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근처 , 런던 친구 구해요 > 자기소개,같이가기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20년 동안 살고 있는, 한국어 잘하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영국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워홀이나 공부 때문에 오셔서
다들 금방 떠나고, 그래서 친구가 없네요.

영국에서 마음이 잘 맞고 오래 볼 수 있는 친구가 생기면 좋겠어요.

윔블던이나 SW 쪽에 사시는 분이면 가까워서 더 좋고, 런던 전역도 괜찮습니다.
맛있는 거 먹는 거 좋아하고,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좋아해요.
미술, 공연도 좋아하고,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는 분이면 정말 좋겠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수다!
수다 떠는 거 좋아하시는 분이면 더더욱 환영입니다.

남자, 여자 상관없이 다 잘 지내니 편하게 연락 주세요.
(가끔 답장이 느릴 수도 있지만, 무섭지 않으니 많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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