 아닌가요?
강력한 금지에 한표 행사 하겠습니다.

나도 한마디.

에세이 대필 진짜 문제 아닌가?

개인이 기업형으로 04uk 광고 이용하여 고객 모아담배 불법적으로 유통한다?

문제 맞아요.

다른 분야는 몰라도 이 2가지는 강력한 금지가 타당하다고 봅니다.

심지어 불법인줄 알고 있으면서도 그대로 방치 해 왔었다는 운영진이 글 정정하시기 바랍니다. 책임문제 따를 수 있겠어요.

이런 속담이 맞으려나!
바늘 도둑이 소도둑된다 란 속담이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몇보루 판매 시작 후 현재는 개인이 기업형으로 판매상으로 규모가 비대해졌다!
공짜 광고에 기대어!
탈세하고 있는 것 알면서도 방치중이였다.
이건 아니잖나요?
에세이 대필도 그냥 금지 글 달랑 올려놓고 방치 중이고.
개인이 기업형 담배브로커로 비대해졌다고 방치하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더 강력하게 관리 해 주십시요.
영국사랑 혼자 관리 어렵다고 그냥 놓아두고 볼 일은 아닌것 같아요.
강력한 관리에 찬성합니다.


<글 올렸다 괜한 논쟁이 끼어든 것 같아서 지진 삭제 하였다가 그대로 다시 마음이 바뀌어서 올리가로 했어요>

무조건 삭제 시켜서 영국사랑 사이트가 범죄에 이용하도록 놓아두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단속 해 주세요.
단속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다 하여도 영국사랑을 사랑하시는 분들께서 직접 행동으로 보여 주세요.
범죄에 해당하는 글 올라오면 신고 버튼 한번씩 눌러서 범죄 글이 노출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함을 합쳐서 보여 줍시다 .

제가 생각을 잘못 했던거 같습니다.
이 문제는 의견을 묻고 말고 할 성격이 아닌거 같아요.
지금까지 관습적으로 행해져 오던 일이라도 잘못된 일이면 바뀌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앞으로 미니캡, 민박, 담배, 에세이 대필 광고는 철저히 단속하겠습니다.
단, 합법적인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미니캡과 민박은 제외하구요.

여러분께도 부탁드릴게 있습니다.
제가 놓치고 지나가는 광고글들 제발 신고 5번 이상으로 블라인드 처리되게 해주세요.
블라인드 된 글들은 따로 목록이 생성되기 때문에 제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바빠서 사이트 관리를 못하는 날에도 블라인드 리스트만은 확인할테니 부탁드립니다.

사실 예전에 비해 벼룩시장을 제외하고 게시판 활성도가 너무 떨어져서 애정이 식어가고 있던 차인데 그래도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확인하니 안심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한 사이트 만들어 주셔셔 유용한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었는데 잘하신 결정이라고 박수 보내 드립니다.
20여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세상은 발전하고 좋아지고 밝아졌는데 법 위반이 것 알면서도 그냥 놓아 두는 것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아주 잘하신 결정입니다.
가입한지 오래된 회원으로 나름대로 역할에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애정이 식은 것이 아닙니다.
활동도가 떨어진 것도 아닙니다.
세상이 그만큼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것일뿐입니다.
정말 단호한 결정 잘 내려 주셨습니다.
시작은 에딘버러에 계신 Mr 신 께서 현안제공을 해 주셨는데 정말 잘하신 단호한 결정이라고 찬성 합니다.
인연에 질질 끌려가는 형태로 사업체를 이용 할 수는 없는 것이잖습니까?
영국사랑의 성장을 진심으로 바램 드립니다.

결단력 발휘된 이번 결정에 적극 지지를 보내 드려요.
이 세상 구석구석진 곳에서까지 범죄가 발 붙일 공간을 제공히는 것에는 반대하고 있기에 용기있는 결단력에 감사 드려요. 저희들이 먼저.

정말 훌륭한 결정 해 주셨습니다.
영국 사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눈팅만 해 왔었고 어쩌다 보니 그 민박과 서브렛을 왔다갔다 하는 악명높은 그 곳도 경험해 본 입장에서 아주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 사이트에서 더이상 그런 곳들이 발붙이지 못하게 됐으면 합니다.

