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Loan / 대학 학자금 대출 수정안 제시 : 영주권 있는 교민 자녀들께선 열심히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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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국가디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2.215) 댓글 0건 조회 3,539회 작성일 22-02-24 03:05본문
학자금 대출-회수 재정 문제가 커진 영국정부는 그 간의 리포트에 기반하여 대학 가기 전 성적을 언급하며 대출권한 수정안을 내놓는다.
The plans will include a suggestion that students who do not get two Es at A level or equivalent or at least a Grade 4 pass in English and maths at GCSE are barred from getting a student loan, a DfE spokesperson said.
About a third of pupils currently fail to get a Grade 4 - the equivalent to a C or pass under the previous system - in English and maths.
공식적으로는 161빌리언 미수금, 신청 증가추세 압박, 교육의 퀄리티관련 핑계를 대고 대안으로 교육지원 평생대출방안을 내세우지만
사실, 지원받아 대학공부한 후 머지않아 대출금 갚기 시작할 것이라고 추정되지 않는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장려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GCSE도 합격하지 못한 사람들이었어도 higher education 코스를 선택해서 무수히 학자금 대출들을 받았는데 그들이 오랜 기간이 지나도 일정한 소득기준에 도달하지 못해서 그 엄청난 금액들이 전혀 회수되지 않고 있기 때문일 것이지만, 성적을 기준으로 해서 자격을 부여하며 오용되지 않게 진학을 권장하자고 듣기좋게 명분을 내세운 것이다.
'기회균등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비난을 받아도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다는 영국 재정의 소리이다.
NUS 총 학생회는 3월 2일에 데모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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