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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파는여자, 재난지원금 신청했다가 거부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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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penScie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32.86) 댓글 2건 조회 437회 작성일 20-05-2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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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조치 1주일만 빨랐어도 3만명 구할 수 있었다

영국의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조치가 1주일만 빨랐어도 30,00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과학자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연구원들은 통계를 사용하여 모델을 구성함으로써, 영국이 7일만 앞당겨서  봉쇄조치를 취했다면 사망자 수는 독일의 8,000명과 비슷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Blue Skies Research의 영국 과학자 제임스 애넌(James Annan)은 봉쇄기간 단축은 물론 경제적 손실도 줄일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https://bskiesresearch.wordpress.com



비키니 입은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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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PPE가 투명한 줄 몰랐다고 했다. 22/05/2020 Metro 캡처

 

20대 이름을 밝히지 않는 한 간호사는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120마일 떨어진 툴라지역세서 근무한다. 남성 환자를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병동에서 사진을 찍어서 온라인에 올렸다가 그녀의 상관들에 의해 적발됐다.


그녀는 상관의 호출을 받은 자리에서, “근무복을 입고 그 위에 비닐 PPE를 입기가 너무 더워서 평상복을 벗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PPE가 투명한 줄 몰랐다"고도 했다. 


지역 보건부에서는 복장규정을 위반한 사유로 간호사에게 징계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환자는 그녀의 복장에 대한 불만이나 이의는 없으나 조금 당황했다고 했다. 지역신문 보도에 따르면, 독자들은 그녀가 유머감각이 풍부하고, 환자의 기분을 살렸다고.

https://metro.co.uk


 

몸파는여자, 재난지원금 신청했다가 거부당해

*이 이야기는 오늘자 Metro에 실린 (독자가 보내온 편지) 기사로, 사연이 길어서  1/3 로 줄였습니다. 자기 직업을 사랑한 이 여인이 귀엽고, 정부에 재난지원금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사연이 당당하면서도 딱하고 웃음나옵니다. 

---

내가 성 노동자가 되기로 선택한 이유는 - 우리 대부분의 경우와 같이 - 돈과 관련이 있다. 나는 13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끝낸 두 아이의 싱글맘이다. 그 후 나는 성생활을 탐구할 기회를 갈망해 왔다.

 

친구의 소개로 섹스업계에 뛰어들어 시간제로 일하면서 내 아이들을 돌보아야 했다. 일부 사람들은 내게 에스코트를 하는지 계속 물어와서 결국 시도하기로 결정했다. 처음 시작했을 때 실제로 성노동이 합법적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9년 동안 이 업계에 있었지만 수입은 지난 10개월 동안이 좋았다. 상대는 대개가 40대의 과체중인 남성들이었다. 몇 년전 만난 한 남자는 아내가 심하게 아픈 고객이었다. 그는 풀타임으로 아내를 간호하기위해 직장을 그만 두었다. 그는 부인을 매우 사랑했고 나에게서는 섹스만을 필요로 했다.


나는 내 고객을 고객이라고 부르지 않고 나의 사람들이라고 부른다. 코로나19 봉쇄기간동안 나는 그들 중 일부에게 정기적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안부를 붇는다. 그들은 내가 도와주기에는 너무 멀지만, 그들이 안녕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우리 엄마 아빠는 내가 하는 일을 발견했을 때 충격을 받았다. 부모님들은 내 직업이 창피하다며 다른 일을 찾을 것을 권했지만, 나는 내가하는 일을 좋아하며 성 노동은 진정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의 봉쇄조치와 함께 내 사업도 정체된 상태다. 그래서 호텔과 학교가 문을 닫는 동안, 나도 나의 사람들을 만나지 못한다. 나는 자영업자에 대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Furlough)을 신청했으나 자격이 없다는 걸 알았다.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금을 납부하는데도, 다른 많은 직업들; 배관공, 전기기사, 클리너와 같이 평등한 직업으로 진지하게 여겨주지 않다니, 국가로부터 존경받지 못한다는 것이 실망스럽다.

 

그러나 나에게도 희망은 있다. 내 수첩의 리스트에는 봉쇄초치가 풀리면 나를 욕망하는 나의 사람들 50여명이 줄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https://metro.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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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Science님의 댓글

openScie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232.86) 작성일

주말 방문자를 위하여 몇가지 기사를 요약해서 올렸습니다.
힐러리 존스 박사는 오늘 아침 TV방송 굿모닝 영국에서 조깅하는 동안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 (전화) 묻는 시청자에게 마스크를 착용한 채 조깅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야외 운동을하거나 조깅을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지 않는 한 실제로 마스크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더군요.

지금까지는 안면 마스크가 권고사항이었지만, 다음주부터는 대중교통(언더그라운드 & 버스)에서는 의무사항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openScience님의 댓글

openScie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232.86) 작성일

영국에 도착하는 여행객은 6월 8일부터 14일 동안 자가격리가 의무화됩니다. 프리티 파텔 내무 장관은 오늘 다우닝가 코로나19 기자 회견에서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여행 입국자 수는 전년 대비 99% 감소했으며... 이 규칙을 어긴 사람들은 £1,000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입국시 거주 주소지를 남겨야 하며, 이를 거부한 해외출신의 여행객들은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영국보건국('Public Health England)은 사람들에게 무작위로 연락하여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자가격리를 보장하는 보증 서비스를 설정합니다. 22/05/2020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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