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로서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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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uphant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365회 작성일 10-10-03 16:24본문
처제가 북아일랜드 벨펫스트에 있어서, 3월에 와이프 학생비자로 , 아이들 2명은 동반비자로 신청했는 데
와이프만 비자가 나오고 아이들이 안나와서, 와이프 학생비자를 취소하고,
다시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이들을 사립학교 통학학교에 보내기로 하여, 준비 중에 있는 데
유학원마다 와이프를 학생비자로 보내라, 동반비자로 보내라 하고 이야기가 다릅니다.
학생비자로 보내라 하는 곳은
지난 번에 학생비자로 신청한 후, 취소된 경력이 있어서 그냥 학생비자로 하는 것이
더욱 문제가 없기때문에, 엄마가 동반비자보다 학생비자로 하는 것이 비자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이고
동반비자로 보내라 하는 곳은
원칙적으로 동반비자가 되니 동반비자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어느 유학원 말은 따라야 하나요? 와이프는 저보고 결정해 달라고 하는 데...
그리고, 비자 대행 수수료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각각 다른 데 어떤 관점에서 수수료 가격을 봐야하나요
즉 무엇을 체크해서 해야하나요? 그냥 싼 것만 하면 되는지? 서비스 어떤 것을 확인해야 하는 지 등을 알려주세요...
와이프가 가는 벨펫스트에 혹시 추천할 만한 어학원 있으면 알려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1년동안만 갔다 오는 것인데도 참 힘드네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리빙인런던 - 싸이월드 | 정확한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비자에 대해 조언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비자대행수수료는 유학원의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고, 영국의 가디언 회사들의 경우 200파운드 정도에 해 줍니다.. 서비스를 확인하지 마시고 비자가 리젝되었을 때의 해결방법에 대해 더 중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영국 전반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나 경제적인 학교등록 및 성공적인 영국생활은 '리빙인런던 http://liveinlondon.cyworld.com' 시간 투자해보세요.. |
| 아노스 | 두 유학원의 조언은 다 맞습니다만. 엄마가 학생비자를 취소한 경우에기 때문에 다시 아이들의 보호자 비자를 신청한다는것이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어학원으로는 동반가족을 데려오지 못하게 하는 추세이니 이 또한 참고하시고요. 아이들이나 엄마나 1년의 유학은 그리 효율적으로 보이지 않아서도 또한 대사관에서 의아해 할겁니다. |
| 랄랄ㄹㅏ | 비자대행수수료야 낮을수록 좋겠죠. 대신 꼼꼼하게 해준다는 조건으로요. 일단 보기엔 학생비자를받았는데 취소하셨으니깐 다시비자받을때 문제될수있구요. 아이들은 왜 리젝되었는지 이유를 명확하게 알아야 하지않을까요? 리젝되면 그냥 막 리젝이 아니라 이유도 함께 나오거든요. 자세힌모르겠지만 원칙?적으론 미성년 아이들은 무조건 사립 밖에 보낼수없다고 알고있어요. 그러니 엄마가 학생비자를받고 동반비자로 아이들을 공립에보낼려했다가 리젝되어 아이들공부때문에 다시 비자를준비하시는거라면, 엄마가 학생비자를 받는게 나을거같은데요. 아니면 편법을 쓸려고했다는증거밖에안되니깐.. 안그래도 요즘비자법이 강화되었으니.. |
| 랄랄ㄹㅏ | 그런데 비자를 취소했다는것이 무슨말이에요? 1년정도 비자를 엄마는 3월에 받은상태아닌가요? 학교가언제시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엄마는 비자는 1년이 유효할텐데.. 여하튼 자세한내용을 모르니 뭐라고하기가 애매한데, 대략 동반자비자보단 그냥 학생비자로 다 하는게 나을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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