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s Parks & Gardens > 우수게시물 모음

좌우 대칭형의 정원

가장 특별한 좌우 대칭형의 정원은 Hampton Court에 있는데, Tudor 시대 때부터 각각 다른 시기에 만들어진 정원들이 그물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다.
Chiswick House의 정원에는 18세기의 조각들이 있다.
17세기에 만들어졌던 Ham House와 18세기 정원 양식으로 된 Osterley Park는 복원된 것이다.
펜턴 하우스에는 담벽으로 둘러쳐진 훌륭한 정원이 있다.
Kenwood는 삼림 지역이다.
Kensington Palace에 있는 침상원은 좌우 대칭형 배치를 하고 있고, Holland Park에는 조각상 주위에 꽃들이 만발해 있다.



공원의 야생동물

St. James Park에서는 오리와 펠리컨 등 몇몇 조류들과 크고 살찐 동물들을 볼 수 있다.
오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Hampstead Heath와 Regent Park, Hyde Park, Battersea Park를 찾아볼만하다.
사슴들이 Richmond Park와 Greenwich Park에서 뛰놀고 있다.
Regent Park 안에 마련한 London Zoo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Kew Gardens와 Syon House를 포함한 몇몇 공원에는 새장과 수족관이 있다.



스포츠와 공원

자전거 타기는 런던 공원 안에서 그리 일반화되어 있지 않아 자전거 타기가 쉽지 않다.
또한 산책로가 너무 울퉁불퉁하여 롤러스케이트 타기에도 부적합하다.
그러나 대개의 공원에는 테니스 코트가 있어서, 이용자들은 사전에 예약하고 테니스를 즐긴다.
보트는 Hyde Park, Regent Park, 그리고 Battersea Park에서 빌려 탈 수 있다.
육상 경기장은 Battersea Park와 Parliament Hill에 있다.
Hampstead Heath의 연못과 Hyde Park에 있는 서펜타인 연못에서는 수영을 할 수 있다.
Hampstead Heath에는 연날리기에 좋은 광장이 있다.



음악회가 열리는 공원

등받이 의자에 앉거나 잔디에 앉아 다리를 뻗고 음악을 듣는 것은 영국인의 전통이다.
St. James Park와 Regent Park, 그리고 Parliament Hill Fields에서는 군악단이나 또 다른 악단이 연주하는 정기 연주회가 여름 내내 열린다.



꽃의 정원

영국인들은 정원을 아끼고 꽃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점들이 런던의 공원에 반영되어 있다.
정원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예민한 사람들은 Kew Gardens와 목초에 강점을 가진 Chelsea Physic Garden에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도시 중심에 가까운 St. James Park는 계절마다 변하는 구근류와 식물들이 빽빽한 화단을 자랑한다.
Hyde Park는 봄에 개화하는 수선화와 크로커스의 화려한 쇼를 자랑하고, Regent Park에 있는 Queen Mary's는 런던 최고의 장미 정원이다.
Kensington Gardens의 꽃길은 전형적인 영국의 복합 정원 테두리를 가지고 있고, Museum of Garden History에는 예쁘고 작은 17세기의 정원이 있다.
Battersea Park 또한 매력적인 꽃의 정원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 정원사라면 식물들이 잘 길러진 Barbican Centre의 온실로 가야 할 것이다.



휴식을 위한 광장

런던에 있는 광장들은 대체로 서늘한 그늘이 있는 휴식처이다.
모든 것들이 개방되어 있는 Russell Square는 가장 크고 한적한 곳이다.
Berkeley Square는 개방되어 있긴 하지만 쓸모가 거의 없다.
나무 그늘과 등받이 의자가 있는 Green Park는 서늘한 피크닉 장소를 제공한다.
Middle Temple의 정원, Lincoln's Inn Field와 같은 정원들은 즐거운 장소를 제공한다.
Soho Square는 도로로 둘러싸여 있으며 활기에 차 있다.



London's Best Parks & Gardens

Hampstead Heath

시원하게 펼쳐진 이곳은 런던 북부 중앙에 있다. 근처의 Parliament Hill에서는 City와 West End를 구경할 수 있다.



Holland Park

런던에서 가장 큰 가정집의 땅이었던 이곳은 지금은 가장 낭만적인 공원이 되었다.



Kew Gardens

세계 최상의 식물 정원인 이곳은 이국적이거나 색다른 식물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낙원과 같은 곳이다.



Richmond Park

런던에서 가장 큰 왕립 공원인 이곳은 훼손되지 않은 채 멋진 강변 풍경을 유지하고 있다.



Battersea Park

빅토리아 양식의 훌륭한 호수 주변 경치를 구경하기 위해 보트를 빌릴 수 있다.



Hyde Park

식당, 미술관, 그리고 스피커즈 코너를 자랑하는 이 공원에는 인공 연못인 서펀타인이 있다.



Regent Park

섭정시대의 뛰어난 건물들로 둘러싸인 이 공원에서는 장미 정원을 천천히 걷거나 앉아서 경치를 음미할 수 있다.



Kensington Gardens

우아한 이탈리아식 정원에 부조도 있다.



St. James Park

펠리컨을 구경할 수 있는 이 공원에서는 여름 내내 악단의 연주회가 열린다.



자료출처 : 영국생활 200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