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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영국 런던에서 20년 이상 산 여자 입니다
코로나가 극심한 상황에 치아가 너무 아팠는데
런던 센츄럴에 영국인 병원이 치과가 다 문닫아
하는수없이 뉴몰든의 A한인치과(이하 그냥 치과라고만 하겠습니다)를 가야 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평판도 별로여서 내키지 않았으니
방법이 없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마주한 리셉션에서부터 불친절이 너무나 심해
내키지 않았지만 오직 문을 연 곳이
단 1곳 이곳 뿐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들어가보니 진료실도 허름하고 병원같지 않아 내키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고통스럽고 힘이 들어서 이렇게 영국사랑에 글을 올립니다
뉴몰든의 요 치과에서 2020년 코로나가 아주 한창일 무렵 진료를 받았습니다
이유는 코로나로 다 문을 닫았는데 이곳만 문을 열어 어쩔 수 없이
런던 센츄럴에서 뉴몰든까지 가야 했습니다
단1회 A치과에서 치아를 치료 받았고
여자들1달에 1번 기간이라 치아가 아팠던거지
치료 중간에 내가 그만해 주세요 말해서
더이상 치료를 안했습니다
손을 떨며 진료를 보는 요 치과 원장은 65-70세가까이 되어 보였습니다
저는 단1번 간 게 전부였습니다
코로나이기에 이곳 B원장(이하 원장으로 칭하겠습니다)과 카톡으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이어가던 중
제가 얼굴이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어서
원장에게 증상을 말했습니다
그러니 원장이 한다는 말이 "삼차 신경통"이니 약을 처방해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치과 덴티스트가 어떻게 이런 걸 진단하지? 그 당시도 의아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원장이 자신의 치과 환자 중 "삼차신경통" 환자가 있었는데 약을 처방해 주고 다 나았다 자신있게 이야기 하며
이러면서 저에게
약을 집으로 보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전화로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나 삼차신경통이래..어떡해 하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원장은 원장 본인의 이름으로 6주치 정도 약을 처방하여 우리집 주소로 보내왔습니다
란 뉴몰든 약국에서 내 이름이 아닌 A 치과 B 원장 이름으로 6주치 정도
처방받은 약 증거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약은 함부로 처방받을 수 없으니.. 자신의 이름으로 처방받은 걸로 하고 보내주겠다 이랬습니다.분명 불법 의료 행위였습니다. )
의료법 위반, 불법 의료행위 였습니다!!)
저는 삼차신경통 치료에 쓰이는 그 약을 먹었고
갑작스런 두통 호흡곤란 시력감퇴 우울증 뼈 통증 구토 구역질 정신착란 등등
단 한번도 살면서 겪지 못 할 고통
즉 셀수 없는 먹을 필요도 없는 약을 먹음으로써 심각한 약물 부작용에 시달렸습니다
이 약을 먹고 너무 아프고 고통스럽고 힘들다 하니 원장이 처음에만 그러니 계속 먹어라 그랬고
그렇게 원장말로 인해 버티면서 약을 먹었습니다
이 약을 먹고 오히려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것 같고 너무 너무 힘들어서
한국에 귀국을 하여
영국 모든 병원이 코로나로 문을 닫았기에 하는 수 없이
한국 대학병원에 가서 뇌 MRI , 피검사 등등 각종 정밀 검사를 한 결과 "삼차신경통"따위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대학병원 의사 말이 어떻게 영국 한인 치과의사가
전화로만 환자 증상을 듣고 "삼차신경통"이라고 진단하여
약을 처방할 수 있는지 너무나 의아해 하며 명백한 의료 과실 불법 의료 행위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제야 알았지요..내가 왜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고 아팠는지..
"삼차신경통"도 아닌데 함부로 진단을 내리고 약을 처방하고 그 약을 먹으니
멀쩡한 몸에 독을 들이 붓는 게 된 셈이었죠
어떻게 치과 의사가 전문의도 하지 않는 정밀검사 MRI 등 도 하지 않은채 환자 증상만으로 전화로 진단하고 약을 처방하고 환자를
고통에 빠뜨리는지..
고통받은 것에 대에 너무 화가나고 분하고 억울하고
저는 원장에게 메일을 썻고 사과 받고 진심어린 피해 보상 받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원장은 바로 제게 전화해서 전화로 "삼차신경통이라 진단해서 약을 처방했고..치아는 다 나았었죠? "하고 말했습니다
제가 혹시 몰라 녹음을 하였는데 녹취록에 그대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피해보상을 해 주겠다 정말 잘못했다 이렇게 녹음돠어 있구요
그래서 저도 진심으로 사과 하는데 이해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만에 돌변하여 자기는 그런 적 없다 치과 치료로 약을 처방해 주었다고 말을 바꾸고
어떻게서든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고자 변명만 늘어놓은 메일을 보냈습니다
전 세계 어느 병원이든 덴티스트가 전화로만 "삼차 신경통"이다 진단을 내릴 수 없으며
삼차신경통 같은 희귀 질환은 반드시MRI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전화로만 덴티스트가 환자가 " 위가 아파요" 하면 "위암"이라고 진단하고
약을 처방한 꼴이되었지요
요 원장 A치과 가기전
1000파운드 정도의 프라이빗 스페셜 닥터 에게 증상을 말하고 상담을 받았을때조차
프라이빗 하스피틀 영국 의사는 나에게 뇌MRI 를 꼭 찍어야 병명을 알 수 있다
자신은 병명을 말로만 듣고 는 전혀 모른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영국 프라이빗 스페셜 닥터도 하지 않을 진단을 덴티스트가 "삼차신경통"이라고 전화로 고객 증상만 듣고 진단을 내리며
약 처방을 하여 저를 고통 속에 빠뜨리는지..
