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 청원 -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이런저런이야기

남북정상회담(4월)과 북미정상회담(5월)이 예정되면서 지난 65년 동안 꽁꽁 얼어붙었던 한반도의 빙하가 녹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관계는 호전적이지만 여전히 평화의 길로 나아가는 큰 열쇠 중 하나는 미국의 손에 있습니다. 미국도 북미정상회담에서 평화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민의를 모아 전달하기 위해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교민들의 백악관 청원 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적, 나이에 관계없이 이메일 주소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청원 운동에는 현재 60,892명이 동참하였고 앞으로 39,108명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2분만 시간을 내어 평화운동을 함께 하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동참이 한반도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메일로 청원 신청 후 본인 확인을 위해 백악관에서 보내는 메일에 확인 클릭이 필요합니다. 확인 클릭되지 않은 메일은 청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니 이 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