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무엇부터 준비해야할까요 > 비자

내년 4월쯤에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런대.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할텐대

어디서부터 뭘준비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요,

비자신청 은 언제부터 해야하는지,

뭘 준비해야할까요,

내년에 4월쯤 가서, 6개월정도 있다가 올 생각입니다

저는 시험준비하는 건아니고,

영어강사라 , 회화공부좀 하고 자신감좀 키우고싶어서요

'그리고, 학원은 4-5개월 정도 다니고,

나머지 남는 시간에 유럽여행좀 많이 다?음 하네요,

학교는 king street college 를 고려중이구요,

괜찮을까요?

학비가 저렴하고, 평이 괜찮길래, 선택햇는데

이 학교에 대해 아시는분있으시면, 정보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런던이 위험하다고 들엇는대,

진짜 그런가요?

아는 사람이 런던에서 홈스테이주인 잘못만나서

고생하고 온 이야길 들어서,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네요

답변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가장 먼저 준비하실 것은 학교를 정하는 일입니다.

어떤 학교가 자신에게 맞을지 찾아보시고 정한 다음 학교에 비자레터를 신청합니다.

6개월 계획이실 경우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방법과 비자신청을 하지 않고 입국심사시에 방문 학생비자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문학생비자의 경우 비자를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어 비자레터와 6개월의 생활비 그리고 6개월 왕복항공권이 있으면 됩니다.

단점은 6개월까지만 영국에 체류할 수 있으며 아르바이트를 하실 수 없습니다.

또한 영국내에서 비자연장을 하실 수 없습니다.

학생비자를 신청하실 경우에는 비자레터와 신청서 그리고 통장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학생비자는 합법적으로 주당 20시간 아르바이트를 하실 수 있으며 영국 내에서 비자연장이 가능합니다.

수업이 4월달 시작이면 1월부터 비자신청이 가능합니다.

비자나오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1달 이상도 걸릴 수 있습니다.

런던의 홈스테이의 경우 평이 지방보다 좋지는 않습니다.

런던 가시는 분은 홈스테이보다는 자취방을 구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정 홈스테이를 하시고 싶은 경우에는 사설보다는 학교 홈스테이를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느 나라든 위험요소는 있습니다. 위험한 지역을 피해 다니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 킹스트릿컬리지는 런던의 저렴한 학교중에 Malvern House, Stanton, Oxford House College와 더불어 대단위 학교로 손꼽힙니다. 그 중에서는 시설이 가장 뒤지지만 교사진의 만족도는 상위권에 속합니다.. 위 학교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정된 교사진에 있습니다. 학교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듯이 교사수준이 타 학교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높습니다. 런던 2존에 위치한 학교 중에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인 비율은 연간 10% 이내로 낮은 편이며 IELTS코스가 장기적으로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학(원)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출처 : 이지영국유학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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