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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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2건 조회 7,791회 작성일 10-09-26 17:16본문
1. 영국에서의 숙소형태
a. Homestay (Lodgings)
영국가정에서 하숙을 하면서 영국영어와 그들의 문화를 접한다는 개념이지만, 실제 그런 가정을 만나는 것에 대해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런던 같은 대도시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가정중 상류층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가격또한 비싼편이니 처음 부터 계약기간을 길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b. Flat or House Share
우선 플랏과 아우스에 관한 간단한 용어 구분을 하자면, 플랏은 우리나라의 아파트 같은 형태의 집이고, 하우스는 일반주택의 집을 이야기한다.
보통은 플랏쉐어인데, share형태는 여기서 가장 보편적인 학생들의 주거 행태, 즉, 방은 각자 쓰고 주방, 욕실, 화장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함을 말한다.
플랏메이트와 사이가 좋으면 경제적이면서 영어실력 향상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보통 계약기간은 대부분 최소 한달 이상을 요하며, 보증금으로 2주에서 한달분 미리 내는 게 일반적이다.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 보증금은 되돌려 받을 수 있고, 만약을 대비해서 영수증이나, 계약서들은 잘 보관해둘 필요가 있다.
보통 집을 새로 구할 경우 이사하기 전 2주전에 주인에게 말하는 게 보통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 보증금을 제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길.
c. Hostel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주거 형태이다.
일단 시설이 현대식이고 깨끗하기 때문에 학생에게 인기가 좋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 신청하면 보통 1~3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게 단점이다.
시설이 편하고 따뜻하고 대부분 위치도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편한점이 많다.
호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외국인 친구들과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데 있다.
d. Studio
우리의 원룸형식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독립생활이 보장되는 형태이다.
대부분의 경우 세금을 전부 또는 부분적으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새로 개조한 스타일이 대부분이라 시설은 대체적으로 좋다.
2.집구하기
영국에 오면 가장 번거로운 일들중 하나가 집을 찾는 일이다. 영국은 대부분의 집들이 일단 계약을 하게 되면 최소 3개월정도를 싫든 좋든 살아야 한다.
그렇기에 처음 집을 선택할 때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급한 마음에 주인이 말하는 대로 무조건 yes라고 대답하다가는 나중에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다.
-집 구해보기..
a. LOOT지
우리나라의 벼룩시장이라고 말하면 이해가 빠르다.
루트지는 경험상으로 일, 월요일 판 가장 많은 집정보가 올라온다.
일요일 오전에 사서 빨리 주욱 읽어보고 맘에 드는 집이 있으면 전화연락을 해, 주인과 약속을 잡고 집을 보러가야 한다.
보통 좋은 조건에 집을 발견했을 때 전화를 해보면 이미 나갔다고 하는 경우가 무척 많다.
그러기에 집을 찾는 것은 남보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무척 힘이 든다.
대부분이 한인촌 뉴몰든 근처이긴 하지만, 한인신문에도 집정보가 매주 실려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b.각종 게시판 이용
대부분의 학교의 Canteen(매점)이나 학교의 소식을 알리는 게시판에 학교근처의 집들 정보가 많다.
그리고 매학기나 텀이 끝나는 시기에 많은 학생들이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때 많은 집을 볼 수 있다.
c. Japan centre / Earl's court역 옆 게시판 / 주요역 근처 가게 가판대
센트럴에 나가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Japan centre라는 곳이 있다.
이곳 또한 집 정보가 많이 있는 곳이며, 각 역 주변에 Newsagent라고 불리는 가게 앞을 보면 유리창에 조그마한 집 정보들이 붙어 있다.
d. Accommdation agency / Estate agency
우리나라의 복덕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집을 소개해 주고 일정한 수수료를 요구한다.
학생들이 많이 사는 곳이나 시내 숙박업소가 많은 쪽에 있다.
대부분 1주일치의 소개비를 요구하기도 하고, 방을 보기전에 계약금을 지불하기를 요구하기도 한다.
미리 보증금을 거는것은 가능하면 피하도록 하고 반드시 확인하고 결정해야 할것이다.
3. 집을 고를 때 주의 사항
집을 골랐으면 전화로 약속을 정해서 찾아가본다.
이때 여자는 가능하면 혼자 가지 않는 게 좋다.
가서 보고 맘에 들면 이사할 날짜를 말하고 Holding doposit으로 보통 1주일치를 내고 영수증을 받는다.
이사갈때 나머지 잔금을 지불하면 된다.
지불시 현금도 좋지만, 은행구좌가 있다면 개인체크로 내도 된다.
만약의 경우 계좌추적도 가능하므로 영수증의 역할까지 할 수도 있다.
여러사람과 쉐어할 경우에는 자기 물건을 잘챙기는 것은 기본이고, 주방 사용시 뒷정리 깔끔! 다른 사람이 어질러놓은 것까지 정리해 줄 필요는 없다.
4.방 용어에 관해
p/w - per week 주당
pcm - per calendar month 매월당(매월 10등)
p.p - per person 사람당(쉐어일 경우)
M/F male/female 남/여
N/S non-somker 비흡연자
Excl. / Incl. - exclusive / inclusive bill 세금포함여부
Furn. / Unfur. - Furnished / unfurnished 가구포함여부
Dep. & Ref. - deposit & reference 보증금과 보증인
CH, GCH, ECH - central heating(gas, electrical) 중앙난방
W/M - washing machine 세탁기
nr Tube, Bus, BR - near tube, bus, british
출처 : 런던유학
a. Homestay (Lodgings)
영국가정에서 하숙을 하면서 영국영어와 그들의 문화를 접한다는 개념이지만, 실제 그런 가정을 만나는 것에 대해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런던 같은 대도시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가정중 상류층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다.
