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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몰든 정말 개념없는 상점 M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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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42.103) 댓글 7건 조회 13,932회 작성일 10-11-27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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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선물로 한화 130만원치쯤 가방이랑 스카프 사면서 교환을 일회했습니다. 그때도, 교환환불은 세일한 물건이라 절대 안되는건데 특별히 해준다면서 정말 오만한 태도로 장사하더군요. 정말 너무 슬프고 화가난건 백인에겐 그렇게 친절한데, 여기서 그냥 잠시 공부하는 학생이라서 그렇게 구는건지, 누가 손님이고 주인인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활인 한다는 생각에 다 구입하고, 집에 와서 택이랑 확인해보니 총
5개 산 던힐 넥타이중 하나의 텍이 한문으로 쓰여진 생전 보지도 못한 원산지 사이드 택이 붙어있었습니다.
던힐 타이는 100프르 이태리 생산인걸로 알고, 면세나 그런데서 사도 이런 사이트 택이 붙은 던힐 타이는 본적이 없는지라...그리고 한문으로, 원산지 워대리라고 쓰여있긴 한데, 이태리는 한자 표기법이랑도 차이가 있고, 너무 이상해서 들고가 물어본 순간 아수라 장이 되었네요.
제가 사장님 제가 산 5개 타이중 이것만 이상한 사이드 택이 붙어서요, 그리고 원산지가 워대리이고, 좀 이상해서요,확인좀 해주실래요.
그랬더니. 자기네를 의심하는거냐 , 모냐면서 난리아닌 난리가 났네요.
이건 영국이 아니라 한국이라도 분명 물어봤을거고, 100만원 이상 물건사고
타이하나 궁금한 사항을 물어본게 죽을죄인지...
영국서 생활하면서, 과연 이들이 여기서 사는 백인에게 그렇게 함부로 하겠는가. 과연 한국서 장사한다면 이런식으로 장사하겠는가 정말 씁씁함에 오늘 하루 엄청 슬펐습니다. 귀국선물한다고, 그냥 백화점서 살까하다 조금 싼듯해서
시즌 지난 상품이지만 , 디자인은 맘에들어 샀는데, 정말 후회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너무 흥분하고 , 어처구니 없는 말들만 늘어놓으니. 더 찝찝할 뿐이네요. 저는 분명 가품을 의심한게 아닙니다. 다만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이런택이 붙었는데 궁금합니다. 이런 의도였는데. 가품을 판게 아니라는둥 도둑이 꼭 제발 저리는가 할 정도로 흥분하니. 저도 찝찝하네요.
제발 한이 상점들 한인들 특히 여기서 살지않고, 잠깐 지내는 분들에게도 똑같은 서비스와 마음으로 장사하길 바라며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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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홍님의 댓글

no_profile 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97.4) 작성일

  이 가게는 가보진 않았지만,  들리는 소문이 안좋기론 독보적이던데... 안타깝네요..
이런 마인드로 계속 장사를 한다는것도 신기하기도 하고요. -_-;;
원래 좀 성격이나 성향이 이상한 사람들은 뭐 고칠 방법이 없더라고요.
이 가게도 그런 쪽인듯하고요.. 그냥 재수없었다고 생각하시고 털어버리세요... 토닥토닥^-^

민에르바님의 댓글

no_profile 민에르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03.197) 작성일

  아직도 메이스 안 망했나 보네요. 저도 전에 한번 똥 밟은 기억이 있는데~ 아~ 이 글 읽으니 또 그때 그 짜증이~~~
남편이란 놈은 "주간정보" 같은 개 쓰레기 신문 만들어서 비방 흑색선전으로 지역 감정 조장시키더니 와이프도 저런 마인드로 장사해서 선량한 뉴몰든 교민 욕이나 먹게 하고..참으로 천생연분이네요.. kk님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맹바기님의 댓글

no_profile 맹바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54.228) 작성일

  영수 아찌  (이집 아찌 존함) 아직도 그러고 사세요?? 나이 들어서 타향에서 욕 그만 잡수시고 고국으로 돌아가시던지, 아님 돈도 벌 만큼 벌었을테니까 조용히 지난 날을 뒤돌아 보시고 회계하며, 사시미(?) 어떨런지...

뻐꾸기님의 댓글

no_profile 뻐꾸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6.♡.217.56) 작성일

  에효...MACE에서 저도 그떄 물건을 구입한 구매자 입니다.
나이도 어린 아가씨 같던데,,엄청 건방지고 고자세로 마치 가짜 상품을 파는 가꼐 인거 처럼 따져들고 소란을 부리더군요,
주인은 부모님뻘은 되시던데 어른들을 어르고 달래면서 본인이 박사라고 NAVER 운운 하던데..
뉴몰든이 구린내가 나는 동네 라며 소리를 지르길래 뉴몰든에 사는 사람으로서 박사라고 하는 아가씨를 다시 한번 쳐다보고 말았습니다.,
HARRODS 나 영국인 가게 에서도 저럴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지만,,,남에게 상식을 따지기 전에 본인이 구매자로서도 회소한의 예의나 상식은 갖추었는지 돌아보세요.

I님의 댓글

no_profile 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94.♡.154.228) 작성일

  MACE에서 알바를 풀은겨? 아님 뻐꾸기씨가 MACE 아저씨와 같은 교회를 다니남요? 뻐꾸기씨,당신의 댓글 말고 총 세개의 댓글이 더 있네요. 첫번째, "보지는 않았지만....소문이 안 좋기로 독보적이던데..." (이 댓글에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 보이나요??) 둘째, "저도 전에 똥 밟은 기억이 있는데..." (이 댓글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뭐, 틀린 말 있나요?) 그리고 또한 세번 째 댓글은요? 예전부터 MACE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님의 말씀 중에 "뉴몰든 사는 사람으로써?" 라는 말이 있네요...뉴몰든 사시는 분으로써 그 가게에 대해서 아시는 게 고작 그 정도라면, 님에게 드릴 말씀은 두가지라고 생각 됩니다. 첫째, 알면서 그냥 제 3자가 되어 방관 하고 있다는 거죠. 어떤식으로든 연관이 되어 있기에...둘째는, 뉴몰든 이라는 동네를 몰라서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쓴 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님이 쓴 글의 여러가지 정황상, 첫번째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네요. 한 사회를 맑고 밝게 하는데에는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 사회 구성원의 협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방법이 데모든, 뭐든. 피 안 흘리면 다행인 줄 아시죠... 

자유인님의 댓글

no_profile 자유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77.♡.81.135) 작성일

  똥들의 전쟁이 시작이 되나요?
바로 위에 댓글을 올리신분이 누군인지 대부분의 뉴몰동 거주자들은 알것 같군요.내가 누구인지 알리지 다~~알정도로 유명(?)하니까....ㅋㅋㅋ
인생 그렇게 살지말아라...이사람아..
당신이 그상황을 얼마나 알아?
이 글을 올린사람 시내에 사는 젊은 자칭 박사라는 지식인이 그렇게 나이든신 분들에게 무식하게 행동해도되냐?
이런글을 올리려면 먼저 내 행동에 대해서 한번 뒤돌아 생각한후에 올리심이 어떠한지 인생선배로써 한마디 적어 봤네요.뉴몰던한인들은 I 같은 생쥐같은 생각과 행동은 안하지.  누구누구같이...
이 동네 주민들은 조용히 행복하게 모두다 잘 살길 원하지 누구들 같이 그런 행동은 안하니까....
모르면 가만히 지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조그만 나의 소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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