이 독한 약을 먹고 1년 이상 고생했습니다
신경약은 인체의 신경 곳곳에 작용해 심각한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경약은 몸에서 약물이 빠져 나가는 데만 1-3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아직도 이 약물이 몸 안에서 돌고 있을지도 모르구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요 원장은 "자신은 전혀 잘못이 없다"
고 하며 거짓말로 모든 걸 일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고 계신 영국 한인 사회 여러분 도와주세요!!
의사 변호사 관련 업계 분들
저는 요 치과 원장의 녹취록
가짜 처방전
약들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인간으로 양심이 있으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진심어린 피해 보상을 하는 것이 도리일텐데
하루만에 말을 바꾸어 거짓말로 피해자를 우롱하는 A치과 B원장의 태도에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저같은 의료 사고를 당하시고 피해 보시는 한인 분들이 없길 간절히 바라며 이글을 씁니다
도움 주실 분은 꼭 연락부탁드립니다(쪽지 주세요)
이 같은 뉴몰든 A치과에서 일어난 불법 의료 진단 및 약물처방등등 이로인한 환자의 고통을
전혀 무시하고 요 원장은 계속 자신이 덴티스트임에도 의학게의 신인양 마음대로 진단을 내리고
환자를 고통속에 빠뜨릴 것 같아 너무 무섭습니다
최근 영국 뉴스에 의사가 오진한 환자가 죽음에 이르러 20년형을 선고 받은 사례를 보았습니다
저도 요 원장의 오진에 따른 약물 처방으로 죽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끔찍했습니다
실제로 약을 먹고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오랜시간 겪었습니다
너무나 무섭고 두렵습니다 !!!
세계적인 다큐멘터리등을 보면 사이코 의사가 환자를 상대로 먹이거나 주입해서는 안 될 약을 가지고 임상실험을 하여
환자를 고통에 빠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그 주인공이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아래는 요 원장이 제게 보낸 메일 캡춰 본 입니다
***Dental <***@***dental.co.uk>
4월 17일 (월) 오후 6:59
나에게
안녕하세요
우선 깊이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시 코로나라 환자를 대면하지 못한 상태에서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켜 드리려 한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저는 선의로 환자의 통증을 덜어 드리기 위해서 취한 것이었습니다 . 저에게 치료 비용도 안 생기는 일을 일부러 그렇게 까지 악의를 가지고 해드렸겠습니까? 다만 그것으로 많은 불편을 겪으셨다니 너무나 죄송할 따름입니다.. ( 다만 실제로 처방 받으시고 효과를 보신 분들이 계셔서 그 경험으로 드린겁니다.. )널리 널리 그 취지를 혜량해 주시고 번호를 알려 주시면 바로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사과 말씀드립니다.
분명히 B원장 본인의 잘못을 불찰을 시인하고 사과 까지하고는
단 하루만에 완전 돌변하여 자신은 잘못이 절대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하루만에 말을 바꾸고 거짓말을 하는 덴티스트가 얼마나 많은 환자를 속이고 오진을 할지 너무나 무섭습니다!!!
저는 요 원장때문에 1년여동안 약물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우울증으로 정말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말을 못할 뿐이지 고통을 받았을지 감히 상상이 갑니다
갖 영국에 온 한인 유학생 또는 한인들이 영어를 잘 못해 뉴몰든에 있는 A치과를 찾아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불법 의료 행위를 해도 과연 되는지 정말 양심이란 게 있는지 너무 무서울 뿐입니다!!
학교 폭력 성폭력만 폭력이 아닌 걸 깨달았습니다
의료폭력이 있다는 사실을요.
지금도 저는 타이레놀 한 알을 먹더라도 손부터 부들부들 떨립니다..혹시라도 이 약 먹고 또 끔찍한 고통을 겪을까봐
너무 불안하고..
몸은 몸대로 고통받고 정신적 트라우마 결국 평생 짊어져야 할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지요..
****심각한 오진으로 인한 불법 약물 처방을 해 놓고도 그로인해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입은 환자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피해보상 의 최소한의 노력조차 안 하는
뉴물든 한인 A치과 B원장 !!!!으로 인한 다른 한인 분들이 저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익을 위해
끝까지 싸울겁니다!!!
peelhu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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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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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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