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오는 상품, 온라인 구매하고 재수없이 30일 기다리기 > 이런저런이야기

그들이 일단 오더컨펌을 즉시 하고 하루 만에 쉬핑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려주는 이유는 

일단 쉬핑절차가 시작되었으면 오더취소를 하지 못한다는 terms and conditions를 달고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구매, 메일오더, 우편배달로 받는 상품들은 영국법상 14일 이내에 <오더취소>를 할 수 있고 

상품영수후 물건에 하자가 없다 하더라도 14일 이내에 원래의 포장을 보존하여 '반송료 합의'하에 <리턴>할 수 있다. 

오더취소를 그렇게 막은 후에, 그들은 '당신이 쉬핑회사를 골라 리턴하라'는 요구로 또한 리턴을 막게 되는데 왜냐하면 개인이 

중국까지 반송하려면 비용이 크고 반송절차가 끝나 환불되기까지 걸리는 시간동안 신경쓰기가 누구에게나 귀찮은 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또 하나의 악성판매술은 

구매창에서 일주일이나 최대한 10일정도의 딜리버리 기간을 명시한 것과는 달리 (쉬핑이 시작된 것처럼 해놓은 후-)이런 상품을 감히 선편으로

보내기 때문에 한 달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고객은 그 약속된 10일 이후 매일 20일 이상 도착여부를 체크하며 연락도 하고 불평도 하지만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다. 어딘가에 호소를 해도 영국법이 보장하는 <딜리버리-30일 이내>에 걸려 기다려보라고만 한다.

상품이 오고있다고 하니 이 곳에서 다른 상품을 선뜻 사지도 못한다. (구글광고가 웬수-후회막심!)​  

그러나 드디어 <주문후 30일>이 되면 기다림의 끝이다 ( 중요한 정보다 ) 상품이 오든 말든 그들의 문제가 된다.

" 30일이 되어도 상품은 도착하지 않았다 "

나는 은행에 전화해서 dispute team을 바꿔달라고 해서 상품명과 가격, 오더넘버를 알려주고 지불된 금액을 즉시 돌려받을 수 있다!!!!     

_또한 고객은 온라인 구매할 때, 미리 지불함과 동시에 

( 자기가 정하며 ) '언제까지 받지 못하면 오더를 취소하고 환불받겠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