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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있는 교회얘기]4명의 청년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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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이영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40.159) 댓글 0건 조회 5,426회 작성일 08-12-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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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에 4명의 형제 자매가 귀국을 했습니다. 한국으로, 미국으로, 하와이로...
이 중에는 우리 교회 온지 2주 밖에 안 된 형제도 있습니다.
그래도 참 아쉬웠고 보내는 마음이 짠 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많을 텐데... 그냥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할 텐데...
막상 간다고 하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 붙들고 기도를 하는데, 시집 보내는 친정 어머니 같은 애절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내가 갈 곳이 많아졌구나 그런 생각했습니다.
한국 가면 이 청년들 사는 곳이 다 제가 갈 곳이고,
미국을 가도, 하와이를 가도 만날 사람이 있게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활동할 폭이 그만큼 넓어졌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예배 시간에 이들을 축복하면서 '우리가 여러분을 파송하는 것입니다.' '돌아가서 돈 많이 벌어서 선교비도 보내고, 중간에 휴가 내서 함께 선교도 해요.'라고 했습니다.

제 꿈은 몇 주만 우리 교회에 다니고 귀국을 해도 지속적으로 마음과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고픈 마음이 들 정도로 감동스런 선교현장을 저희 교회가 갖는 것입니다. 

어차피 단기적으로 있다가 갈 젊은이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에게 선교의 도전을 주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지난 주일부터 영어로 통역을 시작했습니다.
통역기를 사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현재 교회 재정으로는 힘들어서... 우선 유선으로 몇 명만 들을 수 있도록 해서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조영태 전도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일본 자매와 대만에서 온 자매가 통역이 되니까 대개 좋아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함께 예배하는 일들이 일어날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지난 주부터 예배 1시간 전에 영어성경공부 반이 시작되었습니다. 2명의 중국동포 아주머니만 참석했는데, 이분들이 3명의 새로운 아주머니를 더 모셔왔습니다. 3시간 동안 공부를 했는데도 더 가르쳐 달라고 할 정도로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주일에 다른 분들을 더 데려오겠다고 합니다.

주중에는 일한다고 영어를 공부할 수도 없고, 그렇게 몇 년을 있어도 영어 한 마디 못하는 그 서러움이 이런 열심을 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 공부가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주님의 손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이 모임을 어떻게 사용하실지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정말 우리 교회가 이 영국 런던 중심에서 선교를 위해서 크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한 번 시원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교회 홈피 바로가기 http://www.godsvisionchurch.org/
*교회 싸이클럽 바로가기 http://club.cyworld.com/urmok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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