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칼럼] 운동순서,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 이런저런이야기

운동순서,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헬스장에 들어오면 바로 기구를 이용하여 무게를 들고, 런닝머신만 계속 하시는분들 있으시죠?

아마 어떻게 운동을 어떤순서로 해야하는지 몰라서 일수도있고, 귀찮은 마음에 일단 무게부터 들고 시작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운동을 효율적으로, 다치지않고 하기 위해서는 제대로된 순서와 구성으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 순서와 구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웜업(warm-up) - 약 10분

준비운동이라고 하는 웜업은 본운동의 운동강도에 빠르게 적응하고 부상방지를 위하여 신체의 컨디션을 높이는 단계입니다. 

조금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날이 추울때는 조금더 실시합니다. 가벼운 조깅, 스텝퍼, 자전거 등을 이용하여 운동합니다.

▪ 2. 폼롤러 및 마사지볼 – 약 5~10분

운동전 폼롤러 및 마사지볼을 이용하여 근육을 풀어주면 근육의 표면과 연결 조직이 서로 더 잘 미끄러져 전반적인 유연성을 좋아지게 하고 좀 더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운동시에 움직임이 자연스러워 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 3. 동적 스트레칭 및 보조 운동 – 약 10~15분

운동전 동적스트레칭은 관절 움직임의 범위를 늘려줌으로써 운동 효율성이 높아지게 합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보조운동을 미리 해줍니다. 예를들면 허리가 불편한 사람이라면 코어운동을 미리 해주고, 

스쿼트가 메인운동이라면 고관절의 유연성운동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 4. 본운동 - 약 30~50분

그날 주력으로 하는 운동을 집중적으로 운동하고, 운동시간은 본인의 체력 수준과 시간적 여유에 따라 다르게 설정합니다. 

무게를 많이 드는 스타일의 운동을 한다면 운동적응과 부상방지를 위하여 낮은 무게부터 점차 올려가면서 해야합니다.

▪ 5. 정적 스트레칭 및 폼롤러 - 약 5~10분

운동 후 정적스트레칭과 폼롤러는 근육의 피로를 해소하고 유연성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 자주 뭉치고 아픈 부위는 신경써서 폼롤러를 해주면 일상생활과 다음번 운동할 때 불편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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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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