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중x슈퍼, 레스터스퀘어 경보- 닭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홍등이 사람들의 기분을 띄워준다.
그러나 언젠가 후회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면 차라리 침을 꿀꺽 삼키고 그냥 지나치는 것이 좋다
소호 근방에선, 그저 간간히 발견되는 영국펍에 가는 것이 안전할 것 같다.
중국 식자재의 위험이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여기선 한 술 더 나쁜 쪽으로 나아가는 이유는 대충 눈속임 컨테이너로 bulky-포장으로 들여온 것을 여기서 풀어헤쳐 '소포장'으로 다시 만들면서 다시 유통기한을 찍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발/홍콩발 선적이 여기 영국 포트까지 몇 개월 !! 이 것에다 소포장-작업대기 한 세월이라 막상 '소포장 작업일'에 식자재가 멀쩡히 있으려면
무엇을 어느 정도 쏟아부었을까 ? '소포장 작업일'에서부터 시작되는-' best before ? ' 기막힌 수법이다.
( 자기들이 안 먹는 것이라고- 대충 ) 꺼벙한데다 외국산 식자재 검열하는데 뭘 몰라서도 제대로 못하는 것을 어찌할까?
튀겨서 빨리 빨리 매출을 만들어내는 그들에게 미국산 가장 싼- '클로로이드 처리된 냉동닭' 렌지에 급해동 하고 조미료 등 양념에 쩔게 만들면
아무도 모르지롱, 푸석거리지 않게 기름재어 튀기고 -
그리 많은 식품첨가물들 때문에 병드는 것이 어제 오늘 그렇게 바로 일어나는 일이 아닌데도, 설사를 한다면 당장 금식하고 자기 몸관리를 해야한다.
외식요령 :
1. 튀긴음식을 되도록 피한다 ( 튀김 기름도 규정에 맞게 제대로 갈아주지 않는 곳 주의 ! )
2. 원가절감에 무섭게 노력하는 곳 피한다
3. 오며 가며 주방을 잘 살펴본다
4. 중x슈퍼에서 식자재 가져오는 곳 주의, (한국사업체가 그 곳들에서 뭘 가져올 땐 그 품목 피한다 )
5. 밖에서는 양념이 없거나 덜 묻은 것을 고른다
피합시다:
다시다를 산같이 쌓아놓고 장사를 한다든지, 미원도 비싸다고 중국미원 쓴다든지
슈퍼가 버리는 유통기한 지난 장류를 가져다가 싸구려 캐나다산 GM콩 왕창 삶아 섞어 (검어진) 색깔을 회복시켜 다시다 타고 달달하게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