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추가)집주인 여자친구가 인종차별 발언을하며 나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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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75.24) 댓글 26건 조회 2,933회 작성일 18-12-14 11:31본문
댓글목록
curator님의 댓글
curat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7.♡.74.235) 작성일연락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 그 R이 반드시 사과하도록 알려줄게요, 사과하지 않을 수가 없을거예요
lily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ly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141.8)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움 감사드립니다.. 메일 주소는 gw817@daum.net 입니다.
+추가내용이 생겼는데요 이중인격자인지 정신병자인지 .. "그때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미안하다. 사과를 받아주겠냐." 그러면서 "요새 엄마도 아프고 Personal Reason 때문에 내가 많이 힘드니 이해해달라. 너도 누군가에게 화내본적 있지 않냐." 이런 개소리를 하네요.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또 "너도 나한테 화냈으니 서로 잘못한거다. 그럼 됐지?" 이럽니다. 저는 이런 던져주기식 사과 말고 제대로된 사과를 하라고 하려구요..
Cyni님의 댓글
Cy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65.♡.80.56) 작성일
호주인이 영국에 그냥 들어와 살 수 있는건 아닐거에요.
커먼웰스라도 부모가 영국인이여야 되구요, 조부모가 영국인이였으면 5년까지는 비자를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아니라면 Tier 2나 5같은걸 받아야 되구요. 어떤 방식으로 거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면 그냥 영국인 남자친구 디펜던트로 비자 갱신하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경찰에 hate incident로 신고하거나, 보상금도 받을 수 있구요.. 욕하는 자리에 집주인이 있었다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도 잇어요. citizens advice local office나 solicitor를 통해서 처리할 수 있어요. 증인이나 증거가 있으면 더 확실히 처리할 수 있구요.
lily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ly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141.8) 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는 호주인이지만 영국에 살고있다고 들었습니다.
본인은 호주랑 영국 비자협정? 뭐 그런걸로 거주할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너무 예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네요.
일단 말씀해주신대로 Hate incident, citizens advice local office, solicitor, anti-racism 단체 등을 언급하려고 합니다. 바로 신고해버리고 싶긴 하지만 일단 제 입장 밝히고 어떻게 나오나 보려구요.
그런데 욕하는 자리에 집주인이 있긴 했지만, 집주인은 그 여자랑 만나고있는데 정직하게 진술을 해줄지요.. 그러지 않을 것 같아서요..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다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166.126) 작성일다만 명예훼손 - defamation 오랫만에 써보네요- 이런것 말처럼 간단하지 않고, 그리고 비용이 만만찮을 겁니다. citizen advice local office 가셔서 도움은 전해 들을 수 있지만, 직업이 없는 사람이 아닌경우 고소시 비용이 많이 들고, 직업이 없는 사람의 경우도 Legal Aid 정부지원하는 법적 비용도움 제한이 있기때문에, 까다롭습니다. .
Cyni님의 댓글의 댓글
Cy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8.♡.240.91) 작성일그 사람이 증언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 모욕감을 느낀게 중요합니다. 다시 한번 사과를 정식으로 하라고 하면서 그 사람의 언행을 언급하며 녹음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다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166.126) 작성일과거 지인들 중 몇차례 비슷한 경험으로 영국인 변호사를 고용한 적이 있는데, 우리가 지식으로 아는것과 실전에서 적용하는데 차이가 있더군요.
lily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ly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175.24) 작성일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추가내용을 썼으니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과를 정식으로 하라고하면서 그 사람의 발언들을 언급했고, 녹음도 하였습니다. 다만, 녹음에 대해 R은 동의하지 않았고, 저를 도와준 변호사분 말로는 동의하지 않은 녹음은 증거가 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없는 것 보단 나을 것 같아 녹음을 하였습니다. 때리겠다는 협박을 받은적도 있어서요.
일단은 서로 신경쓰지 않고 지내자(?)라는 식으로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는 Hate Crime Reports 를 제출할 거구요.
많은 조언들과 관심, 그리고 도움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166.126) 작성일영국법상으로 사전 동의되지 않는 녹음은 증거되지 않는 것 맞습니다. 다만 경찰서 내에서 사고 경위를 설명시, 사전 녹음 동의 여부에 상관없이, 녹음 내용을 청취해 조서에 참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karl님의 댓글의 댓글
kar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10) 작성일
Cyni 님 말씀대로, 호주인이라고 무조건 살수있는 비자는 없습니다.
