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톡, 데이팅 앱 쓰는 백인 남자 조심하세요 > 이런저런이야기

ㅎㅎㅎ데이팅 앱 쓰는 사람들 중에 제정신인 사람들이 있는가요? 또한 그런 놈들도 알건 알죠 한국인여자들 아시안여자들은 쉽게 넘어온다는거. 남자를 욕할게 아니라 백인이면 꿈뻑 죽는 본인들부터 정신차리세요

ㅎㅎ 어떤 한국 여자도 백인이라면 꿈뻑 죽지 않아요 ~ 인종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보죠. 본인이 그러신가봐요? 아니면 그런 관심을 누군가에게 못 받아봐서 그렇게라도 생각하시는 걸까요? 어느 편에 해당하든, 참 못나셨네요.

한국인 여자들 착하고 순수해서 사람 잘 믿죠. 그래서 조심하라고 글 남긴 거고요. 더욱이 언어교환 어플은 해외 생활하면서 누구나 이용하기 쉬우니까요.

피해자가 나올 걸 우려하진 못할망정, 쉽게 넘어온다는 가벼운 표현을 써가면서 남자를 옹호하는 발언을 보니 본인의 수준이 드러나네요. 정신 차리세요.

어떤 한국여자도?ㅋㅋㅋㅋㅋㅋ아 예 예 ㅋㅋㅋ한국인 여자들은 그렇게나 착하고 순수해섴ㅋㅋㅋㅋㅋ착하고 순수해서 데이팅앱에서 남자 만나나요?ㅎㅎㅎㅎ알거 다 알고 만나면 남녀가 뭐 할지도 다 아는 나이주제에 멍청하게 백인이면 헤헤거리는게 뭐 구분도 못하면서 ㅠㅠ  왜들 그리 백인이면 안달나서는 ; 너님같이 백인이면 환장하는 녀들이나 당하겠지요, 이런걸 뭔 다른 피해자가 나올걸 걱정을하고앉아있니? 님같은 분들은 서로 동의하에 만나놓고 남자가 잠수타면 당했다고 나올 사람들이지요. 정신차리세요 현실세계에서 백인남자 못만나니 데이팅앱에 가야만 하는 당신의 정신상태가
심히 불쌍할 뿐이네요 ㅉㅉ

저는 데이팅앱이 아니라 언어교환 어플에서 만났고요. 글에 작성한 사람이 여러 경로로 한인 여자들에게 접근하는 걸 알게 되어 글 남긴 겁니다.

말을 보면 사람의 수준이 드러난다고 하죠. 단어나 말투나 하나같이 저급하네요. 인종에 대한 편파적인 생각 또한 그쪽이 더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본인의 인성, 수준 잘 봤습니다.

대응할 시간조차 아까우니 말 아낄게요 :)

엥 다들 아시안피버때문에 백인남자 꺼려하던데 먼 말도안되는 소리를 ㅋㅋㅋㅋ 글쓴이분이 본문에 언어교환 어플에서 만났다고도 써놨는데 왜 맥락을 전혀 못 잡으시고 갑자기 흥분하시지 뭐 백인한테 여자친구 뺏기신 트라우마라도 있으신가..

그것은 60년대 70년대 한국이 지독하게 못살고 가난할때는 그랬습니다.
미군부대 주변에는 검둥이건 흰둥이건 가리지 않고 미군한놈 물어서 미국으로 가 보겠다고 미군 꼬시는 양공주들로 들끓었고
당시에는 한국이 북한보다도 못 살았던게 사실이니까.. 그리고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었던 시대도 아니고 정보를 얻을곳도 없었고
백인이라면 무조건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였으니까! 그러나 지금은 아니올시다! 한국여성의 사치품 명품소비가 세계최고입니다!
잘 산다는 내노라 하는 나라의 여성들도 특수한 일부를 제외하곤 일반적으로 그렇게 소비성향이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 백인이면 꿈뻑 죽는다고요? 아닙니다... 워홀와서 백인남성과 멋진 데이트 연애한번 해 보고 싶은 마음은 있겠지만,
아니올시다!

어 이 사람 저 알아요 인스타그램 아이디 alexarff44 아니예요? 헬로톡에서 봤는데 자꾸 부담스럽게 커피먹자해서 거절했는데 헬로톡 쓰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엄청 유명하더라고요; 글쓴이분 말처럼 먼 데이팅앱에서도 활동하나봐요

백인남성들이 한국여자들에게 요즘은 인기가 없습니다.
어느 한국여성이 백인이라고 무조건 쉽게 넘어갑니까? 70년대도 아닌데.
한국이 얼마나 잘살고 소비수준이 높아졌는데 그런말을 합니까? 어지간한 선진국조차도 한국인의
소비수준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한국여성이 사치품, 명품소비 세계최고입니다. 어지간한 양남들 쳐다도 안보는게
요즘 한국의 여성들입니다.게다가 상대가 동유럽 불가리아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겠지요.

그냥 워홀와서 호기심에 그리고 글로벌 시대에 나도 한번쯤은 하면서...백인남성과 데이트 정도는 하겠지만,
대개는 결혼까지 가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 물론 위에 글쓰신분께서 말씀하시는 요지는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보화 시대이고, 한국여성에게 왜 백인남성 즉 양남의 인기가 식었는지는 간단합니다.  당최 이놈들은 책임감이라는게 없어요.

가부장시대에는 그나마 털끝만치라도 책임감이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자유연애에 제멋대로 사는 인간들이 널렸는데
무슨 책임감이고 가족부양의 사명이 있을까요? 길거리의 개들마냥 저희들끼리 좋으면 붙어서 살다가 싫어지면 가볍게
헤어지는 일반적인 시대입니다. 게다가 이놈들은 약아서 결혼할때 프리넙을 쓰는게 일반적이다보니 한국여성은 당최
처음당해보는 일이 되지요. 그 프리넙이라는 혼전계약서라는 것이 얼마나 정교한지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합니다.

나도 본적은 없습니다만, 여자입장에서 보면 불리하기 짝이 없는 내용들 투성이라고 합니다. 한국처럼 혼테크도 불가능하고
귀책사유가 여자에게 있을경우 거의 빈손으로 쫒겨난다고 하던데, 사실확인은 안해봤으니 모릅니다.
한국남성은 그래도 결혼하면 아직까지는 경제권을 자기 부인에게 주지만, 양남들은 어림없지요..
양남의 인기가 식은 이유는 외에도 몇가지 더 있지요

한국여성들은 백인 양남들의 습성에 대해서 모를때엔 동경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올시다!
그리고 어디서 어떻게 만나든지 그것은 본인들의 문제입니다.
무었을 조심합니까? 성인들이고 판단력이 있는데, 당사자들이 결정하고 책임지면 되겠지요!?
위에 댓글 다신분들도 여럿인데, 말마따나 본인이 선택했다가 당하면 어쩔수 없는 일이지요.
같은 한인들끼리도 얼마나 많은 사건들이 있었나요? 이 좁아 터진 한인사회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