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차이나타운 근처 지하매장 코리아마켓!!!! > 이런저런이야기

  차이나타운 차이나마켓에서도 니시키 2.89정도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한번 구경갔다가 가격이 얼토당토하지않아서 구매안하고 나왔네요.

  여기 다시는 안갈라구요;;; 시내 한인마트가 비싸다고는 들었지만... 두배나 비쌀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2파운드면 라면 몇 봉을 더 살수 있었는데...ㅠㅠ

  다른것들도 많이비싸요;; 처음에는 싸게팔다가 점차 올라감.... 센타포인트보다 비싼것들도 많고... 아저씨 불친전 -_- 다신안갑니다... 비싸도 그냥 센타포인트에서 삽니다..

  영수증 안주는건 아주 당연한걸로 알구요 영수증 달라하면 종이에 품목별로 아닌 합계만 써줍니다.. 세금 포탈? 아주 이상한 기분이 들게해요. 얼마 이상 현금으로 사면 10퍼센트 활인해준가 해놓고 나중에 어떤건 이미 너무 싸게 가격을 매겨놔서 활인대상이 안된다나... 약속대로 안할꺼면 광고하지 말던가. 같은 한국인으로서 참 찝찝한 곳.. 

  같은 한국사람들끼리 참 눈쌀찌푸리게 만드는군요 하긴 저러니까 한국서도 정착못하고 영국 주류도 못끼고 한국인한테 바가지 씌워 먹고 사는것이겠지요 참 딱합니다

  정말로 한국인이 하시는 가게인지 모르겠더군요.  지나가다봤는데  메뉴판 적어논 글이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