가격또한 비싼편이니 처음 부터 계약기간을 길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b. Flat or House Share
우선 플랏과 아우스에 관한 간단한 용어 구분을 하자면, 플랏은 우리나라의 아파트 같은 형태의 집이고, 하우스는 일반주택의 집을 이야기한다.
보통은 플랏쉐어인데, share형태는 여기서 가장 보편적인 학생들의 주거 행태, 즉, 방은 각자 쓰고 주방, 욕실, 화장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함을 말한다.
플랏메이트와 사이가 좋으면 경제적이면서 영어실력 향상에도 아주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보통 계약기간은 대부분 최소 한달 이상을 요하며, 보증금으로 2주에서 한달분 미리 내는 게 일반적이다.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 보증금은 되돌려 받을 수 있고, 만약을 대비해서 영수증이나, 계약서들은 잘 보관해둘 필요가 있다.
보통 집을 새로 구할 경우 이사하기 전 2주전에 주인에게 말하는 게 보통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 보증금을 제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길.
c. Hostel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주거 형태이다.
일단 시설이 현대식이고 깨끗하기 때문에 학생에게 인기가 좋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 신청하면 보통 1~3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게 단점이다.
시설이 편하고 따뜻하고 대부분 위치도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편한점이 많다.
호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외국인 친구들과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데 있다.
d. Studio
우리의 원룸형식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독립생활이 보장되는 형태이다.
대부분의 경우 세금을 전부 또는 부분적으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새로 개조한 스타일이 대부분이라 시설은 대체적으로 좋다.
2.집구하기
영국에 오면 가장 번거로운 일들중 하나가 집을 찾는 일이다. 영국은 대부분의 집들이 일단 계약을 하게 되면 최소 3개월정도를 싫든 좋든 살아야 한다.
그렇기에 처음 집을 선택할 때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급한 마음에 주인이 말하는 대로 무조건 yes라고 대답하다가는 나중에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다.
-집 구해보기..
a. LOOT지
우리나라의 벼룩시장이라고 말하면 이해가 빠르다.
루트지는 경험상으로 일, 월요일 판 가장 많은 집정보가 올라온다.
일요일 오전에 사서 빨리 주욱 읽어보고 맘에 드는 집이 있으면 전화연락을 해, 주인과 약속을 잡고 집을 보러가야 한다.
보통 좋은 조건에 집을 발견했을 때 전화를 해보면 이미 나갔다고 하는 경우가 무척 많다.
그러기에 집을 찾는 것은 남보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무척 힘이 든다.
대부분이 한인촌 뉴몰든 근처이긴 하지만, 한인신문에도 집정보가 매주 실려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b.각종 게시판 이용
대부분의 학교의 Canteen(매점)이나 학교의 소식을 알리는 게시판에 학교근처의 집들 정보가 많다.
그리고 매학기나 텀이 끝나는 시기에 많은 학생들이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때 많은 집을 볼 수 있다.
c. Japan centre / Earl's court역 옆 게시판 / 주요역 근처 가게 가판대
센트럴에 나가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Japan centre라는 곳이 있다.
이곳 또한 집 정보가 많이 있는 곳이며, 각 역 주변에 Newsagent라고 불리는 가게 앞을 보면 유리창에 조그마한 집 정보들이 붙어 있다.
d. Accommdation agency / Estate agency
우리나라의 복덕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집을 소개해 주고 일정한 수수료를 요구한다.
학생들이 많이 사는 곳이나 시내 숙박업소가 많은 쪽에 있다.
대부분 1주일치의 소개비를 요구하기도 하고, 방을 보기전에 계약금을 지불하기를 요구하기도 한다.
미리 보증금을 거는것은 가능하면 피하도록 하고 반드시 확인하고 결정해야 할것이다.
3. 집을 고를 때 주의 사항
집을 골랐으면 전화로 약속을 정해서 찾아가본다.
이때 여자는 가능하면 혼자 가지 않는 게 좋다.
가서 보고 맘에 들면 이사할 날짜를 말하고 Holding doposit으로 보통 1주일치를 내고 영수증을 받는다.
이사갈때 나머지 잔금을 지불하면 된다.
지불시 현금도 좋지만, 은행구좌가 있다면 개인체크로 내도 된다.
만약의 경우 계좌추적도 가능하므로 영수증의 역할까지 할 수도 있다.
여러사람과 쉐어할 경우에는 자기 물건을 잘챙기는 것은 기본이고, 주방 사용시 뒷정리 깔끔! 다른 사람이 어질러놓은 것까지 정리해 줄 필요는 없다.
4.방 용어에 관해
p/w - per week 주당
pcm - per calendar month 매월당(매월 10등)
p.p - per person 사람당(쉐어일 경우)
M/F male/female 남/여
N/S non-somker 비흡연자
Excl. / Incl. - exclusive / inclusive bill 세금포함여부
Furn. / Unfur. - Furnished / unfurnished 가구포함여부
Dep. & Ref. - deposit & reference 보증금과 보증인
CH, GCH, ECH - central heating(gas, electrical) 중앙난방
W/M - washing machine 세탁기
nr Tube, Bus, BR - near tube, bus, british
출처 : 런던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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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min won님의 댓글
jo min w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9.♡.77.189) 작성일thanks
유턍님의 댓글
유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5.124) 작성일용어 정리해주신 게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