저 또한 운영자분의 과감한 결단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주 조그마한 범죄에 적용될뿐이라고 하여 그냥 방치하면 안되는 일 맞습니다.
이전에 모 항공사 런던지점에서 간부급으로 오랜 기간 근무 하셨던 지인분께서 흥분한 상태로 한국담배 구입의뢰 문의에 신상정보만 털리고 이상한 놈 취급 당했다면서 변호사 선임비 얼마라도 좋으니 사건화 시켜줄 것을 줄기차게 요청해 왔었고. 그래서 언급을 조금 하였는데 이렇게 결론에까자 도달 하였습니다.
잘하신 결정하라는 것에 저 또한 한표를 보냅니다.
수고 해 주십시요.

저는 2004년을 시작으로 그간 이 사이트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지금 현재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운영자님께서 원하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굳이 운영자님의 고충이 이러하지 않을까 해서 한 말씀 보탭니다. 개인적으로 10년 넘게 웹사이트를 운영해 본적도 있구요, 이런 웹사이트를 유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고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일인 줄 잘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본인의 생업이 따로 있다면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구요. 게시판 관리 뿐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맞춰 끊임없이 공부하고 홈페이지 업데이트 및 보안 관련 시스템 업데이트도 해야 하고 운영자님이 해 오신 지난 20년간의 노력과 이 사이트에 쏟아 부은 애정은 감히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이 상상을 하지 못할 만큼 이라고 생각됩니다.       
 
운동을 하던 취미를 가지던 하루에 한시간씩 10년간 공을 들이면 상당한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알면서도 행하지 못할 뿐이죠.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어" "언젠가는 꿈을 이루고 말거야"

직접 일을 벌이지 않으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처럼 느껴 지지만, 실제로 일을 해보면 여러가지 제약으로 인해 할 수 있는 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아마도 운영자님께서는 개인이 운영하시는 사이트 정도로 생각하며 이 사이트를 운영해 오신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요구되고 있는 사항들과 흘러가는 분위기를 보면 제가 만일 운영자님이라면 상당한 부담을 느낄 것 같고, 계속 사이트를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라가 발전하고 사회가 복잡 다변해 지면 특정인의 능력과 노력만으로는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건 불가능해 지 듯, 이 사이트가 그렇게 보이네요.

지금껏 인류가 역사를 만들어 오며 시대가 요구하는 법과 도덕에 반하는 일들이 뿌리 뽑힌 적이 있었던가요? 앞으로는 가능한 일일까요? 단지 수위를 조절해 가며 컨트롤해 왔던 것 아닌가요? 물론 상상도 못할 만큼의 기술 발전이 함께 하고 있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유리한 상황은 맞겠지요.

이 사이트의 공익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시는 분들께서는, 그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운영자 분의 잘못을 지적하기 보다는 어떻게 사이트 운영에 도움을 드리고 본인이 참여 헌신할 것인가를 제안해 주시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20여년 이상 개인이 혼자서 영국사랑을 이끌어 나왔다는 것에 놀라움을 떠나 경외감까지 갖게 합니다.
또한 고금이래 범죄를 단속한다고 하여 완전히 그런 범죄행위가 소멸 해 버리는 것은 아니지요 ...

우리 서로 노력합시다 .
밁아지도록.
영국사랑이.

공감합니다.

따로 하시는 일이 있으신 운영자 분이 항상 혼자서 관리하시는 것 같은데 이 사이트로 수익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전에도 무슨 '유부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이 계속 올라올때 운영자 분이 바로바로 삭제 관리 못 하시니 회원들이 신고 버튼 몇회이상 누르면 자동으로 관리 된다고 하셔서 저는 그런 글 볼때마나 신고 눌렀지요. 그런데 제가 보고 신고 누르기 전에 이미 몇십명이 그 글을 조회했더군요. 조회만 하고 불평만 할게 아니라 신고 버튼 누릅시다.
이번에 새로 이슈가 된 문제들도 운영자 혼자 다 처리 하라고 만 할게 아니라 조회 한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신고 버튼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