보통 우호국인 호주, 미국인은 영국내에서 보통 여행비자(Treveling visa)로 90일(약3개월) 체류가 가능합니다. 다만, 부모중에 한분이 영국인일경우는 비자 갱신없이 무제한으로 체류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조부모 건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그 홈페이지에서도 그부분은 제가 확인을 못해서 확실한 답변은 어려울듯 싶습니다.
내용을 읽어봤는데. 그 호주인R 여성분이 인종차별주의자 (Racist)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무쪼록 좋게 잘 마무리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mina89님의 댓글
mina8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8.♡.14.33) 작성일
안녕하세요 우연히 글을 봤는데 같은 한국인 오리진으로서 너무 화가 나네요.
호주와 영국이 다른나라인데 당연히 그냥 들어와 살수 없죠. 호주애들 다 제대로 된 비자 있어야 일할수 있고 살수 있어요. 윗분 말씀처럼 hate crime으로 신고하실수 있고요. 근데 영국경찰이 워낙 느리고 언쟁이 있었던걸 가지고 그사람을 처벌받게 하거나 그런건 현실적으로 힘들거같습니다.
일단 그사람이랑 얘기한 내용을 녹음하셨거나 한 증거도 없으실거 같고..
그집에 사시는 동안 더이상 이런상황이 일어나지않게 하는게 최우선같은데, 일단 집주인이 님한테 단순히 청소 불협조나 visitor 같은 이유로 막무가내로 나가라고 할수 없습니다. 사전에 동의받았고 물어본 기록이 다 있는 상황이구요.
만약 위에 메일로 답변 받으신게 부족하시면 저한테 쪽지 주세요. 집주인한테 조목조목 hate crime이왜 될수 있는지를 이메일로 따지시고 ( 녹음할수 없는한 대화보다 이메일로 하세요)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노티스를 주라고 하셔야 하구요. 전체적으로 볼때는 30살 연상 집주인과 사귀는 호주여자도 돈보고 사귀는거 같은데.. 감정적으로 그냥 님이 젊은 아시안여성처럼 보이니까 뭔가 질투?나 그냥 아니꼬운 감정으로 트집 잡는거 같습니다. 같이 싸우면 나중에 뭐라고 따질때 불리하니까 앞으론 말싸움 하지마시고 그 여자가 얘기한 쪽지와 내용들을 앞으론 다 녹음하고 사진 찍어놓고 기억나는 것들 영어로 적어놓으셨다가 집주인한테 이메일로 따지세요.
"그때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미안하다. 사과를 받아주겠냐." 그러면서 "요새 엄마도 아프고 Personal Reason 때문에 내가 많이 힘드니 이해해달라. 너도 누군가에게 화내본적 있지 않냐." 이런 개소리를 하네요. -> 시간 지나니 지가 잘못한건 알겠나 보네요.
사과가 문제가 아니고, 크리스마스 전에 청소다 해놔라 클리너 불러서 하는거 안되고 직접해라 이거 지금 다 unfair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님의 글만 읽고 판단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그렇게 하실 이유가 없어보여요 그 여자는 현재 동등한 flatmate status니까 앞으로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시고 집주인한테 장문의 이메일을 보내시고 집주인 이랑 녹음 하기전엔 대화도 하지마시고 이메일로 모든 communication 기록을 다 남겨놓으세요. 결과적으론 보증금도 돌려받으셔야 할거고 보장된 기간동안 그집에서 평화?롭게 사셔야 할텐데 지금 집주인이 세입자의 평화롭게 살 권리를 침해한 겁니다. 전반적으로 조목조목 따지셔서 만만히 보지못하게 하셔야 할듯합니다.
방에 잠금장치는 있으신가요? 그 호주여자 좀 감정적인 거 같은데 방에는 함부로 침입 못할수 있게 잠금장치라도 있어야 할거 같네요.
lily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ly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141.8) 작성일
안녕하세요, 긴 장문의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언쟁이 갑자기 생긴거라 녹음하거나 한 증거는 없습니다.. 일단 hate claim 이라고 언급하면서 편지를 주려고 합니다.
