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리코에 위치한 한인플랏 관련 알려드립니다. > 이런저런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  영국이야기  <  이런저런이야기

핌리코에 위치한 한인플랏 관련 알려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paul74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74.78) 댓글 3건 조회 2,364회 작성일 22-11-01 00:25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워홀로 런던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영국에 온 21년 4월부터 이달말까지 쭉 핌리코에 위치한 60대 한인여성이 서브렛하는 플랏에 머물렀습니다. 약 1년 반동안 별다른 문제없이 지냈고 지내는 동안 집주인 여성은 종종 저에게 돈을 꿔달라거나 방세를 미리 보내달라는 연락도 잦았으나 참고 살았습니다. 또한 플랏에서 지켜야 할 규칙도 성실히 따르려 노력했으나, 누군가 플랏 생활수칙을 어긴 경우, 시간에 상관없이 문자 또는 전화를 통해 늘 저를 의심했지만 역시 참고 살았습니다. 또한 어느 날엔 제가 자고있는 와중에 제 방 문을 불쑥 열고들어와 저 몰래 창문을 닫다 제가 깜짝 놀라서 한동안 잠을 못 이룬적도 있었습니다. 이 역시 참고 지내왔습니다. 또 지난 겨울엔 난방비가 많이 들예정이니, 방세를 50파운드를 올리겠다고 하여, 그 금액을 지불하였으나 단 한번도 지난 겨울 난방을 틀지않더군요. 또한 겨울이 지난 다음에도 그 가격 동결하여 방세를 쭉 받아가셨구요. 네. 그래도 참았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말 뜬금없이 “문자” 로 다음 달에 플랏을 나가달라는 노티스를 통보합니다. 이유인 즉슨  “여자세입자로 구성하고 싶다”라는 황당무계한 이유를 들면서도 제가 그냥 머물거라고 하니 뻔뻔히 자신이 집주인이며, 내가 노티스를 주고 나가달라는데 무슨 문제냐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나가죠, 그 이후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행사합니다. 저는 방안의 환기를 위해 잠깐씩 창문을 열어놓고 지냈습니다. 헌데 창문을 추우니 열지 말아달라, 스토커 수준으로 아침저녁으로 확인하고 문을 닫으라 지시하더군요. 또한 제가 흡연자고 제 잘못이지만 방에서 흡연을 몇번한 적이 있습니다. 제 불찰이고 미개했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제가 행한 일에 대해 뉘우치고 최대한 피해주지 않으려 담배를 끊고 방안 냄새제거를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지우려 애썼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신발 신지말라고 문자를 세네번 보내셔서 새벽이나 밤에 이동시에도 실내화로만 활동했구요. 원하시는대로 하려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퇴거일이 되자 갑자기 보증금을 제가 떠난 후 지급한다고 하셔서 당장 달라고 하니 여기선 당연한인데 당신같은사람 처음본다고 버럭 화를내더군요, 그러곤 부친다 부친다 회피하고 아직까지 지급하지 않고있습니다. 저는 플랏을 떠나며, 청소와 세탁 모든부분을 다음세입자를 위해 잘 준비를 해놓고 나왔습니다. 약속한 일자에 맞춰서요, 헌데 제가 방 컨디션을 떨어뜨려 놓아 방 세놓기 어렵다는 불평을 하는겁니다. 솔직하게 제가 입주할때는 더 더럽고 없는게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은 아직까지 묵묵부답에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현재는 대사관 및 런던카운실협회에 신고를 완료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흡연한 부분과 같은 잘못이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납득되지 않은 이유로 플랏에서 나가라는 것과 당연히 돌려받아야할 보증금을 받지못한 부분에 대해 저와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하는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마음같아선 정보와 모든 부분을 공개하고싶습니다만, 그 부분은 개인정보유출에 해당하는 불법이므로 간략히 제가 겪고있는 상황을 유학생,워홀러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만약 플랏을 구하고 있다면 이 플랏과 유사하다면 피하시길 조언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2 비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Sponsors
  • -
  • -
  • -
  • -

