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문제 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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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환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118회 작성일 10-10-03 16:22본문
지난번에 비자 리젝 당해서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던 학생입니다.
한국으로 2월 말에 돌아와서 3월 4일에 비자 신청을 다시 했습니다. 마닐라 영사관에서 연락오기를 계속 기다리다가 지난주 금욜에 CAS 넘버를 새로 보내 달라는 연락을 받아서 그날 영국에 있는 학교에 다시 연락을 취했습니다...제가 생각할 때는 이번주에 이스터 홀리데이가 있어서 영사관 측에서 자기네들 홀리데이 들어가기 전에 비자를 줄려고 저에게 연락을 취했던 것 같은데...그래서 제가 학교에다가 급하다고 빨리 처리해 달라고 메일에 전화에 계속 독촉을 했습니다...매일 독촉을 했고 그때마다 학교에서는 오늘 안으로 처리 하겠다는 말만 하다가 어그제 부터 2일간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해 봤더니 전화도 안 받고 메일도 답이 없네요...제가 볼때는 자기네들 이스터 홀리데이 들어간 듯 합니다...
이때문에 제 비자는 더 늦어 지게 생겼구요.....지금 초조하고 미치겠는데 이런 학교의 무성의한 태도에 정말 화가 납니다...이런 문제에 대해서 영국 정부 기관이나 아님 어떤 기관에 정식적으로 항의를 할 만한 곳이 없나요?...제 생각에는 이거 그냥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습니다...만약 이 비자 문제로 제 코스 날아가면 나중에 소송도 불사 할 생각입니다....
도와주세요....
아노스 | 지금 속이 상하고 있는 심정은 이해하고도 남습니다만 모든 비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므로 항의할 곳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영국에서 어필을 하면서 학업을 마치는 것이 순서였는데 한국에서의 재신청을 택한것이 위험했습니다. 이것보다도 더 억울한 경우도 있었는데 그 때 제가 들은 답은 " It.s not my business" 였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비자를 받을 때 까지는 분을 삭히시고 멎지게 학업을 마치는것으로 복수를 하십시요. |
김영환 | 영국에서 어필할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 했습니다....그래서 어쩔수 없이 한국에 돌아와서 신청을 한 거구요....거기서 어필 할 수 있었으면 어떻게든 어필하면서 코스 끝날때까지 버텼죠.... |
동물원 | 저랑 상황이 똑 같으시네요. 저도 지금 학기 중인데, 영국서 거절 당하고, 한국 가서 받아 오라고 해서 한국에서 비자 신청 후 기다리고 있읍니다만, 비자 보낸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저는 코스가 올해 8월초에 끝나는 코스인데도 다시말해, 몇달 남지도 않은 상황인데도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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