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창설10주년기념영상] 10년, 약속의 시간 > 이런저런이야기

https://youtu.be/ugMEOakI7BA

2007년 1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역사적 사명을 안고 창설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10년 동안
연간 80여 개 격전지에서
일일 1,000여 명,연평균 10만여 명의 장병들이
유해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9천8백여 위의 국군 및 UN군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였고,
4만 여건의 유가족 DNA 시료를 채취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백28분의 국군 전사자와
8분의 미군 전사자의 신원을 확인하여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능력은
다양한 나라들과의 국제 협력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다가올 평화와 화해의 시대에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DMZ와 북한지역에서의 전사자 유해 발굴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온전히 치유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마지막 한 분을 찾아 모시는 그 날까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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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유해 소재 제보 및 증언 (소정의 포상금 지급)

쉽고 빠른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친/외가 8촌까지 가능)

문의전화 : 1577-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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