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인사드렸던 민박집에서 사기당한 학생입니다. > 이런저런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번에 저의 글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시면서 위로의 말씀을 보내주셨는데요. 일각에서는 과연 저게 사실이냐, 저런일이 있을 수 있냐 면서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이곳 저곳에서 피해자 분들도 많이 있으시구요.

아마 짐작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이 일은 박O덕, 박O권 형제에 관한 사기사건 입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사기를 당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 사기를 치신분들 최근 근황을 말씀드리면 한국에서 잘 살고 계신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가 어렵게 번 돈을 그들에게 사기당했습니다. 막상 사기를 친 사람들은 한국에서 잘 살고 있다는게 당한사람만 억울하다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피해자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그 분들이 시간이 없고 전면에 나서길 망설이시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여러분의 그 억울한 사연 저에게 알려주시면 우리 힘을 합쳐서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 한개의 사건은 작을 수 있지만 그들은 그렇게 모은 돈으로 호의호식 하고있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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