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영국에서 좋은쌀 수입 많이 해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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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영국에서 안전하고 만족된 삶 살고계신가요.? ^^
다시 영국에 갈 계획을 어느정도 하고있는데,,,,
제가 체류했던 때는 거진 20년전이라
그때는 런던의 고급식료품점에서만 일본에서 보급화된 쌀만 비싼값에 겨우 구매할 수 있었거나
뉴몰든같은 한인타운에만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영국에 동양인 브리티시도 많아지고
쌀요리먹는 외국인도 많아졌는데 혹시 영국정부에서 쌀을 세인즈버리나 막스앤스펜서같은
대형마트에 들여다 주거나 공개적으로 유통을 해주는지 궁금해서요.
아니면 제가 기숙사생활했었어서 유통과정을 잘 몰랐던건지...
지방 중소도시든 런던이든
요즘에는 쌀을 쉽게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개인적 경험으로는 저는, 해외에서 한식을 잘 먹지않는데,,
영국에서는 쌀을 어느정도 섭취해줄수록, 영어도 입에 더 잘붙고
서울물로 밥 지었을때보다 영국 물로 현지 밥 지었을때가 더 맛있더라구요 ^^;; (왜 그런거지..?...aaa)
댓글목록
몽테뉴님의 댓글

20년전에도 숏그레인 쉽게 구했었어요...마지막 문단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해외에서 한식은 잘안먹지만 쌀을 먹어야 영어가 잘되고 서울물로 지은 밥이 영국 밥보다 맛있다. 서울에서는 영어가 그럼 거의 barrister 수준인가요? 아줌씨 사고가 특이하네. 런던 웰컴스 유
excited님의 댓글의 댓글

한국인이라 밥심으로 산다는 의미에서 음식에 관한 개인적 취향을 얘기해본건데, 이해까지 해주시려고요? 여하튼 댓글 감사드립니다^^
몽테뉴님의 댓글의 댓글

글 남들 보라고 쓴거 아니에요? 내가 아줌씨 일기장 훔처본것도 아니고. 당연히 읽고 이해해야 다른 사람들도 아줌씨 글에 답글도 달지요. 이상한 아줌씨네. 활자를 이해하려고 보는게 아니면 뭐 디자인 보는거에요?
kdlp님의 댓글

다른 지역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런던에서는 쌀 걱정하실 필요 없으실 것 같습니다. 한국 마켓도 여기 저기 많이 생겼고, 중국마켓도 많아서요. 20년전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한국 식품, 아시아 식품 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