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관문-평생 따라다니는 GCSE-ENGLISH A* > 이런저런이야기

영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누군가 그 15/6세 나이에 GCSE-English A*를 받았으면 그 사람은 평생 자랑스러워 할 수 있다.

이 것은 대단한 훈장이다. 

직장에서나 어디에서나 그 격이 특별히 인정되는 이유는 그 레벨이 그렇게 어려운 정도는 아닌데다 사회에서 leading role을 맡길 사람들한테

그 나이에 그 정도의 언어소양을 갖추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수학, 과학 등 다른 과목들과 달리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공용어로서 통용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영국에선 GCSE-English와 GCSE-Mathematics 결과지만 있으면 대학공부 없이도 누구에게나 수천의 성공 루트가 열린다. 학교/교육시스템이 그렇게 다양하게 수천의 진로를 안내하지 못했던 옛날엔 학교에서 꼴찌했거나 학교졸업도 제대로 못했던 천재들이 많았다고 회자되지만 이제 인류-시스템 속에서 사는 디지탈 시대에 그런 천재들이 있을까 싶다. 

세상은 점점 몇몇 천재Matrix race들이 이끌어가고 대다수의 인류는 점점 개개능력을 잃어가는 - 할 필요가 없으니 달리기도 잘 못하고, 칼로 과일도 잘 못 깍고, 자기 먹을 농사도 못 짓고, 심지어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귀찮은 -  멍청이들로 퇴화되는 듯 기계보다 못함을 반성하며 핸드폰 대화/독백으로 중얼거리며 다니고 ( 가족/친구 귀찮고 ) IQ되든 말든 애완동물들과 정서를 나누고 그 것들의 엄마 아빠라고 자칭하며 동물구분 지우고 심지어 인간끼리 자연발생 성별도 지우게 된 시대에, 무한정 자유를 누리는 것 같지만 CCTV 아래 사실 몰래 담배 한 개 피우기도 힘들고, 컴과 손전화 없으면 '죽은목숨'이고, 가치를 잃고 할 일 없어 마시거나 드러그넣거나 신체 끄적이고 고치는 놀이삼고 숫자/돈계산이나 하다 죽는 5G떼거지애니멀 시대에- ) 

Cave Men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 전기/디지털- Click Animation/ Coded AI  

Bob Marley의 'No Woman, No Cry'엔 낭만이 있고 'No Language, No Human'엔 하느님의 끝 있다 

Oxbridge 음모론 : 휴매니스트 찾기

- (부유한 가정에선) 5세 이전엔 되도록 시골에서 자라게 하거나 자연 가까이 생활하도록 키운다 

- 영국의 사립학교들 목표는 'leadership 함양' A to Z

- Aim to Generosity, Fairness and Less Corruption  

수 백 가지의 개인과외와 온갖 부모찬스로 움직였어도 <휴매니스트 언어>에 딸리면 헛된 일임을 유학원에서 말해줄 리 없다

( 누군가 알려줘야 할 비밀: 영국취업의 보딩패스는 IELTS가 아니라 GCSE-English와 Maths 쯩입니다. 아줌마 아저씨 누구나 언제든지 이 시험을 볼 수 있고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