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기부라고 하기보다 마음 잇기라고 하고 싶습니다^^ > 이런저런이야기

'10분이라도 아이들을 위한 책이 아닌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고 싶다.' 

'10분이라도 오롯이 나의 시간을 갖고 싶다.' 

'10분이라도 유모차 없이 나의 템포로 달리고 싶다.'….

어린 자녀를 키울 때의 저의 마음으로부터 출발한 '나눔'입니다. 

어머니들의 수고를 단 1시간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어머니들을 대신해 여러분의 귀한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어머니들께는 1시간의 여유를, 자녀들에게는 한글책 읽기와 창의적인 생각 키우기 활동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 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 4시 30분 @ 대상: 유치원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어린이까지 (매주 선착순 3명)

@ 장소: 뉴몰든(New Malden), 모츠퍼 파크(West Barnes), 올드 몰든(Old Malden), 우스터 파크(Worcester Park) 도서관

              네 곳 중에 신청자의 거주지에 따라 정해질 계획입니다.

@ 문의: 소중한 자녀를 맡기시는 일이니, 궁금하신 부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deisarang 

               문의 주시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저는 교육학을 전공했고 현재 한국, 영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어머님들은 저에게 1시간 동안 자녀를 맡기시고 이동하셔도 좋고, 같은 도서관에서 혼자의 시간을 누리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