제 생각에도 저를 쫒아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집주인이 Contract 쓰면서 딱히 청소에 대해 언급한 것이 없고, Visitor 는 시끄럽게 하지만 않으면 얼마든지 데려와도 된다고 직접 언급했습니다. 다만 제가 이런 사람들과 더이상 부대끼며 살아가고 싶지 않네요.
저도 질투(?)같은 것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따로 언급은 안하겠지만.. 좀 그랬던 경우가 몇번 있습니다.
시간 지나니 지가 잘못한것을 아는 것 같긴한데, 잘못했다고 말하면서도 "너도 잘못했으니 쌤쌤이다"라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그래서 서로 언쟁높여 싸운거랑 본인이 Racism 발음을 한거랑 동일 선상에 놓는게 너무 불쾌하네요.
방에 잠금장치는 우연히 얼마전에 달았는데, 이 여자가 정신이 오락가락하고 뭐만 하면 화를내서, 제 뒤통수를 후리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방에다 편지 넣어두는 행동도 그렇고 집주인이 제 방 스페어키를 가지고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집주인이 Stay over 허락해서 친구가 비행기표를 끊었는데, 이 여자가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나몰라라하는 행동에 아주.. 그냥 돌아버리겠어요.
어쨌든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다다다님의 댓글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166.126) 작성일요즘 영국 경찰이 얼마나 달라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윗분 말씀처럼 영국경찰이 워낙 느리고 언쟁이 있었던걸 가지고 그사람을 처벌받게 하거나 그런건 현실적으로 힘든다고 봅니다.. 포스털 코드로 지역이 어디신가요? 멀지 않으면 찾아가서 따져 볼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영국법상, 구두로 stay over 허락한것도 문서상 계약과 같은 법적 효력이 있습니다. 증인이나 증거가 뒷받침 된다면 인종차별발언들 경찰도 규정을 따라야 할 겁니다.
lily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ly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8.♡.164.238) 작성일안녕하세요 직접 따져주신다고까지 해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아 구두로 허락한것도 효력이 있군요 그리고 문서상으로 허락한것도 있습니다! 여기 지역은 West Zone 3 Ealing 입니다. (W5) 일단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주말 사이에 변호사 한분이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여서 이번주에 저와 변호사분 그리고 집주인과 R을 데려다놓고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 추후 어떻게 되었는지 다시 올리겠고 .. 좋은 결과를 말씀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 ㅜㅜ 해주신 조언과 정보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다다님의 댓글의 댓글
다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166.126) 작성일대략 1시간 정도 거리네요 ㅠ. 정보 공개를 안하셔서 쪽지를 보낼수가 없는데, 쪽지를 주셔서 이메일이나 카톡을 할 수가 있을까요?
lily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ly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175.24) 작성일
정보공개로 바꾸려고 했는데 모바일로 해서 그런지 잘 안되네요.. 위에 적어 놓았듯이 제 이메일 주소는 gw817@daum.net 입니다.
여러모로 도움주시겠다 하셔서 감사드려요...
아 한시간이나 걸리는군요. 그런데 한시간 정도의 거리는 제가 너무 죄송할 것 같아요.. ㅜㅜ
추가된 글이 있는데 일단은 서로 무시(?)하고 지내기로 했는데.. 글쎄요..
뭘 더 어떻게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도움을 주시겠다고 말씀해주신 것만으로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AIMI님의 댓글
AI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199.177) 작성일내내 너무 화나네요... 본인이 남한테 빌붙어 사니 그 수준으로 얘기하네요. 넘 맘 상하지마세요 '^' 저는 문외한이라... 실질적 도움은 못드리고... 같이 욕해드릴게요 미친년이네여ㅡㅡ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ㅠㅠ
lily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ly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175.24) 작성일그러게요 본인이 하는 짓은 생각도안하고 저한테 온갖 막말을하니 진짜 너무 서러워서 .. 맞아요 미친년이에요 ... ㅜㅜ 속시원히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번주안에 해결을 보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시고 같이 욕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엿먹인 후기를 가져올게요 !
