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북클럽 <챜메이트 런던 Checmate London> > 이런저런이야기

런던 한국인 북클럽 <챜메이트 런던>을 모집합니다.

아래 운영수칙 참조 부탁드리며 많은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입신청서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1Qsw7xqxqftJLYE7vMpotMSxf0EeMFGJbgwcQginoQFM/

운영수칙 및 포맷
- 모임주기 : 매월 1회 모임 목표. 주로 토요일 오후 2-3시경에 진행할 예정이며, 기본적으로는 지정도서를 가지고 토론하되 (매 모임 후 다음 달 도서 선정) 1년에 2번(4월, 10월)은 자유도서 발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지정도서는 한글로 된 책을 원칙으로 하고, 해외에서 책을 구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E-Book 플랫폼으로 독서를 진행하도록 권장할 예정입니다.
- 규모 : 전체 인원 15명 이내 / 모임별 인원 ±10명. 원활한 교류를 위해 소수의 인원이 연속성을 가지고 모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매달 참여하실 의사가 있는 분들만 가입신청 부탁드립니다. 장기간 불참 시 탈퇴 처리될 수 있습니다.
- 토론 진행방식 : 선정된 도서의 성격에 따라 토론방식 결정
1) 지정도서 자유 토론 : 공통으로 지정된 책을 읽고 각자 느꼈던 점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각자의 독후감/서평을 발표의 형태로 나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줄거리나 책의 내용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해당 도서가 나에게 어떻게 다가왔는지 개인적인 느낌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의 감상을 구체적으로 공유하며 같은 책이 각자에게 어떻게 다르게 다가왔는지를 나누는 것이 목표입니다. 도서 혹은 저자에 대한 비판적 견해도 환영합니다.
2) 지정도서 디베이트 토론 : 정해진 규칙에 따라 긍정과 부정으로 두 팀을 나누어 주어진 논제에 대해 주장과 의논을 나누며 각자의 결론을 내리는 방식입니다. 의견의 대립/반박으로 논쟁적으로 진행될 수 있겠으나 토론 과정에서의 논쟁을 개인적/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주어진 논제에 대해 자유롭게 입장을 교류했으면 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개진과 대담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사회자가 Moderator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3) 자유도서 발제 : 본인이 선정하여 읽은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이가 읽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평소에는 접하지 못했을 낯선 책들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고 거기서부터 주제를 확장하여 토론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1년 약 2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며 줄거리/내용 소개와 함께 책을 통해 느꼈던 점, 시사점, 확장된 차원에서의 일반적 논의 등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과도한 친목 지양 :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은 좋지만 과도한 친목보다는 토론 및 단체로서의 정서 함양을 지향하는 모임입니다. 이에 독서모임 중 개인적 교류 및 친목도모는 최소화 부탁 드리며 또한 이성을 만나기 위한 목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운영진에서 최대한 장소를 마련할 계획이나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장소를 따로 섭회할 생각입니다. 장소 섭외가 필요한 경우 섭외비용은 1/n을 할 예정입니다.
- 신청 안내 : 첫 모임은 2025년 2월로 생각 중입니다. 가입신청은 아래 구글폼으로 신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입신청서 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1Qsw7xqxqftJLYE7vMpotMSxf0EeMFGJbgwcQginoQFM/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25-01-30 23:03:03 자기소개,같이가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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