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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정말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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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기요..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679회 작성일 10-10-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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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난달24일 신청해서 4일날 한국으로 보내졌고 7일 월요일 택배에서 수거했습니다.



그리고 사는곳은 서울인데 원래 오늘 받아야 하는건데 오늘 결국 못 받았습니다. 내일은 받겠지요...



그리고 하루는 어때?라고 생각하시는분도 있겠지만...이제 학기는 점점 돌아오고 비행기도 어서 예약해야하고



비자가 잘 나왔는지 아님 리젝되었는지도 빨리알고 싶은 심정인데...비자 기다리시는 분들만 제 심정 아실거예요...



오늘 계속 택배회사랑 전화하면서 6시 까지 7시까지 확실히 받아볼수 있다고 미루더니 결국 무책임하게 퇴근시간 지나니



나몰라라 퇴근해버리더군요. 전화도 시큰둥하게 받고 기사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했지만 끄끝내 안알려주더군요...



혹시나 오지 않을까 기다리고 업무시간때도 언제 올려나는 생각때문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화만나네요...



어느 택배회사인지는 모두 아시겠지요...여러분들도 조금 수고하셔서 직접 픽업 하시는게 낫지 택배는 비추입니다.



내일 택배회사랑 한 바탕해야겠군요...배송이 안되면 솔직히 말해야 할것을 대충 미루다가 자기일 아니다고 퇴근해버리는



그런 xx근성 가진 직원이랑 한바탕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건승하시고 비자가 잘 나오시길 바랄께요





이민우
당했네요,오늘 비자 신청하고왔는데요, ㅡㅡ 거기안내해주는 아줌마가 택배를 강조하던데요? 반나절 이면 온다고? 개구라치시네요 그거 비자내주는회사랑 협정맺어서 거짓말치고 장사해처먹는겁니다. 우리 모두가 당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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