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중x슈퍼, 레스터스퀘어 경보-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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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국가디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9.124) 댓글 0건 조회 3,641회 작성일 22-07-24 22:25본문
홍등이 사람들의 기분을 띄워준다.
그러나 언젠가 후회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면 차라리 침을 꿀꺽 삼키고 그냥 지나치는 것이 좋다
소호 근방에선, 그저 간간히 발견되는 영국펍에 가는 것이 안전할 것 같다.
중국 식자재의 위험이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여기선 한 술 더 나쁜 쪽으로 나아가는 이유는 대충 눈속임 컨테이너로 bulky-포장으로 들여온 것을 여기서 풀어헤쳐 '소포장'으로 다시 만들면서 다시 유통기한을 찍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발/홍콩발 선적이 여기 영국 포트까지 몇 개월 !! 이 것에다 소포장-작업대기 한 세월이라 막상 '소포장 작업일'에 식자재가 멀쩡히 있으려면
무엇을 어느 정도 쏟아부었을까 ? '소포장 작업일'에서부터 시작되는-' best before ? ' 기막힌 수법이다.
( 자기들이 안 먹는 것이라고- 대충 ) 꺼벙한데다 외국산 식자재 검열하는데 뭘 몰라서도 제대로 못하는 것을 어찌할까?
튀겨서 빨리 빨리 매출을 만들어내는 그들에게 미국산 가장 싼- '클로로이드 처리된 냉동닭' 렌지에 급해동 하고 조미료 등 양념에 쩔게 만들면
아무도 모르지롱, 푸석거리지 않게 기름재어 튀기고 -
그리 많은 식품첨가물들 때문에 병드는 것이 어제 오늘 그렇게 바로 일어나는 일이 아닌데도, 설사를 한다면 당장 금식하고 자기 몸관리를 해야한다.
외식요령 :
1. 튀긴음식을 되도록 피한다 ( 튀김 기름도 규정에 맞게 제대로 갈아주지 않는 곳 주의 ! )
2. 원가절감에 무섭게 노력하는 곳 피한다
3. 오며 가며 주방을 잘 살펴본다
4. 중x슈퍼에서 식자재 가져오는 곳 주의, (한국사업체가 그 곳들에서 뭘 가져올 땐 그 품목 피한다 )
5. 밖에서는 양념이 없거나 덜 묻은 것을 고른다
피합시다:
다시다를 산같이 쌓아놓고 장사를 한다든지, 미원도 비싸다고 중국미원 쓴다든지
슈퍼가 버리는 유통기한 지난 장류를 가져다가 싸구려 캐나다산 GM콩 왕창 삶아 섞어 (검어진) 색깔을 회복시켜 다시다 타고 달달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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