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유학원 사기사건에대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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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psico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9.71) 댓글 7건 조회 1,132회 작성일 24-04-16 14:55본문
안녕하세요, 영사여러분들. 바로본론으로 애기를하자면..
옛날 2013년10워쯤에 유학원사기사건이있었는데, 최근에 한식당에서 그사기꾼이(유학원 원장) 일하는거를 목격했습니다.
피같은 학생들 학교입학금을 자기가 대신내준다고하면서 돈을 가로채는 전형적인 유학원사기를 쳤는데요.
저도 그 유학원에 소속이었고, 학비는 직접내서 저는 큰화는 면했지만 그당시에 당했던 같은 유학생 친구들을 생각하고 저도 당할뻔한걸 생각하니 괘씸해서 그냥 두면안될것같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만약에 그 유학원이름과 원장이름을 밝힐수있으면 여기서 밝힐수있을까요? 그사기꾼이 다른업체등 다른사람한테 사기를 또치기전에 예방하고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피해자들이 한국사람이라 영국경찰들도신경도 안쓸것같고 최근에 한국에서도 경찰에도 전화를 걸어본결과 10년전 지난일이라 힘들것같다는 애매모호한 애기만해서 답답하네요.
일단 사건에대해잘알려드리고자 유학원이름과 원장이름을밝혀도 될까요? 그리고 될수있으면 현재 일하고있는식당에도 알려드리고싶네요 언제
다른사람한테도 사기치기전에요.
이같은 사기꾼같은 쓰레기인간들이 한인사회랑 사람삶을 망가트리는걸 예방하고싶습니다, 코멘트로 답변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급히써고 부족한 필력으로 글을썻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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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4.134) 작성일혹시 스쿨가이드 사건 말인가요?
Pepsicola님의 댓글의 댓글
Pepsico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4.♡.71.30) 작성일네 맞습니다! 혹시 이사건에대해서 더알고계신거나 조언같은거 있으신가요??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4.134) 작성일
그 때 한국 경찰인가 검찰에선 소재불명이라 기소중지 됐다는 얘기는 기억납니다만 그 후로는 어떤 소식도 듣지 못했어요.
공소시효가 10년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 기간이 끝나서 다시 돌아다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한식당에서 서빙으로 일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 한식당을 운영하는 건가요?
kokomin님의 댓글의 댓글
koko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1.♡.14.252) 작성일
범죄인의 해외도피는 공소시효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미 30여년 전인 1990년대에 형사소송법 개정되어 범죄자의 해외 거주는 공소시효가 정지되느로 공소시효 적용은 국내 거주자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Pepsicola님의 댓글의 댓글
Pepsico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138.173) 작성일댓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그사기꾼이 한국시민권자든 영국시민권자든 동일처벌인건가요? 만약 그사람이 영국시민권으로 바꾸고 영국에 있을경우 한국경찰들이 영국경찰들한테 송환요구를 할수있을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영국에서 처벌을 받을수있을지.
Pepsicola님의 댓글의 댓글
Pepsico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4.♡.100.46) 작성일센트럴 런던에있는 한식당 밥앤X 에서 서빙으로 일하고있더라고요, 웃긴게 매니저처럼 보이시는분한테 (홀에서 일하시는 남자분) 제가 그분께서 일하시고있냐라고 물어봤죠 (사기꾼원장 김X희) 처음에는 맞다고, 여기서 일하신다고하고, 나중엔 어디계시냐고 인사라도 드리고싶다고하니 갑자기 ‘김X희’ 라는 분은 여기없다고 말을바꾸네요…아마 거기 매니저 혹은 사장이란사람이 그 사기꾼이랑 지인인듯 싶네요 이렇게 보호적으로 대하는걸봐서요. 찔린게 없었다면 이렇게 말을바꾸진 않았겠죠??
운영자님의 댓글의 댓글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95.28) 작성일그렇게 큰 사기를 쳤는데 그 돈은 다 어디가고 그렇게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