댓글목록

RAINBOW님의 댓글

no_profile RAINB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46.129) 작성일

핌리코에 위치한 한인플랏 관련 알려드립니다.
작성일 22-11-01 00:25

작성자no_profile paul7431 (82.♡.174.78) 조회 1,881회 댓글 2건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워홀로 런던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영국에 온 21년 4월부터 이달말까지 쭉 핌리코에 위치한 60대 한인여성이 서브렛(주인이 허락 아니 민빅까지 권유했슴 ㅡ 돈 많이 번다고. 나는 그냥 직장 다닐거라 말함) 하는 플랏에 머물렀습니다. 약 1년 반동안 별다른 문제없이 지냈고 (싱글륨 590파운드 (인터넷등 모든 빌 포함) 보러 와서 옆 빈방 큰 더블룸 보고서  좋다 하길래 살아라 함) 지내는 동안 집주인 여성은 종종 저에게 돈을 꿔달라거나(그냥 돈 꿔딜라고 했다고???)  방세를 미리 보내달라는 연락((2번 정도였고 1-2주알에 50파은드씩 깍아줌/당사자  월급인지 주급인지 못 받아서 늦게낸다할 때 조건없이 그러라함)  도 잦았으나 참고 살았습니다. 또한 플랏에서 지켜야 할 규칙도 성실히 따르려 노력했으나, 누군가 플랏 생활수칙을 어긴 경우, 시간에 상관없이 문자 또는 전화를 통해 늘 저를 의심했지만 역시 참고 살았습니다. 또한 어느 날엔 제가 자고있는 와중에 제 방 문을 불쑥 열고들어와 (그때 날씨 추은 초겨을이었는데 평소에도 날마다 아예 24시간 동안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지냄. 그런데  그날 밤에  (저는 밤 늦게 끝나는 일을 하는 사람 입니다) 억수비가 내리는데 방안으로 물 들이칠것 같아 뱡문 노크를  몇번 했는데도 아무.소리가 안나서  밑에층에 보관중인  열쇠를 갖고와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먼서 자고 있길래 창문 빨리 닫고 나오려는데 인기척을 느꼈는지 잠에서 깸) 저 몰래 창문을 닫다 제가 깜짝 놀라서 한동안 잠을 못 이룬적도 있었습니다. 이 역시 참고 지내왔습니다. 또 지난 겨울엔 난방비가 많이 들예정이니, 방세를 50파운드를 올리겠다고 하여,(그래서 월 640파운드 낸것) 그 금액을 지불하였으나 단 한번도 지난 겨울 난방을 틀지않더군요(이런 거짓말이 먹힐 수도 있을까? 난방 안 틀고 겨을에 살 수 있나요?  다른 방 사람들은 인조인간이어서 난방없이 살았다는건가? 그래서 전기장판 여름에도 켜놓고 살았었나? 전기장판 1년내내 깔아놓고 썼다며!!) 또한 겨울이 지난 다음에도 그 가격 동결하여 방세를 쭉 받아가셨구요. 네. 그래도 참았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말 뜬금없이 “문자” 로 다음 달에 플랏을 나가달라는 노티스를 통보합니다. 이유인 즉슨  “여자세입자로 구성하고 싶다”라는 황당무계한 이유를 들면서도 제가 그냥 머물거라고 하니 뻔뻔히 (????  ) 자신이 집주인이며, 내가 노티스를 주고 나가달라는데 무슨 문제냐는 겁니다. (나는 뻔뻔하게 안했고  말 안합니다. 멏달 고민하고 다른 사람과 상의해서 결정함) 알겠습니다. 나가죠, 그 이후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행사합니다( 소설도 이런 소설을!! 보면 정신건강을 해칠 거짓말을!!!  누가 방 비워달라는 노티스를 미안하게 했는데 압력을 ??) 마지막 날까지 전화해서 머무는 것 안된다고 하니 돌변했던 사람) 저는 방안의 환기를 위해 잠깐씩 (매일 밤늦게 11시.넘어 들어오면서 열린  창문 보면 늘 태산같은 걱정이었슴) 창문을 열어놓고 지냈습니다. (거짓말!!! 처음 이사왔을 때 내가 바로 아랫방에 살았고 작은 배란다가 밖에 있는데 자꾸 담배 꽁초가 떨어져 있어서 이게 뭔일인가 했었슴/ 어느날 아침 출근하느라  계단 내려가는데 화장실에서 담배연기 냄새 나길럐 이름 부르면서 담배 태우냐고 물으니 밖에서 들어온다고 거짓말 함. 3층이고 담배 태우는 사람 없었슴 아래층에서  확인함) 헌데 창문을 추우니 열지 말아달라, 스토커 수준으로 아침저녁으로 확인하고(얼굴을 1달에 몇번이나 보길래) 문을 닫으라 지시하더군요(밤 12시.다 되어 들어오교ㅡ 아침 일어나서 일하러 나가기도 바쁜 사람임). 또한 제가 흡연자고 제 잘못이지만 방에서 흡연을 몇번한 적이 있습니다.(몇번??  방 보러 온 사람이 학생 돌보는 가디언이었는데 남자가 사냐고 담배냄새 난다고 좀 꺼려함/ 어린 여학생이 뜰어을거라서  가디언이 망설이더니 방향제 사옴)  제 불찰이고 미개했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제가 행한 일에 대해 뉘우치고 최대한 피해주지 않으려 담배를 끊고 방안 냄새제거를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지우려 애썼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신발 신지말라고 문자를 세네번 보내셔서 새벽이나 밤에 이동시에도 실내화로만 활동했구요.(당연히 실내에서 실내화 신는것이 원칙/ 그런데 언젠가 딱 한번(1달에 2-3번 볼듯 말듯 거의 못만나니까) 들어오는 길에 마주쳤는데 눈치보면서 신발 벗고 개발딛고 올라갔었슴) 원하시는대로 하려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퇴거일이 되자 갑자기 보증금을 제가 떠난 후 지급한다고 하셔서 당장 달라고 하니 여기선 당연한인데 당신같은사람 처음본다고 버럭 화를내더군요, (버럭 화를 ??? 이.사람이.어떤 사람인지 원만한 사람들은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사 나가는 날 일하고 있어서 밤에 일 끝나고 집에 가서 일단 방 둘러보고 보내겠다하니 완전 반인간이 되어서 막말을 해댐/ 그날 이후 거의 1달 이상을 숨도 못쉴 정도로 스트레스에 시딜림 ㅡ머리 아파서 일을 제대로 못하니까 사람들이 무슨 일 있냐고 엄청 놀램)  그러곤 부친다 부친다 회피하고 아직까지 지급하지 않고있습니다. 저는 플랏을 떠나며, 청소(보증금 그대로 돌려 줄텨니 카펫청소 요구했는데 안함. 