깐마늘님의 댓글
깐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2.♡.147.196) 작성일무슨 그런 똥닦은 휴지같은 ㅆ ㅑㅇ련이 있는지 너무 화가나네요. -_- 글쓴이님 너무 속상하고 화나시겠어요. 저는 법적, 실질적 조언은 못드리는 사람인지라 그냥 욕이라도 한번 하려고 댓글 달아봅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다른분들이 그래도 도움을 드리는 것 같으니 같이 잘 해결해나가시길 바랍니다.
lily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ly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175.24) 작성일
똥?M은 휴지같은 년 표현 아주 맘에 드네요... ㅋㅋ 진짜 너무 힘들고 일이고 밥이고 요즘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같이 시원히 욕해주셔서 감사해요
에휴 오늘은 추가적으로 이런 일도 있었어요..
출근하려고 집 나가려는데 현관에서 문을 막고 안 비켜주더군요 ..
그년 나이가 40이 다 되어가는데 왜 이런 유치한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거의 딸..까지는 아니지만 조카뻘인데요....
힘으로 밀쳐내고 출근했지만 기분이 너무 더러운 하루였습니다..
깐마늘님의 댓글의 댓글
깐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2.♡.147.196) 작성일
안보고 있어도 한달 밤낮을 이가 갈릴텐데 그 얼굴, 그 유치뽕짝인 행동을 매일 봐야하니 오죽하겠어요. 꼭 엿먹여서 머리나쁜게 성질까지 드러우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고 싶네요.
기분 더러우시겠지만 글쓴이 님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감정적으로 상대하지 마시고 무시해버리세요. 쉽지 않겠지만 똥닦은 휴지 따위가 내 기분을 더럽힐 수 없어 식으로 마인드 컨트롤 잘 하시기 바랍니다.
lily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ly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175.24) 작성일
저도 그러려고 했는데, 사람인지라 또 마음이 약해져서인지, 사과를 하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는 죽어도 사과할 생각이 없다네요...ㅎㅎ 제가 너무 착하게(?) 접근했나봐요.
그리고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자꾸 제 욕을 하고 .. 정말 유치뽕짝하고 .. ㅋㅋㅋㅋ 친구랑 통화하면서 "내 옆에 Crazy girl 있어." 이런식으로 들으라는 듯이 얘기하는데 그냥 헛웃음이 나오고...
아무튼 여기와서 말하고 털어놓으면 다들 응원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
좋은 연말 되시길 바라요.
office24님의 댓글
office2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7.♡.74.235) 작성일
아, 잘못 하다간 뒤집어 쓰므로 절-대 그 자의 털 끝 하나라도 접촉하면 안 - 됩니다.
일부러 자극하는 것에 걸려들지 마시고 증인 삼을 겸 바로 옆집 사람과 논의 해보세요 ; 그 집에 같이 사는 다른 사람이나 경찰은 어차피 큰 도움이 못되고 객관적인 3자가 필요합니다. 그 이웃은 여하간 그 집에 오가시는 것을 본 사람이니까요!!!!!
lily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ly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175.24) 작성일
조언 감사드립니다. 서로 털끝하나 건드린건 없습니다. 말로만 언쟁을 했어요.
옆집 사람과는 교류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가해자인 R은 사과는 죽어도 안하겠다고 하니, 일단 신고부터하고 방법을 더 찾아보려 합니다. 일단은 서로 간섭하지 않기로 얘기를 했는데 뭐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Park00님의 댓글
Park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8.62) 작성일
ㅜㅜ 정말 미친사람이네요. 남친이란 넘도 바보 호구구요. 근데 이런저런 경고 및 법적인 조치와 별개로 한달동안 있을 곳이 있다면 옮겨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이런저런 스트레스 계속 겪으실것 같아서요. 그것 때문에 부담하게 되는 비용은 그쪽에서 부담하는거로 해서요. 암튼 잘 해결되기바랍니다.
lily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lily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0.♡.175.24) 작성일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해주신 말씀이 그것인데요, 일단 그쪽에서 비용을 부담하게까지 하는것은 실질적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대신, 그들이 내게 나가라고 먼저 요구했으니, 지금까지의 남은 기간의 방세와 Deposit을 먼저 돌려준다면 나가준다는 제안이 가능하다고 하니, 저도 집을 나가고 싶어서 이쪽으로 얘기를 하려고 해요.
있을 곳이야 어디든 있겠지만 미친년 하나 때문에 금전적 손해를 보는 것은 단 1파운드도 싫네요.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