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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방 구하는 여자아이 (대학원 졸업생이라고 함)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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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won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41.106) 댓글 11건 조회 3,980회 작성일 23-11-1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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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쓰지 않으려다가 다른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여자아이 한명 엄청 말랐고 키는 163정도 작은 케리어 하나, 세인즈버리 쇼핑백 하나, 흰운동화 신은 여자 입니다. 

단기로 방을 빌려 벽에 침을 뱉아 놓고 집을 아주 엉망으로 사용을 하며 문제는 마약성 다이어트 약을 복용을해서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몽롱합니다. 

물론 집을 알아 볼때는 멀쩡 합니다. 

저희가 돈을 되려 돌려주고 나가라고해서 나간 이후에 디에타민이라는 약을 발견을 했습니다. 

이 약은 처방전이 있어야지 구매가 가능하며 많이 복용하거나 다른 약과 함께 복용시에는 위험한 약입니다. 

제가 이것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ㅜ


저는 이 아이, 엄마에게서 정신적으로 너무나 많은 피해를 입었고 침을 뱉은 방 때문에 현재 한국 경찰에게 신고 절차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또 다른 분들이 피해 입지 않기 위해 세입자 받을때 조심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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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리보젤리맛님의 댓글

no_profile 하리보젤리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203.242) 작성일

이 학생 단기방으로 3주 구한다는 학생아닌가요?
엄마라는 사람이 단기방 구한다고 영사에 글 올려서 저도 연락했는데
혹시..엄마 영사 아이디 Young●●●● 이거고 카톡아이디는 아이스베● 인가뭔가... 카톡이름은 용가●
저희집 들어오라고 연락했는데 학생과 대화나누어보다 느낌이 쎄해서 안받았는데
다행이네요

런던생활자님의 댓글

no_profile 런던생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226.5) 작성일

안녕하세요.
또 다른 피해자입니다.

현재 받은 피해로는 랜트비를 못 받은 것은 물론 방도 정말 엉망이 된데다가 벽포트에 물과 오물을 부어서 집에 반이 전기가 나간 상태입니다.
또한 온 집안을 물 바다로 만들어나서 하루 종일 닦았지만 아직 다 치우지 못한 상황입니다.

인상착의는 글 작성자 분께서 말씀하신 고대로 입고 다니고 연보라색의 작은 케리어를 끌고 다닙니다.

그리고 약의 영향으로 몸에서 열이 많이 나기 때문인지 밥이나 다른건 안 먹고 아이스크림과 물만 먹습니다. 또한 날이 추움에도 불구하고 밖에서도 신발에 양말은 안 신으며 옷을 앏게 입고 다닙니다.  사용하는 핸드폰은 아이폰으로 기종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도 이 여대생의 엄마라는 사람과 카톡을 했는데 닉네임이 삼라만●이였고 처음에는 돈을 어떻게 드릴까요하며 말하다가 본색이 들어난 순간 문자는 일절 읽지도 않습니다.

이 여대생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상태여서 인지 말도 어눌하고 잘 못합니다.

정말 더 이상 다른 피해자 분이 안나오셨으면 합니다.

일단 단기로 이상하다 싶으면 받지 마시기 바라며 마지막으로 했던 말이 스위스 코티지 쪽으로 간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거짓말일 수도 있지만 조심하세요.

런던사무실님의 댓글

no_profile 런던사무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4.♡.200.2) 작성일

아-! (예민한)젊은층에서 멘탈약을 먹는 사람들이 느는 이유는 '의사들의 농간'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하지만 그 여성은 조금 아픈 듯 보인다니 차라리 한국대사관에 보호자 엄마가 '딸을 보호하는 의무'를 다 하도록 간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wonni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won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41.106) 작성일

제가 영국 경찰, 한국 경찰, 한국 대사관 모두 연락을 취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의 엄마를 포함한 모든사람들이 방관자 입니다
이 여자아이의 잘못 된 선택 이지만 아무도 책임을 질려고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 여자 아이의 엄마 조차두요
본인도 살길을 찾아야 하니 04uk에 광고 올려서 점 봐준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현실이 이렇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Brboy님의 댓글

no_profile Brbo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5.♡.48.15) 작성일

안녕하세요. 또 다른 피해자입니다. 삼@@상 카톡 아이디가 어머니고, 밴엔재리 아이스크림 맞는지요. 인상착의는 정확히 동일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 분 혼쭐 좀 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쪽지로 제 카톡 아이디 위 분들께 보내드리겠습니다. 단톡방에서 말씀 나누어서 이 분 꼭 처벌받게끔 했으면 합니다.

wonni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won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41.106) 작성일

엄마의 카톡 아이디는 계속해서 바뀌는 듯 합니다.
국내에서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진행 상황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직도 영국에 있으면서 피해를 입히고 있는 듯 합니다.

anna정님의 댓글

no_profile anna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7.♡.65.43) 작성일

그 아이 아직도 영국에 있나요? 저도 피해자입니다 아래 임대사기 올린 고대기열체크 같은 인물이고 11/5-6일 “사고팔고” 광고에 가전제품 처분하는 광고도 올렸었는데 그때 살고 있던집 물건을 내 놓았던 것인지 무척 궁금했는데 피해 보신 분은 없는지요  그아이 머물고간 흔적 비슷할 것 같습니다  11월중 들어갔을거라 생각했는데 피해를 주면서 왜 교민들 아프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wonni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won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41.106) 작성일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이와 같이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영국에 있는 듯합니다.
모두 힘 모아서 한국으로 송환 시켜야 할 듯 합니다.

ktrd님의 댓글

no_profile kt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64.43) 작성일

아직도 런던에서 집을 구하고 있고, 거절시 엄마가 전화합니다. 동일합니다.  비자 만료 되었을 것이라고 다른 분이 언질해 주셨는데, 여전히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지 않았더라면 저 역시 피해 보았을 것입니다.

코브라님의 댓글

no_profile 코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2.♡.50.22) 작성일

여러분 저도 피해자 입니다 .그어머니도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요 .처음부터 자꾸 돈을 붙이겟다며 미루는 수법으로 한국에서 돈을 부쳐서현금으로 준다는 수법으로 의심치 않고 방을 내주엇습니다.. 딸과 엄마가 함께 그런짓을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여 ..현금주기로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앗고 그시간 직전까지 거짓말을 햇습니다.…나중에 들어가보니 벽에는 검은 오물이가득햇고 온베게에도 페트병에 소변이 가득햇고 제가 버렷고 주사 기나 약물 사용하는거 같아 보엿습니다.. 아무래도 이거 심각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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