카펫 바닥이.신발을 신어서 침대 를 둘러싸고  새까맜슴 / 보증금500파운드에서 20파운드 카펫 청소용 세제비로 빼서  카펫세제로 청소했으나 효과가 없었슴 너무.더러위서.ᆞ 들어오는 사람은 작은 러그 깔고 있슴)와 세탁 모든부분을 다음세입자를 위해 잘 준비를 해놓고 나왔습니다. 약속한 일자에 맞춰서요,(노티스 채워주고 나간것은 방세가 거저였으니까. ) 헌데 제가 방 컨디션을 떨어뜨려 놓아 방 세놓기 어렵다는 불평을 하는겁니다. 솔직하게 제가 입주할때는 (더 더럽고 없는게 더 많았습니다. (코로나때 집 주인이 카페트 새로 다 교체했슴.  그해 5월에 들어오려 했으나 집 주인께서 이 기회에 카펫 공사한다해서 9월초에 들어옴 / 그리고 커튼 빨아달라고 요구한 여자가 4개월정도 살다 한국 돌아감 ㅡ 뭐가 더럽다고??  말이 되는 억지 를 부려야지 나원참!!)  그런데 집주인은 아직까지 묵묵부답에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보증금 떼 먹었다고 억지소리할게 뻔한 사람이라 시간 나는데로 빨리와서 카펫 해결해주면 돌려준다고 기다린 것이지 보증금 500파운드 다 떼먹고 팔자 고치겠다고 버텼다고??)현재는 대사관 및 런던카운실협회에 신고를 완료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흡연한 부분과 같은 잘못이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납득되지 않은 이유로 플랏에서 나가라는 것과(피차가 상황이 따라 노티스는 당연한 것이지 노티스 안주고 바로 나가라는 것도 아니고. 나가는 사람이 방 빼겠다고 노티스 주면 방 세 준사람은 왜 나가냐고 악마같이  물어뜯을까요?) 당연히 돌려받아야할 보증금을 받지못한 부분에 대해 저와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하는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마음같아선 정보와 모든 부분을 공개하고싶습니다만, 그 부분은 개인정보유출에 해당하는 불법이므로 (가짜로 협박질 ㅡ 공갈협박으로 고소하려했는데 .....) 간략히 제가 겪고있는 상황을 유학생,워홀러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만약 플랏을 구하고 있다면 이 플랏과 유사하다면 피하시길 조언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숱하게 열쇠를 안 가지고 나왔다고 하더니 방문의 키박스 고장내서 밖에서 문도 안 닫히고 ㅡ 키를 문에 꽂아두고 문을 열어두고 있어서 다음에서야 알게됨 ㅡ이불 도둑질해가고 큰 거울 모서리 깨뜨리고선 가구 사이에 감춰 놓아둬서 나중에 알게됐고. ......

Total 5,040건 7 페이지
이런저런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20 no_profile 오리털파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 01-23
4919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1-23
4918 no_profile 배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1-23
4917 no_profile 양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 01-23
4916 no_profile 제너럴엔티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1-21
4915 no_profile 제너럴엔티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 01-19
4914 no_profile UK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3 01-19
4913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1-19
4912 no_profile 찰리1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5 01-18
4911 no_profile Chobee235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1-17
4910 no_profile 몽테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8 01-17
4909 no_profile davidkim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4 01-17
4908 no_profile Mo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1-17
4907 no_profile loveuk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5 10 01-16
4906 no_profile 캠릿브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1-16
4905 no_profile 런던아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1-13
4904 no_profile 진엔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01-11
4903 no_profile 리키도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1-11
4902 no_profile 날아가는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1-11
4901 no_profile davidkim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5 01-11
게시물 검색
내가 쓴 글 보기
영국이야기
공지사항
이런저런이야기
영국일기
자기소개,같이가기
영국사진앨범
영사 사진전 수상작
요리/맛집/여행
영사칼럼
영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