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발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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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꼴통홍조 이름으로 검색 (220.♡.249.213) 댓글 0건 조회 1,496회 작성일 10-10-03 16:05본문
우선, 제가 답답한 마음에 올린 모니터링 글에 댓글로 상황 알려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분들 중에 받으신 분도 있고, 아직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다들 힘내세요~
제 비자 발급 후기 중 특징적인 것만 말씀드릴께여~
석사과정이고, 컨디셔널오퍼 여서 프리세션만 비자레터 왔습니다.
비자 폼에는 프리세션이랑 메인 코스 기간 다 적어넣고, 재정 증명도 다 포함해서 준비했습니다.
더불어 제 짝궁 디펜던트 비자도 함께 신청했습니다.
결국, 프리세션 기간만 비자 나오더군요ㅠㅠ 행여나 기대 했는데...
8월 18일 비자센터에서 신청했고, 9월1일 비자센터 보내진 글 확인, 2일에 택배발송 확인, 3일에 수령했습니다.
비자레터와 다양한 서류들 함께 첨부했는데, 별로 고려의 대상은 아니었던듯합니다. 심지어 온라인 상에는 1일에 승인떨어졌는데, 비자에는 8월 27일부터로 명시되어 있더라구요~ 제 추측으로는 얘네들이 2일정도 발송을 늑장부린 것 같습니다.
거래내역서는 제가 잘 모르고 준비해서 2개월채 안되게 끊었는데, 굳이 6개월치가 아니어도 되는 듯 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한 고비는 넘겼습니다.
프리세션 잘 마치고, 메인코스 전에 연장신청 해야겠네요~~
참고로, 항공권 문의도 많으시던데, 저는 이렇습니다.
8월30일 항공권 결제하고 있다가 비자 안 나와서 환불수수료 장당 10만원 물고 취소했습니다. 이 때 케세이 퍼시픽 80만원대 1회 경유였는데, 계속 좌석 없다가 4~5일 전쯤 취소되는 것 있어서 잡았습니다. 그리고 취소후 9월 5일 케세이퍼시픽 90만원대 1회 경유 끊었는데, 이것도 2주전에는 매진이었는데, 1주전 쯤 보니까 있더라구요~ 항공권 기한은 좀 남았는데, 좌석없어서 애태우시는 분들, 참고하시구요~ 출발 1주전쯤부터 열심히 검색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저처럼 엄청 피말리는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거~ 아시죠?
영국 비자 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Blue | 드뎌 받으셨군요^^ 출국 준비 잘 하시고 가셔서 얼른 연장도 하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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